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 저 주인에겐 정말 소중했던 반려동물이라 버리지도 못하고 박제까지 해서 잠들다라는 표현을 썼는데. 김동현씨에겐 저게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 보이시나 보네요. 그리고 그 옆에 베이지색 여자분은 정상적인 느낌은 아니라고 동감해주고 있고 장문충에 진지 빨아 미안한데 이 말은 해드리고 싶음. 기본적으로 패널분들이 잘못된게 원래 저 프로그램 자체가 평범한 사람들이 아닌 분들이 나오는 곳인데 패널분들이 게스트를 수용하고 이해를 하려 하셔야 하는데 도경완님은 본인이 싫어한다고, 이해못한다고 계속 얼굴 찡그리고 질색하고 계시고 김구라씨는 탑MC로서 굿. 다만 게스트한테 반말하는게 쪼끔 아쉽? 결론 : 저 프로그램에 잘맞는 MC는 김구라님,서태훈님 밖에 안보임. 아참 그리고 하중 걱정 하시는분들 많은데 게스트도 걱정돼서 1층으로 이사 갔답니다. 1층이다보니 하중 걱정도 없고 혹여 어항이 터져 물바다가 되더라도 아래층 피해가 없겠죠. 내 말이 누군가에겐 공감이 안갈수도 있습니다. 그냥 물생활 하는 1인으로서 안타까워 적은 내용입니다.
난 아지메인데 물고기빠져서 어항 10개 관리하는 것도 완전 노가다에 빡세고 힘듭니다 저분 진짜 미칠정도로 좋아하는거임..존중해줍시다 물고기도 돈있는 사람이 키울수 있는거고 엄청 부지런해야함 그리고 저 물고기가 주는 행복과 힐링이 있어요 키워본 사람만 아는 ㅋ 갠적으론 부럽네요..난 복어가 주인알아보고 눈굴리는거에 빠져서 복어항 운영중인데..대형어하시는분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