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눈높이 설명※ 수학 트라우마 치료하고 뇌에 개념도 박아버리는 참선생님의 이차방정식 수업 I 정승제의 수학개념 

실례지만 나이가..?

저도요...

저는 47 알고리즘에 떠서 생각없이 보다가 두번을 돌려보고 ㅋ 학교에선 왜 이렇게 안알려줘서 일찍이 수학을 포기하게 만드는가?

저도 보고있어요

개자석들이 교가서대로 말해주니까​@@파워팩터

화이팅

57에도 흥미가 생기네요 ㅎㅎ 수학이 재밌어져요

화이팅요

실제로 문제는 저렇게 단순하게 안나와요 ㅜ

저도40대인데🎉🎉관심생겨계속보는중😊

다른데요.. 인수분해를 이용한 풀이는 AB=0 꼴로 만드는 풀이, 완전제곱식을 이용한 풀이는 A^2=c 꼴로 만드는 풀이 말하는 겁니다.

풀이가 간단한 식이라 같아보이는거지, 원리가 다릅니다.

완전 다른건데.. 그림으로 쉽게 말하면 2차함수 그래프를 기본개형의 xy축이동으로 결정할지 볼록한정도와 x축의 교차점으로 결정할지가 달라지는건데요. 결과물은 같죠. 과정이 다르고

님 여자죠?

나도 마찬가지오

@@Ravewithyou-f9q 네

헐

2차 방정식은 x(안 알랴줌~이란 뜻) 를 2회 곱할 일이 생긴 문제를 풀 때 써 먹습니다. 가로 길이 (x+5) 세로 길이 (x+3) 이 직사각형의 면적은 35 안 알랴줌~ 메롱~ 이란 뜻을 가진 x를 두 번 곱하라니~~! 이런 약오르는 일이 생겼지만 침착하게 알아냅시다. 추적 3분~! x 그것이 알고 싶다~~!! 무쟈게 빨리 푸는 방법은? 2차 방정식을 풀어주는 공학용 계산기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 아 , 이게 아닌뎅.......

교과서에 전부 있어요 그런데 교과서를 읽지 않고 문제만 풀어서 그래요

수학은 진짜 정확한 학문이라 반발을 못한다는게 참 매럭인데 우리가 교육받던시절은 그냥 시험을 치루기 위해 배웟던 터라 진짜 재미가 없었다 머든 재미붙힘 신나게 도전할텐데 학창시절이 아쉽긴허다 지금 들어도 참

저 선생님...현재 나이 40?가정하고 25 년전이라면...오히려 가르쳐줘야...

30년 전에 선생님을 만났더라면...ㅎㅎ

저도40대인데😂보고있어요😅

공부는 나이무관 합니다.도전의지 열정이 있으면,할 수 있어요.

수능때도 다찍고잤던제가 아이때문에 수학을보다가 여기까지왔어요 😅😅😅

숫자를 알아야 경제을 알겠지요 모든 것에 기본이 되겠지요 나도 이제 수포자였는데요 지금 차근 차근 배우고 있서요 모든 시험에서도 다 숫자 계산이 나오드라구요 그래서 나도 기초부터 배우고 있답니다

운동하기 편해졌다고 운동함???ㅎ

빙고

​@@sonicyouth827 운동하는건 본인 의지지만 현실속에서 운동하기 편해진건 사실임 그 이후는 본인 의지지만요 제가 40대인데 정확히 25년전 중학교때 시골에 살았는데 문제풀다가 모르거나 알고 싶은거 아는데 한계가 있었네요 시골이라 주위에 대학교도 없었고 당연 과외샘도 없고 학원도 없었고 너무 답답했던 기억이나네요 학교가서 샘 혹은 친구에게 물어도 한계가 있었던 기억이나네요 반면, 제 친척은 시내에 살아서 어릴때부터 쪽집게 과외 및 학원 다니면서 좀더 풍부하게 공부했던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요즘은 모르는 문제혹은 개념을 찾아보고 싶을때 유튜브든 인강이든 도움을 받아서 그때 그때 해결할수 있고 본인 의지가 있어도 현실은 벽 앞에 부딪혀 답답했던 예전 보다는 요즘이 공부하기 편한 세상은 맞는것 같아요~하고 안하고는 본인 의지지만요

하고싶은애들도 여건상 못했던 시절이어서~

그만큼 수준도 올라갔다는 소리임

ㅋㅋㅋㅋㅋ

뇌가 늦게 발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혹시 가정환경이 그닥 행복한 편은 아니셨나요?

2차 방정식은 x(안 알랴줌~이란 뜻) 를 2회 곱할 일이 생긴 문제를 풀 때 써 먹습니다. 가로 길이 (x+5) 세로 길이 (x+3) 이 직사각형의 면적은 35 안 알랴줌~ 메롱~ 이란 뜻을 가진 x를 두 번 곱하라니~~! 이런 약오르는 일이 생겼지만 침착하게 알아냅시다. 추적 3분~! x 그것이 알고 싶다~~!! 무쟈게 빨리 푸는 방법은? 2차 방정식을 풀어주는 공학용 계산기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 아 , 이게 아닌뎅.......ㅋ

사실 가장 근본적으로는 [될때까지 하는겁니다.] 그 과정에서 규칙을 발견하고 그걸 공식이라고 부르죠 지금같은 경우에는 전체 식을 보면 x*x - 2*x - 8 으로 되어있으니 이런 생각을 해보는 것이죠 1. 어라, 내가 아는 8을 만드는 곱은 2*4 가 제일 간단한데 가운데의 2는 또 운이 좋게 2와 4로 합차로 만들수가 있구나 2. 그렇다면, 만약에 -4 와 +2 라고 생각을 해보면 곱은 -8이 나오고 합은 -2가나오게 되네? 3. 그러니 ( x - 4 ) 와 ( x + 2 ) 의 곱을 전개하면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식과 [똑같구나] 그러니 x*x - 2*x - 8 = ( x - 4 ) * ( x + 2 ) 로 쓰면되겠구나 1~3까지의 과정을 통칭 인수분해라고 합니다. 곱해져있는 놈이, 뭐랑 뭐의 곱인지 알아내는 과정은 전부 인수분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화하면 x * x - ( a + b ) * x + ( a * b ) 의 형태는 곧바로 ( x - a ) * ( x - b ) 로 바꿀 수 있다는 일반적인 결론에 도달하는 거죠 물론 이렇게 이쁘게 안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숫자가 복잡해지면 한 눈에 안보일 때도 있구요 그럴경우엔 [다음시간에 이야기]하시겠다고 한 부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예를 들어 30같은 숫자의 인수는 뭐가 있을까요? (물론 자연수와 자연수 인수만을 생각할때입니다.) 5 * 6 이 겠죠, 그런데 6을 또 곱으로 볼수 있고 다시 2 * 3 으로 쪼갤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반복하면 반드시 그 결과가 소수의 곱으로 나오게 되는데 결론적으로 소수로 인수분해 한다해서 소[인수분해]라고 하죠 지금같은 경우는 미지수때문에 복잡해보이지만, 근본적인 원리는 같습니다. 될 때까지, 눈에보이는 것부터 해보는거죠.

인수분해 강의를 먼저 듣고 이걸 들으셔야 합니다

저도 갑자기 훅 바뀌어서 다시 봤는데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좋은 명언 감사합니다. 저도 취미가 수학이거든요. (엄마폰으로 하고 있는 4학년)

@@jooyouncho8301 그래요. 수학 정말 재밌지요

저도 모르겠어요

Ebs i 가서 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