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운전하고 과속 안하면 자동차 보다 편한 부분이 많죵... 다른 사람 탓의 사고는 차나 바이크나 도보나 마찬가지로 위험하지만 ... 젊어서는 속도 중독을 참기 어려울 수도 있는 부분이 있죠... 마냥 재미있고 환상적이고 저세상 텐션이니까 ... 저도 50이 되어서 느림의 즐거움을 느끼고 사는 중이니 말입니다....
바이크 28년차 입니다, 오랜시간 계속 타시는 분들도 많고 접으신 분들도 많았고, 그맛을 잊지못해 다시 돌아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라이딩중 0.5초의 판단이 운명을 달리하는것이 바이크라는 것은 아무도 부정할 수는 없을것 입니다 누구에겐 아픈 기억이 되고 또 다른이 에겐 지울수 없는 기억으로, 어떤이들 에겐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겠지요. 에브리 타임 에브리 웨어 항상 안라,즐라 하세요.
바이크나 차나 한 번 타는 순간....아래는 없죠. 위로만 업그레이드 계속...그러다 보면 몇 쳔만원짜리 바이크가 주차장에 있는 게 현실 ^^ 그냥 한 번에 몇 천 짜리를 사는 건 쉽지 않지만, 그 전에 타 던 모델에서 조금씩 조금씩 추가하다보면 금액이 나중에는 차 한 대값 나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