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아 같이다니기 창피하다.. 이말듣고 죽이다니.. 남자가 아마 예전에 키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적이 많았나보다. 난 177이라 진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론 180이 넘는 친동생보다 작아서 왜 더 크지 않았을까? 생각도 하곤 했었지만 키때문에 스트레스 받아본적은 없었던것 같다. 일단 평균키보단 크기때문에 말이지. 허나 170이 조금 안되는 내친구랑 있었던 일 그때가 생각이 나면 눈물이 날 정도다. 그 친구가 여친 사귀고 있을때 자기여친 소개시켜준다고 술집에서 같이 만난적 있었다. 그때 난 솔로라서 혼자 나갔었는데 술자리가 한참 진행되고 있었고 하하호호 이야기 왔다갔다하고 참 좋았엇는데 친구가 그때 화장실갈겸 하면서 담배도 피고 온다고 하면서 잠깐 일어나 자리를 비웠다. 그때 그놈 여친이 나한테 하는말이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자기는 맨날 사귀는 남자마다 키가 작아서 키큰남자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순간 난 머리에 망치를 한대 맞은듯한 기분이 들었고 친구가 불쌍하게 느껴졌다. 이후 친구가 들어왔고 난 내색안하고 똑같이 자리를 이어나갔고 또한 그놈여친도 똑같이 행동했다. 그 이후 친구놈한테 종종 자기여친이 친구들과 같이 종종 술먹는자리 만드는걸 좋아한다고 하면서 술같이 먹자고 나에게 몇번 연락왔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거절했었다. 시간이 제법 지난뒤 친구놈이 여친과 헤어졌다고 할때 내랑 술자리할때 있었던 일 얘기해줄려고 하다가 모르는것도 약일 경우도 있다는 소릴 들은게 생각나서 안했었다. 암튼 키에 엄청 예민한 여자들이 많데... 키가 커도 정신자체가 등신같은 애들 천지인데 말이야. 이후 친구는 몇달을 폐인처럼 지내다가 이후 바쁘게 생활했고 그 와중에 다른 여친이 생겼더라고 ㅋ 암튼 그때 이후로 키땜에 스트레스 주는말은 장난이라도 하지않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었던것 같다.
이금희님 말씀은 정말 만흔 대중들이 듣고 공감 하면 좋겠 습니다 저는 곱우는 많이 못했었지만 독서를 통해서 대화법을 배웟 고 사람과의 어색한 분위기에도 감초 역활 을ㅋ말은 사람을 살리고 경려해주고 따뜻 한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말은 칼이 돼기도 하고 사랑이담긴 말은 양 약이 되기도 합니다
2:11 누구나 도움이 필요하다. 도움을 주는 사람과 도움을 받는 사람은 정해져있지 않다.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존재이다. 내가 도움받고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망각할 때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없는 사람으로 나락한다. 항상 내 마음속에 살아있기를 🙏🏻❤️
말과 말투는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바다에 그 한마디나 말투가 잔잔하고 평안한 햇살같은 곳이 되기도하고, 폭풍우 몰아치는 어둡고 깜깜한 곳이 되기도합니다 말에 칼을 물고 상대를 대하는 사람들은 잘 모르죠...얼마나 상대가 내 뱉어진말에 베이고 피흘리고 상처 받는지를... 가장 피해야 할 사람... 고치기도 힘들고, 바꿔 줄 수도 없는 사람!! 상처주는 할 말 다하고 자기는 뒤 끝이 없다는 사람 ㅜㅜ
이금희 님 행복의 첫 째 조건은 돈이 맞습니다.가난이 창문을 넘어오면 행복은 대문을 열고 나간다는 속담이 있지요.이혼하는 커플 거의가 다 경제적인 문제로 이혼합니다.돈 걱정이 없어야 사랑도.행복도 웃음도 생기는 겁니다.돈 없는 집은 웃고 싶어도 못 웃습니다.돈 정말 필요한 행복의 필수 조건 입니다.
제가 집에서 가정불화가 심했습니다 특히 엄마는 ENTJ 저는 INFP 동생은 ESTJ,ISTJ 제가 우울증이 심해 정신과 가서 애정결핍 외모 컴플렉스 이런게 겹쳐서 가족치료 권하셔서 집에서 자존감 높이는 칭찬 많이 해주고 이쁘다고 많이 해줘야 한다고 가족치료를 권하셨는데 엄마가 동생들한테도 언니가 상태가 저러니 너희들이 많이 도와주라고 엄마가 동생들에게 말하니 동생들이 막 비웃으면서 우리 쁜이언니 그랬어요? 이쁘다 소리 못들어서 병나셯네 이러고 전 어이가 없었고 엄마가 나를 조롱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ㅇ길어 각설하고 이쁘다고 말하는것도 진심이 없고 비꼬는 말은 더 기분 나쁘다는 겁니다 전 그리고 이쁘다 소리 듣고 싶은게 아니고 진짜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주변에서 계속 나를 공격하고 무시하고 인간들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이다 보면 정말 사는게 지옥입니다
나를 두번 죽이는 가족에게는 믿음도, 관심도 주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특수 케이스니 좀 특수하게 표현을 하자면… 그냥 시끄럽고 버릇없는 강아지 3마리랑 산다고 생각하시는 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습니다.) 집 안이든 동네 카페이든 도서관이든 문화센터이든 헤드셋이든, 내가 침범당하지 않을 시간과 공간을 꼭 확보하세요. 그동안 살면서 제가 왜 그렇게 우울해졌나 싶었는데, 일단 상황 자체보다도 너무 지쳤다는 게 되게 큰 이유고, 그만큼 퀘렌시아를 확보하는 게 중요하더군요. 회복할 수 있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듭니다. 틈틈이라도 회복할 시간과 공간은 반드시 확보하시고, 무조건 사수하세요.
젊은시절 잘못은 평생 가지고 가야하는 겁니까? 그래서 용서라는것도 있고 법의심판도 받았던것 아니겠습니까? 누구나 잘못했던 과거를 반성하고 후회도 하면서 앞으로는 진짜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을 이런식으로 매장시키는것은 아주 잘못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