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준하가 제일 노답이네.. 아들 둘에 맨날 집에있으면서 도대체 그동안 뭘한거야.. 애도 못보고 집안일도 못하는 거 보니 진짜 한심하다.. 엄마가 쉬러 가셨다는데 그걸 또 기여코 데려오냐 ㅋㅋㅋㅋ 나같으면 죄송해서라도 데려올 생각 못했겠다.. 가족전체가 그냥 엄마를 식모취급하는구만
진짜 너무하다.. 집안 일으키고 돈 다 벌어오는 해미가 애봐, 집안일도 해.. 근데 저 남자 셋은 아무일도 안해... 심지어 밥도 못해먹음. 해미 혼자 벅차니까 힘들어서 쉬러 간 할머니 부려먹을라고 모시러 감.. ㅋㅋㅋㅋ 정말 너무한다 나문희가 무슨 저 집안 노예냐고 코미디는 코미디로 넘겨야 하는거 맞지만~ 나문희가 너무 불쌍하네..
준이 역은 고채민 이라는 아기가 주 메인이고 저 아기는 서브(단역)로 가끔 나오는 아기에요 아기들이 드라마나 영화에서 역할을 맡으면 메인인 아기와 서브인 아기가 따로 있어요 진짜 아기들이라 장시간이나 고정적인 촬영이 어렵기 때문에 비슷한 개월수의 아기 두세명을 섭외해서 바꿔가며 촬영하는 경우가 많아요
@@널채채널 시대가 지날수록 사람은 계속 발전하는데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도 당연히 발전해야지. 너같이 그냥 웃기면 오케이라고 외치는 것들이 발전의 기회를 막고 도태시키는 거여.. 그리고 시트콤은 나 같은 시청자 때문에 망한 것이 아니라 제작비는 엄청 적게 떨어지는데 회차마다 계속 다른 내용으로 살인적인 스케줄 감당 시켜야 하고 부담감과 노력 대비 이득이 그리 크지 않으니 점점 없어진 건데 뭐라는 건지...
@@빼꼼-l4c 그래서 내가 옛날에 시청했을 때는 웃겼는데 지금 영상 업로드 날짜로 다시 보니까 정색하게 된다고 구분해서 썼잖아요. 옛날에 봤을 때랑 지금 봤을 때랑 느낌이 달라서 신기했을 뿐이고 지금 봐도 웃긴 사람은 그냥 웃고 가면 되는 거고 거기에 내가 뭐 왜 웃냐고 따질 생각도 없는데 너나 헛소리 지껄이지 말고 그냥 가세요.
이번 편은 삼부자가 한심하게 느껴지는 에피소드임. 준하는 백수로 지내면서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먹고 자기만 하고 문희가 힘들게 집안일 하는거 알고는 있을까? 내가 준하라면 할머니 당분간 친가에서 쉬라고 놔두고 삼부자끼리 준이를 돌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수정했슴다)
이민용 캐릭터가 아빠로써 책임감 없긴 한데 이 편에서는 서민정이랑 데이트하느라 준이 내팽겨친게 아니라 미스터순대랑 여행간거임 아버지랑 둘이 놀러가는데 할머니가 그 동안 준이 봐주기로 한 타이밍에 나문희 할머니가 터져서 집 탈주한거고. 문희 할머니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이민용이 아빠로써 부족한 캐릭터인것도 맞지만 무조건 까는 것도 좀 웃기네 ㅋ
정작 애 부모인 민용이 신지한테 연락 안하고 왜 나문희를 찾냐 준하 민용이 키웠으면 끝인거지… 박해미 말이 틀린거 없지 힘 좋으면 애 업고 나가거나 유모차라도 끌고 나가던가 밥도 레알 햇반도 있고 설명서에 다 적혀 있는데 그대로 하면 되는데 우는 애기 업고 일하는 아내한테 엄마한테 배고프다 밥달라고 징징징… 할배 없을때 모처럼 휴가 나간 할머니 저래 데려와야 하나 차라리 신지나 민용이를 데리러 가야지
아니 민호 윤호까지야 그래 선심써서 그렇다 치지만 애들 아빠가 저래도 돼?ㅋㅋㅋㅋㅋ 진심 한심하다 정준하.. 진짜 다시 시트콤으로 저런 캐릭 나온다해도 웃긴 모습만 살려서 내보내지 않는 이상 보기 불편할것 같다. 집에서 하루종일 놀고먹고 마누라 팔불출이면서 정작 지 마누라 일해야 된다는데, 애 둘이나 키운 사람이 나이 40 넘게 먹고도 엄마한테 징징징 무능력 결정체. 취직을 못 하고 능력이 없으면 애라도 보던지, 아빠 노릇이라도 하던지 후.. 어떻게 애 업고 논문 해야한다는 와이프한테 와서 배고프다 밥차려 달라 소리를 할수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