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추적, 제비의 강남길~ 1만 2천 km의 몸으로 나침반도 없이 정확히!! 똑같은 루트로 비행해 돌아온 제비의 위대한 여정. 그리고 태평양 바다 위를 오가는 그 제비들의 목숨을 건 여행. 제비를 지키는 사람들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신비롭고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제비의 이동경로와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룬 다큐멘터리 ‘제비, 5년 추적 프로젝트, 16그램의 기적’ #제비 #제비추적 #다큐
제비집을 짓기위해 이렇게 공을 드려야 하다니,, 하루 350번에 먹이를 잡아서 새끼에게 먹이고, 5만마리의 먹이를 먹어야 어미새가 된다니, 참으로 놀랍습니다,파리,모기들 너무 많은데 제비가 많으면 좋겠네요ㅎㅎ 저도 제비새끼 땅에 떨어저서 사다리놓고 둥지에 넣어 준적도 있습니다,새끼가 작았을 때에는 둥지가 작지는 않았는데 4마리에 새끼가 커지면 둥지가 작아서 서로 밀치다 보면, 둥지 난간에 올라가 있다가 그만 땅으로 추락을 하더군요,영상을 보면서 과연 제비가 언제까지 우리나라에 서식지가 될지 의문입니다, 저도 작년에 영상을 20일 동안 카메라를 설치 해놓고 힘들게 촬영을 했지만, 이렇게 좋은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제작진 화이팅,,,
처마 밑, 마루 놓기 전 맨땅이던 봉당에 잔뜩 똥싸서, 배설물 치우느라 푸념하시던 울엄마... 마루 놓고서는 집 못 짓게 어느 정도 지으면 부수고... 그것이 미안하셨던지, 빨랫줄에 앉아 재잘거리는 제비 소리가 자신을 욕하는 것처럼 들렸다 하시던 엄마... 흥부놀부 소재로 한 tv 프로그램도 많았었는데... 마당, 빨랫줄, 제비 재잘거림. 그립다... 강남이 어딘인지 참 궁금했었는데..ㅠ.
@@써니-c1u6q 3일전쯤에 새끼들이 부화를 했는데 암컷제비가 어제 고양이한테 습격을 당해서 죽었어요.ㅠㅠ 수컷제비는 아직 있는데 암컷제비가 없어도 혼자 육아를 잘 할까요 ? 둥지에서 삐약삐약 소리는 나는데 ㅠㅠㅜ수컷제비가 둥지를 품어주지는 않네요..뭘 어떻게 도와줘야 하나 검색하다 이까지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