교실에서 인기 많고 말도 잘하고 선생님께도 사랑받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link.coupang.com/a/bPhjVZ 인터뷰 주인공 김수현 작가님의 도서는 위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목소리만 큰 아이는 유머러스하다는 평을 들을수는 있지만 신뢰를 얻는것은 아니고, 나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친구가 인기있다는 말씀. 내가 알려줄께! 하는 친구보다 나좀알려줄래? 하는 친구옆에 아이들이 모인다는 말씀. 대공감합니다. 맞아맞아 그렇지그렇지 하면서 시청했네요^^
어제 도서관에서 뵀던 7살 아이 엄마입니다^^ 화면처럼 너무 아름다우시고 아우라가 느껴지더라고요 책 보는 두 자녀의 모습도 너무 예뻤어요~ 늘 도움받고 있어 제가 대접해야 하는데 너무 놀라서 인사만 드렸네요ㅎㅎ 커피, 빵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이가 아빠에게 나침반이모 실제로 봤다고 자랑했답니다~ 엄마가 설레하는 모습이 신기했는지 그렇게 좋냐고 그러더라고요ㅎㅎ 같은 지역에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 괜히 든든하네요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와아 댓글까지 넘 감사해요 !!^^ 저도 너무 신기하고 반갑고 감사한 마음에 꼭 대접드리고 싶었어요, 특히 7살 아이 눈망울이 똘망똘망 너무 예뻤어요. 주말에 엄마랑 도서관 다니는 우리 아들 응원 합니다❤️ 앞으로도 도움되는 정보 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 할게요-! 언젠가 또 뵐 수 있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
천성인거 같아요. 말씀하신 평소에는 경청, 발표하는 순간에 말을 잘하는 아이..저희 아이거든요. 초등부터 중2인 현재까지 쭉 반장이에요. 출마하지 않아도 추천으로 나가 연설준비없이 대충 말하고 들어와도 반장이 되어 있고 중등와서는 그냥 첫날 선생님이 임시반장으로 선정하셨고 반장선거에 출마안하니 따로 부르셔서 출마 권하시고 니가 반장되면 좋겠다고 하셨고 절대 출마안해서 반장안된학기에도 어느순간 반장역할을 저희애가 다하고 있다고 해요. 과목별 선생님들 친구들이 다 저희애한테 반장역할을 하게 만든다해요. 나서지 않아도 그리된다네요. 저희아이는 초등에 학습사교육없이 독서에 매진했고 초등시절 반장선거 출마시 짧고 굵은 연설문을 많은 연습을 통해 암기해서 발표하게 했습니다. 주1회 독서감상문을 발표하게 했고요. 학교 다녀와서 엄마랑 기본 1시간에서 길게는 4시간씩 학교에서 있었던 여러 문제들을 주제로 많은 생각을 얘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