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하는걸 보면 "왜 가르쳐주는대로 못하지?" 생각들겠지만 저 자리에 있으면 머리가 하얗게되고, 무슨말인지 알겠는데 내 몸이 안따라와주죠. ^^;;;지금까지 잘못된길로 불렀기때문에ㅎㅎ 예를들어 골프레슨 받으시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 몸뚱아리지만 내 맘대로 안되는..^^;;; 뼈를깎는 연습이 있어야 소리가 바뀌죠.ㅎㅎ
보통 전공자들은 자기 방식에 젖어있고 고치기힘들고 프라이드강해서 고집하는경우가 꽤있죠 교수와 학생이 추구하는 음색 음감 곡해석 소리내는 방식이 맞아야지 아니면 서로스트레스 엄청받아요 그래서 교수들이 이제시작하는학생이나 교수가 원하는방식으로 소리내는 학생을 제자로 삼는경우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