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장님, 초5 아이 엄마인데 수학을 늦게 시켜 고민도 걱정도 불안감도 많은데 정말이지 빛 같은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나 진심이신 분 같아 더 멋지세요. (오프 강연 가서 뵌 적 있는데 키와 미모에 더 반했어요. 🙈) 수학 시작이 늦어 초5 아이인데 이제 6-1 나가고 있어요. 예습 수준인데 집앞 개별 진도 학원 다니고 있어요. 5-2 쎈과 문해길 원리랑 6-1 디딤 기본을 하고 있어요. 심화를 한 적이 없는 아이라 5-2 쎈 B까지는 정답률이 7-80프로 나오고 C 단계 정답률이 반이나 반 아래예요. (이전엔 정답롤이 8-90 이상이었는데 5-2 되니 어렵다 하더라고요.) 오답도 사실 다른 숙제랑 학원 다닌다고 따로 안 하고 있었어요. 😢 이런 경우, 여름 방학 때 학원에선 진도 마저 나가게 하고 집에서 오답만 하는게 나을까요? 심화보다는 유형을 따로 더 해야 할란지요. 도움 말씀 부탁드릴게요.
초4 5-1 심화문제 버퍼링 너무 걸려서 과감히 1년 진행했는데 지금도 사실 완전하지가 않아서 걱정입니다 다행히 아이가 본학년에는 심화서를 가볍게 2일에 1과 정도로 푸는것으로 만족합니다. 전 수학 꽝~!이라 저희 아이랑 같은 문제집 풀면 아이가 저에게 의기양양하게 문제 풀이해주는 수준이에요😂
초3 여아 혼공으로 한학기 예습하고있는데 분수는 중요해서 따로 분수만 되있는 개념문제집 사서 천천히 풀렸는데 나중에 어떤문제를 푸는데 최대공약수를 바로 알아내더라구요. 얘는 최대공약수가 먼지 모르나 본인이 그림을그려서 바로 알아내더라구요 아이나 저나 선행에 관심없어서 천천히 하고있어요.연산은 미리 훑어도 된다해서 7살에 3-1까지 어려움없이 하고 초등때는 따로 연산 안했어요. 최상위 하이레벨 1개정도틀려요. 속진은 앞으로도 안하려고 마음 먹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