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60되기 전에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병원도 없었으니까, 아프면 좀 앓다가 돌아가셨지요. 지금은 병원이 잘되어 있어 돈만 들이면 80세는 물론이고 90 100세까지 삽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돈은 더 들어가고 수명은 늘어나고. 그래서 예전 효도와 지금의 효도의 차이는 돈이 큽니다. 또 돈이냐고 하는 데, 문제는 돈 맞습니다.
@@user-zf9ne4zs4q 맞는 말이긴 한데 타인한테 말 할 때는 약간 돌려서 얘기하는 게 좋습니다 큰 병에 걸리면 병에 걸린 이나 그걸 지켜보는 이나 둘 다 고통스러우니 병실에 계속 누이는 것 보다 바람 한 번 같이 쐬드리고 보내드리는 게 낫다고 본다 대충 이런식이죠
어머님 앞으로 재산이 많이 없으면 다음해 5월부터 건보공단에서 본인부담금 상한제 이상 부담한 금액은 전액 환급됩니다. 예로 본인부담상한액이 300인 사람은 그 이상 낸 돈은 다음 해 5월부터 차례로 다 환급됩니다. 이걸 못 받으신 거면 둘 중 하나죠. 재산이 많거나 아님 수입이 많거나요. 집으로 환급 받으라고 우편물 날아옵니다. 어머니 세대분리 하셔서 꼭 환급 받으세요.
영상을 다본건 아니지만 부모님이 노후가 준비안되어있으면 결혼안하는게 맞더라구요. 나중에 애까지 낳을때쯤이면 부모님부양까지 세트로 책임져야하는경우가 많아서 저도 집이 어려운 편이라 알바한돈 거의다 집에 들어가고 못받고 있어서 실감납니다.... 부모님두분다 노후준비가 된것도 아니구요.
간병인 24시간 한달 400만원이라고 합니다. ㄷㄷㄷ 한 사람 아프면 돈 모은 거 다 까먹고 집도 팔아야 합니다. ㅠ 그리고 한달에 노후비 현재 400정도 필요하다면 10년 후 물가상승률 대비 650만원 20년 뒤는 900만원 정도 필요합니다.(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20년 뒤 소득이 끊기고 한 사람 큰 병 대비까지 한다고 생각한다면 최소 1500~2000만원 정도는 있어야 ㅠ
산업화ㆍ전문화되며 핵가족화 되는 순간 이미 부모ㆍ자식의 삶은 갈라졌습니다. 그럼에도 586들은 부모들 봉양하고 자식들에게 퍼부어 주었으니 노후준비가 되었을 턱이없지요. 그래서 딸이 있는 부모는 좋은 조건의 사위찾고 아들은 끼고 살려고 집도 해주고 지원도 해주지만 며느리들은 자신들의 의도와는 달리 빼먹을거 빼먹고 남편이 부모님과 거리를 두게 만들지요! 앞으로 딱 10년이면 지금의 586들 대부분 자신의 어리석음에 땅을 치며 통곡할 겁니다!
@@look8764 부모님이 열심히 사는데 힘들다면 도움 드리고, 힘든데도 일 안 하시거나 덜 하시면 학생 본인 인생 사세요 같이 가난해집니다 나의 시어머니는 95세시라 매달 용돈 드려야 하는데 그래도 자식 셋이 드리니까 부담 덜 해요 학생 부모님은 백세 살 겁니다 마음 굳게 먹고 최선 다해 살고 독립하세요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 못 한다고 해요 부모님을 도울 수 있으면 돕지만 능력 안 되면 학생부터 살아요 난 20대 아들 둘 가진 50대 아줌마예요
도음 안받고 월세설이 전세설이 하다가 작년에 집 샀어요 ㅠㅠ 애도 셋이라 이젠 정착해야겠다 싶어서 했네요 부모님은 엄청 잘사시는데 삼형제중 장남이라 동생 본보기 하려고 빈손으로 시작해서 자수성가 했습니다 집도 샀지만 자녀가 셋이니 차도 큰거로 다 바꾸고 살만하네요 남자는 자수성가 아닙니까 자신 있어서 와이프에게도 설득 많이 했구요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둘이서 성과를 내니까 양가 집안에도 할말 다하고 잘 살고 있어요 양쪽 부양의무 안해도 됩니다 과거는 힘들었지만 지금과 미래를 보니 너무 잘한 선택 같습니다 이제소야 부모님께서 애들 용돈 쓰라고 오히려 돈을 주시네요 집살때도 가전 하라고 일년 용돈 모으신 몇천 쥐어 주시는 아버지 감동 했었네요 진짜 딱 통장 500들고 결혼 했었네요 28살에 무슨 패기로 결혼 한건지 ㅋㅋㅋㅋ 이제 37인데 일찍 결혼 해서 유치원 학교 학부모모임 가면 제가 제일 어려요 ㅋㅋㅋ 승리한 기분이 이런기분 같네요 아들 9살 딸 7,2살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겁먹지 마시고 가슴이 시키면 결혼 하세요 자로 재며 결혼하면 인생이 피폐해집니다 지금은 와이프 휴직에 저만 벌어서 춘천사는데 월 450으로도 먹고 살만합니다 SNS보면 다들 다 잘사고 잘먹는데 그런거에 현혹되시면 안됩니다
우리나라만 돈이 많아야만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게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데 바로 돈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죠~!!! 아프면 병원에 가야만 하고 수술, 입원 등 하다보면 돈이 금방 없어진다~!!! 결국 부모가 완전히 걸림돌이 되고 차라리 죽었으면 하는 생각 뿐이게 된다~!!! 병원에서 이것저것 비싼 처치를 해야 한다는 걸 견디다 보면 완전 미쳐 버릴 게다~!!! 본인이 불효자로 낙인 찍히는 건 시간문제다~!!! 이제는 불효자라는 데 대해 고민할 필요 없다~!!! 부모들도 너무 본인들 생각만 하지 마라~!!! 남들 따라 하다가 부모와 자식이 다 짓눌려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