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aldJohnTrump0614 평범한 서민들은 생계와 교육이 동일선상에서 같이 끌어가는 거지마느 저소득층은 생계가 최우선이고 그 다음이 교육이기 때문에 숫자만 보고 19만원이면 충분히 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는 건 너무 단편적 시각이네요. 말 그대로 소득이 적은데 저축과 생계를 하면서 교육에 투자하는 건 힘든 게 맞습니다. 갑작스러운 여윳돈도 있어야할 거구요.
3등급 이하가 현우진이 어려운 이유가 아니라 무지하고 게으른 학도가 현우진이 어려운 이유임, 정승제 대표강의인 개때잡이 과연 현우진 대표강의인 뉴런의 발끝이라도 따라올수 있을까? 현우진 시발점에도 미치지 못할거 같은데 중학, 고1 개념은 당연히 정규 교육과정을 밟아왔으면 알아야 되는 수순인거고 설령 본인의 무지함과 게으름으로 이를 모른다고 하더라도 실제 간접연계되는 중학개념은 노베 중학도형 강의로 채울수 있고 고1수학은 시발점 수 상,하 로 채울수 있는데? 정승제는 강사가 아니라 연예인이 되고싶은 사짜임. 학력도 미상인데 ㅋ
현우진이라고 논리적으로 잘 이해 하는거 아님 결국엔 어쨌든 둘 다 현우진 만의, 정승제 만의 논리인 것이지 그걸 내껄로 만들기 위해 들여야 하는 노력은 똑같다고 생각함 다만 수학과를 갈게 아니고 수학이라는 학문을 공부하는게 아니라 시험을 치는거니깐 이거에 따라 선호도가 다른거고
@@Ijjfhjgfgredgh사교육이 죄라는 말이 아닙니다...😢 어떤 직업이든 그런 감정을 스스로 느낄 수 있거든요. 직업적으로 윤리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도 자기 잘못 모르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요. 죄를 짓지 않고도 선생님이 저런 감정을 느끼고 사회공헌으로 돌리려 노력하시는 게 대단하다는 의미입니다.😊
와...역시 성공한 사람들은 남들이 열심히해야하는일을 평소이도 당연히 저렇게 해와서 그런거라는데 선생님을 보니 맞네요..고등학교 때부터 교제를 하나하나 자필로 적었다니..준비된 사람이었네요 선생님 50일 수학으로 시작해서 지금 수학1하고 있어요ㅎㅎ 선생님덕에 이게 왜 이런지 제가 공식을 다 증명해보고 설명하며 공부하니 50일수학 4번 반복하고 고1모의고사 비록 일주일 걸렸지만 답지 하나도 안보고 전문제 풀었네요ㅎㅎ 기본개념으로도 개념을 확실히하니 응용문제가 풀리는걸보고 선생님의 말씀과 그 공부법이 맞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요즘 너무 즐겁게공부중이에요 감사합니다
직장다니다가 꿈이 생겨서 공부중이에요 노베이스라 잘가르친다는 일타강사들 모두 패스 끊어서 들어봤지만 이해가 되질 않아 노베이스 전문이시라는 정승재 선생님 강의를 들으니 안 보이던게 보이고 들리지 않던게 들려요 앞으로 해야하는 공부량이 산더미같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고1수학 상하부터 탄탄하게 잡을 생각입니다 수1수2미적선택했는데 6월까지 개념 확실하게 잡아볼게요 파이팅!
1등급까진 유전자 있어야하고 2등급까진 노력으로 되는듯ㅋㅋㅋㅋㅋㅋ유전자가 단순히 공부 유전자가 아님 스스로 통제하고 놀고 싶은 욕구를 참고 공부에 대한 이유를 찾아 열심히 하는것 이런게 오히려 머리 보다 더 타고나야함 집안이 독서하고 부모님도 함께 공부하는 환경이 갖춰진것도 어느정도 필요함 그리고 예체능보다 공부가 더 재능빨이란 연구 나왔는데 물론 한국 수능은 어느정도 요령과 풀이법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노력만한다고 다 1등급은 아님 언어도 타고 나야하지만 모국어고 어느 정도 요령이 먹히는데 영어도 마찬가지고 수학이 제일 그게 안 먹힘ㅋㅋ큐ㅠㅠㅠ노력하지 않으면 1등급은 없지만 노력만 한다고 다 1등급이 될 순 없음 좋은 강사의 좋은 가르침이 따라줘도 본인의 한계가 있으니 그리고 생각보다 뇌가 꽤 오래 자라는게 20대에 고등수학 다시 배워보니 오히려 더 잘 풀렸음 10대때 못한다고 너무 좌절하지 말길 언제나 길과 가능성은 열려있음 두려움만 깨면됨
지랄 ㅋ 당장 24수능만 하더라도 22번같은 경우에는 직관적 풀이로 삼차함수 개형추론이 가능해야지 시간안에 풀수있지만 나머지 문제들중에 교과개념만 안다고 해서 못풀수 있는 문제가 있었나 하면 절대 아님. 고교과정의 미적분만해도 엄밀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사짜랑 다를거 없는데 이러한 수능수학에서 1등급 커트라인인 80점대도 못맞추면 그냥 노력이 부족한거임 재능타령은 대학수학과정에서 해도 충분함
18가형 96이었는데 공부했던걸 되돌아보면 난 천재는 절대 아니었지만 수학을 즐거워하는 사람이었던것같음. 그냥 킬러문제들 푸는게 방탈출같고 그 짧은 문제안에 숨은 많은 힌트들을 스스로 몇시간씩 박아서 찾아내는게 즐거웠음. 내생각엔 즐기는것도 유전인데 이게 ㅈㄴ 유리한것같음ㅋㅋ 공부가 고통스럽지 않으니까 수학공부량에 한계가 없음. (30번은 뒤지게 어렵더라 시험장에서 문제 읽지도 못했다 딴거 푸느라ㅋㅋㅋ 이 부분에서 난 천재가 아님을 보인듯.) 나는 초등학교때부터 수학을 좋아했음. 막 대학서적 읽고 이런게 아니라 철저히 교과과정 내에서 이해하고 문제푸는걸 좋아했음. 내가 무언가를 안다는것은 남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을때 성립된다는것도 일찍이 부모님의 도움으로 알기도 했음 수학공부에 있어서 선개념 후문제양치기 하는게 지겹지 않고 즐거워서 기나긴 12년을 잘 마친것같긴함 (+수학교육보고 자꾸 주입식주입식 하는데 창의적인 문제들이 시중에 얼마나 많은데 그걸 풀어보고선 그런말을 하는건지 의문이 들때도있음ㅋㅋ) 이렇게 하느라 국어는 5등급 받음ㅋㄱ ㅅㅂ 대학은 수시라 잘감
누구나 가능하다는 말은 글쎄… 결국 시간이 지나고 나서 혹은 그 공부에 익숙해지고 나서야 갖게되는 깨달음일 수 있음. 내가 아직 이 공부에 익숙하지 않고 막막하고 자신이 없는 상태면 누구나 1등급을 맞을 수 있다고 쉽게 생각할 수 없음. 나도 지금 내 분야에서 적게나마 인정받으며 일하고 있지만 처음 이 일을 시작할때는 그저 막막하고 어려웠음. 시간이 한참 지나 작업과 일에 익숙해졌을때야 그당시 공부했던 것들이 그리 어려운 내용이 아니았다는 걸 깨달았지만 이런 깨달음을 리셋시키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때와 똑같이 어려워하고 헤맬 것 같음. 하물며 수능 공부하는 사람들은 오년이고 십년이고 그것만 공부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길어야 삼사년 안에 그 공부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절대 쉽지 않지… 그래서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대단한 거고.
처음에 유전을 인정하셨네요. 그 유전자를 가진 친구들은 공부가 더 재밌을 겁니다. 열번은 봐야만 이해하는 친구들이 1등급을 가기까지의 노력이 더 힘들다는 결론이 나오는거 맞네요. 사람마다 가진 재능이 다른데 일률적인 공부로만 평가하는게 문제 아닐까요? 개개인의 재능을 찾아서 직업의 길을 열어주는 교육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재능 유전의 영향은 강사들도 알고있음 본인들이 학창시절 개빡공해봐서 더 잘알고있음 수학 노력으로 2등급 찍는다해도 다른 과목이 폭락할수있음 누군가는 하루 1~2시간 수학 투자해서 수능 3등급도 여유있고 누구는 5시간 6시간을 매일해야 3등급 가능한 학생이 있음 그러면 다른 과목이 망하는거 그대신 국어를 잘해서 국어 공부시간 줄이고 수학에 투자면 모를까 수학노력으로 2등급 1등급 맞아도 국어 4~5 영어4~5등급 날올수있음 그래서 재수 삼수생중에 망하는 경우가 수학이 부족해서 재수했더니 다른 과목이 하락 그래서 삼수했더니 다시 첫수능등급이 나오는 경우많음
동의하지 못함.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거면 등급이 존재할 수 없겠지. 9등급제라는 전제가 부정됨. 그럼 "그건 노력이 모자른거야"라고 하는 사람들 분명 기어 나와서 야랄할텐데 기본적으로 지능의 차이, 다시 말해 출발선의 차이는 존재하고 그 차이는 왠만해서는 영원히 안 줄어듬. 이건 연구로도 증명되었고 메가 손주은 회장도 매번 이야기 하는 내용임. 따라서 대학수학능력시험 모든 과목에 있어서 극 1등급은 재능의 영역이 맞음. 꼬리 1등급은 가끔 운 좋으면 나올 수 있지만 고3 6월, 9월 실제 수능에서는 거의 나올 확률 없고 그걸 바라는거 자체가 요행을 바라는 도둑놈 심보임. 결국 수능을 포함한 모든 공부의 영역은 유전적 재능의 영역임
9등급제가 성립 가능한 이유는 대부분의 학생이 공부를 열심히 안하기 때문이지 턱걸이 1등급의 영역이 재능의 영역에 가깝기 때문이 아님. 수능을 치루는 학생들의 표본수가 몇십만명대인데 이정도 수준에 이르면 아무리 누군가 각성하여 공부를 열심히 해서 상위권 표본의 수가 증가한다한들 다른 누군가는 그만큼 또 공부를 안해서 하위권 표본의 수를 채워주기 때문에 결국 전체는 정규분포에 수렴할 수 밖에 없음. 즉 자기가 열심히 하면 상위권에 들 수 있는 건 사실이고 특히 수학은 더욱더 1등급선은 재능보단 노력의 영역에 더 가깝다고 생각함.
선생님 50일수학 덕분에 더하기 곱하기 나누기 빼기밖에 못하던 노베였던 제가 이제 이차방정식,함수도 매끈하게 잘풀수 있는 성적이 됐습니다. 남들이 봤을땐 고작 겨우 저정도가지고 오지랖이냐 할수도 있었는데 저는 너무너무 막막했었거든요 수학 자체만봐도 영어인지 뭔지 모를정도로 머리 아팠는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공부가 노력이면 된다는 사람들은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거나 머리 좋은 사람이 노력까지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 전자의 경우 공부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한계를 경험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거고 후자인 경우는 혹자들이 "너는 머리가 좋아서 공부하기가 쉬웠겠다"라고 평가함으로써 자기가 여태껏 쏟아 부었던 노력이 부정되어 버리니까 공부는 노력이라고 말하는 것일 뿐이다.
1등급도 재능이다 아니다에서 쟁점이 2가지가 있을 것 같은데, 1. 일단 재능이 없으면 죽어라 할 수가 없다. 향상심이 없으면 노력하기가 어려움. 매우매우 어려움. 손흥민이 축구 10시간 운동하는 거보다 재능 1도 없는 애가 공부 1시간하는게 더 어려움. 진짜로. 손흥민이 재능이 1도 없었으면 축구 안했을 것. 물론 같은 의지력이라 쳤을때 축구 말고 다른걸 잘 해서 성공했을 순 있겠지. 2. 근데 죽어라 해도 1등급이 안나올 머리면 그 대학에 가서 제대로 배우기 어려움. 대입수능이라는 건 말 그대로 대학에서 학문을 공부할 능력을 검정하는 시험인데, 죽어라 했는데도 1,2 등급 안나올 정도의 머리면 어차피 대학 가도 공부하기 어려움. 안가고 다른 길 다른 재능 발굴하는 게 빠름. 훨앀 쉽고 효능감 느끼고 성장할 수 있음. 괜히 매몰비용 늘리지 않는 것도 좋음. 학창시절엔 공부 해보더라도, 뼈빠지게 공부했는데 3등급 4등급 나오는 거면 3수 4수 하지 말라는 이야기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생선님 영상을 보게 된 사람입니다. 하도 생선님 생선님 거리길래 그냥 발음이 비슷해서 별명처럼 붙여진 건가 했드니만… 😢 그런 사유가 있을지는 생각치도 못 했습니다.. 비록 저는 예비 수포자지만 생선님의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는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쎄... 물론 정승제는 학생들은 나보다 훨씬 많이 다뤄봤을 것이고, 경험도 풍부한 사람이겠지만 난 정승제의 누구나 1등급이 가능하다는 발언에는 절대 동의 못하겠음. 당장 본인부터가 본인 말의 반례 아님? 본인도 본인 대학이 어디인지 못 밝히고 있잖아. 물론 정승제는 그거랑 별개로 자기 직업 필드에서 차지한 영역이 많은 성공한 직업인인건 맞다. 근데 저건 진짜 희망고문에 가깝다고 생각함. 수능? 천재를 뽑는 시험은 분명히 아닌거 나도 인정함. 근데 전과목을 다 골고루 잘하는게 수능에서 요구하는 바고, 이걸 달성하는건 정말 쉽지 않음. 막말로 1년 내내 수학만 해도 수학 안오르는 사람들 꽤 있을텐데 이걸 전과목에 걸쳐서 다 그렇게 할 수 있다는게 오히려 희망고문 아닌가. 난 내 스스로도 수능을 꽤 많이 봤고, 학생들도 꽤 많이 다뤄 봤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정승제의 발언은 하위권 학생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발언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아무리 밑바닥 깔아주는 애들이 많다고 해도 1등급은 절대 비율 중 4% 입니다. 100명 중 4명만 얻을 수 있는건데 누구나 다 가질 수 있다고 말하는 건 좀 어폐가 있지요 선생님 말씀이 어떤 말씀이신지는 알겠습니다만... 수강생 전부가 1등급을 받을 순 없잖아요 영어처럼 절평이면 할 수도 있겠지만 영어도 1등급 많이 나오면 문제라 난이도 조절 들어가서 제일 많이 나왔을 때가 11% 정도였는데, 수학은 옛날부터 특히 중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 때부터 놓아버리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너도 1등급 가능해! 이건 좀..... 게다가 지금 통합수학 아닌가요? 예전 같으면 나형 1등급 나올 학생들이 지금 싹 다 3~4등급 맞고 있습니다.
나는 솔직히 중경외시 친구들의 노력이 서연고 서성한 친구랑 차이를 못느끼겠더라 그냥 이과 문과친구들 보면 전교1등의 친구와 10등의 친구의 노력차이없다고 보고 결국에는 유전요인+외부적 환경 싸움 재능 유전이 없으면 노력을 지속할 힘이 없음 그게 성취감이고 시작은 노력은 맞지만 지속석은 결국 복합적 요인이지 스타강사들이 하면된다 노력이 어쩌구 말하지만 그들도 분명 학창시절 재능의 벽을 느꼈을거임 그렇다고 강사들이 야 3등급 이하는 포기해 유전영향이 커 재능이야 이럴수 없으니 부모님 학창시절부터 공부를 잘했던 분들 즉 전문직이나 하다못해 교사인 분들의 가정은 자연스럽게 면학분위기 형성됨 환경탓은 핑계라고 하지만 환경은 매우중요 될놈도 안될수있고 안될놈도 될수있는게 하는게 환경이지
애초에 부모가 폐지줍고 집안 환경이 다른데 특화되있는 상태에서 혼자 이 악물고 공부하는 애가 공부 잘할까? 아니면 대가리도 타고나고 부모자체가 의사 판사라서 독서도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분위기로 익힌 애들이 잘할까? 공부는 유전이 진짜 조온나게 중요하고 그 다음 환경이다. 유전도 안되고 환경도 안되는 애들은 본인이 공부로 성공하려는 깨달음이 없는 이상애야 평범하게 살거나 자기가 잘하는 다른 일을 찾아서 떠나는 게 현명하다.
@@Dodellic 토익 900은 재능이 맞다.. 그리고 범인이 뒤지게 노력해서 가능한 수준은 재능의 영역이다.. 일단 범인이 뒤지게 노력한다는거부터가 어불성설이고... 상위 1프로는 범인이 뒤지게 노력해서 가능하다고 본다. 그렇다고해서 그게 재능의 영역이 아니라고 하는건 아닌듯하다.. 수능은 그리고 재수 삼수 n수도 같이 본다..
@@Dodellic 아예 0다라고 할 순 없겠지만 거의 0라고 본다. 그리고 토익 900이 재능이 아니라는건 좀 잘난척이라고 생각이 든다.. 토익 시험 특성상 시험을 자주 볼 수 있어서 800 초중반대 실력 가진 사람이 900뜰때까지 거의 매주 시험 봐서 뜨는건 봤는데 순수 실력 900은 별로 못봤음 건동홍 이하라인 기준
누구나 다 1등급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가 다 다르겠죠. 6개월 공부해서 1등급을 맞는 학생이 있냐 하면 1년 공부해야 1등급을 맞는 학생도 있습니다. 모두 1등급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수포자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을 준비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무한하지 않기 때문이죠. 수학을 어느 정도만 하고 자기가 잘할 수 있는 다른 과목에 시간 투자를 하는 게 더 전략적으로 낫기 때문에 수포자가 생기는 것입니다. 누구나 1등급을 맞을 수 있겠지만 그 1등급을 맞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 누구에게나 다 똑같은 건 아니니까요.
수능 수준의 1등급은 노력이 맞다 학문 수준에서의 재능따위는 없다 그냥 3년간 진짜 칸트같이 루틴대로 살면 되는데 그게 어려운거다 졸라 노력했는데 머리가 나빠서 운운하려면 최소 박사수준에서 논문쓸때나 적용되는거 그 학생이 못했다면 3달이상 매일 공부를 어떻게 하고있는지 관찰하면 개선점은 반드시나옴 그 개선점을 받아들이는 자는 성공하고 타협하고 잠자고 귀찮고 게임하고 놀고 이러면 하루 놀때마다 점수 1점씩 깎이는거 그리고 현우진보다 수강료는 덜들어와도 정승제가 수강생수는 절대적으로 많을수밖에 없다 ㅋ 현우진은 3등급 중위권이상만 들을수있기때문에 ㅋㅋ
초등 고학년부터 공부에 압박을 주실 필요는... 수학이 어디에 쓰이는지 이걸 왜 하면 좋은지를 알려주셨음 좋겠네요. 저는 어릴 때 수학공부하면서 그게 제일 궁금한 부분이었거든요. 요즘 애들은 더더욱 이걸 왜 해야하지가 없으면 하기 힘들어하는 것 같은데 초등 고학년 정도라면 각각 공부를 하면 어떤 것들이 좋은지 알려주고 스스로 동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독려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