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헬스 #머슬마니아 "아들뻘 남자들이 자꾸 대시해요" 피지컬:100 '최고령 참가자'였던 그녀에게 20~30대 아들뻘 남자들이...?! 24살에게 대시 받는 55세 피트니스 모델 이소영 님의 고민💬 진격의 언니들💈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 우리동네 B tv
남자들이 대시하는게 자고싶은거니까 창피한줄 알라는 댓글이 많은데 여자가 여자로 보이는게 왜 창피한거지...? 솔직히 나이들면 여성성 없어지고 아줌마, 할머니 그냥 엄마 느낌만 나는데 이분은 55세여도 아줌마나 엄마가 아니라 여자라는 느낌이든다. 이건 정말 여자로서 너무 너무 중요한거 아닌가? 본인 스스로의 자존감도 있겠지만 저 자신감과 활력은 남편의 사랑 뿐만 아니라 여타 다른 남자들에게도 여자로서 인정받기 때문에 나오는 것같은데;; 진짜 솔직히 나도 30대 초 여자지만 50대에 저렇게만 되면 좋겠다 부럽기도하고 멋있기도함. 혹시나 내가 이분처럼 못되더라도 나보다 멋있는사람 있는그대로 인정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여기댓글처럼 뒤에서 욕하면서 나랑 비슷한 사람이라고 까내리는 사람은 되지말자 생각이든다.
아줌마 할머니가 되는게 형편없다고 생각하는 그쪽이 저사람이랑 비슷한 성향인가보죠. 그럼 반대로 60살 아저씨가 20대여자들이 자기한테 들이대서 고민이라 하면 좋아보여요? 싸보여요? 그리고 발정나면 화분에다가도 싸재끼는게 20대남자에요. 저 여자가 잘나서? 보통 아줌마 할머니들은 대시해도 안넘어갈거같은데 저 여자는 여자다워서가 아니라 싸보이고 만만해보여서 그런거에요. 본인도 그렇게 살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가슴엉덩이 70살까지 덜렁덜렁 내놓고 다니세요. 남자들이 꾸준히 여자로 느끼게 해줄테니까.
나 30대 남자인데 눈길 안간다. 여자들이 착각하는 게 겉만 관리하면 젊고 매력 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남자의 본능은 건강한 자기 자식을 낳아줄 여자를 찾는 거기 때문에 이미 갱년기 지난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잘 안끌릴 수 밖에 없다. 목소리, 말투, 어휘, 체취, 행동, 제스처 등 모든 게 매력에 영향을 주는데 세월은 못 속여. 저 아줌마한테 대쉬하는 남자들은 딱 몸만 보고 원나잇만 하려는 거임
맞아요 보라고 레깅스 입고 다니는데 어떤 여자들은 본다고 변태 취급하는 이상한 여자들 있습니다. 입질 말던가 볼려고 보는 게 아니라 인간은 기본적으로 동물이고 진화의 관점에서 이성이 우월해 보이거나 하면 절로 시선이 가는 건데 그걸 안 보려고 억지로 시선을 돌리는 것도 죄지은 것도 아닌데 굉장히 어색하거든요. 여성들도 좀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자신들이 레깅스를 평상 시에 입는다는 건 몸매에 자신이 있고 남들에 자랑하려는 심리가 있는 건데 그게 싫으면 안입고 다니는 게 맞는거지요
소금을 안 먹는 참 어리석은 행동까지 해보셨군요... 요즘 티비에 나와 툭하면 저염식품 떠드는 의사들 그다지 맹신하지 마세요.. 결국 병 생깁니다. 본인들이 하고 있는 저염식단 기준에 대해 재고해 보시기들 바랍니다. 정제염 조심하라는 말이지 염분 섭취 자체가 문제라는게 아니랍니다. 괜히 빛과 소금이란 말까지 있겠습니까..
실제 기구들어서 중년의 뱃살 지방과 처진 등살 매주라인 엉덩이살을 버블 라인으로 해보면 일년 꾸준히해도 집에와서 식단관리로 잡아도 힘듬. 젊을때는 신진대사의 도움으로 빨리 라인 톤업 잡히지만 중년이면 대단한 것임. 처진 것 단단히 근육만드는데 최소 수년은 걸리기에 단단한 관리와 멘탈은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