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도 한국동란에 참전하셨읍니다. 아침식사를같이 하고전쟁에나가싸우다 돌아오면 항상 못돌아오는 전우들이 있었다고합니다. 그후 부상을 입어 의병제대를 하셨읍니다. 우리시골 동네에서 21명이 참전19명이 전사 하셨는데, 마리아 큰할아버지,할아버지 생환하셨다니 축하드림니다.유자녀들 고생스럽게 살았지요.
마리아님, 정말 감탄사와 감동과 전율을 느낄 정도로 한국인의 정서와 감성을 풍부하게 담아 부르는 노래가 가슴을 파고 듭니다. 토종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마리아님은 이젠 더이상 미국인이 아니라 우리 이웃에 사는 수더분하고 친근한 그리고 너무나 사랑스럽게 예쁘고 착한 한국인 아가씨 같이 여겨집니다. 게다가 이젠 도리어 영어가 어색할 정도로 한국어와 한국어 노래를 자연스럽게 구사함과 동시에 한국의 내노라하는 트롯가수들을 능가하는 노래실력과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써 보고 듣는 이들로 하여금 경이로움과 함께 힐링을 느끼게 됩니다. 토종 한국인이라 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마리아님의 왕성한 활동을 보니 너무 보기 좋습니다. 그동안 미국인인 마리아가 타국의 땅에서 오로지 가수로서 성공하기 위해 마치 맨땅에 헤딩하는 것과 같은 무모해 보이지만(?!) 한국에서 가수로서 성공하기 위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과감하게 도전한 것이 비로소 결실을 맺어 바로 지금과 같은 대세의 중심인물로서 성공가도를 걷게 되어 나름 보람과 성취감이 크겠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홀로 견뎌내야 했던 외로움과 고생과 어려웠던 과정들이 오늘과 같은 성장과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참전용사인 할아버지 때부터 손녀 마리아에게 이르기까지 무려 5대에 걸쳐서 한국의 자유수호와 발전을 위해 헌신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리아와 마리아의 가족분들에게 이제는 대한민국이 보답을 해야 할 차례입니다. 감사합니다. 참전용사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굳이 밝히지 않고 오히려 주한미국 대사인 해리 해리스 대사가 직접 SNS를 통해 밝힘으로써 그 사실이 세간에 알려져 그러한 인센티브를 사용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오로지 실력만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마리아의 착한 인성과 함께 많은 난관과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정진해 나가는 그 불굴의 투지와 뚝심에 찬사를 보냅니다. 마리아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외람되지만, 마리아님에 대해 염려가 되는 것이 있어서 한 말씀 드립니다. 최근에 마리아님의 이름을 썸네일에 올려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단지 찌라시 수준의 낭설을 퍼뜨려 심각한 오해와 함께 불미스러운 사건인양 날조 조장하는 채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쌓아놓은 마리아님의 좋은 이미지와 착하고 겸손한 인성을 도리어 깍아내리고 반면에 요즘 대세로 떠오른 마리아님의 이름을 언급만 해도 그로인해 순식간에 클릭수와 조회수를 급증해 올리고자 하는 저급한 수준의 채널들이 있습니다.(예를 들어, '양지은 사랑해' 채널, '영웅시대 TV' 채널 등등 특히 후자가 더 의도적이고 악날하고 심각함) 하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은 마리아님을 비난하고 욕하며 미국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함부로 내뱉는 댓글러들이 무수하게 양산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매우 우려스럽고 심각한 수준입니다. 마리아님이 혹시라도 이런 채널들과 댓글들을 보고 상처를 받지 않을까 심히 염려가 됩니다. 이에 마리아님 팬인 저도 너무 놀라고 화가 나고 속이 상해서 항의하고 반박 댓글을 달았지만 차단이 되고 말았습니다. 마리아님의 소속사에서 어떻게든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괜한 염려와 오지랖이겠지만, 당시 온갖 루머가 양산되었고 그로인한 악성 악플들로 인해 상처를 심하게 받은 끝에 결국 운명을 달리하여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고 연이은 희생자들을 양산케한 억울한 희생양이된 톱 탤런트 고 최진실님과 같이 제 2의 최진실이 나오지 말란 법이 없습니다. 심히 염려가 됩니다.)
한국인의 한사람으로서 이런 악성 루머를 퍼트려 파문을 일으키는 이런 저급한 수준의 채널들과 댓글러들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충격적이고 경악스러울뿐만 아니라 외국인인 마리아와 그녀의 가족분들에게 너무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친할아버지때부터 큰할아버지와 고모와 사촌오빠까지도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주한미군으로써 자유대한민국의 자유수호와 발전을 위해 헌신한 마리아의 가족분들에게 은혜를 갚기는 커녕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광기와 질투심으로 인해 이런 식으로 마리아님에게 공격하고 푸대접을 한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고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민도수준과 민낯을 보인것 같아서 정말 너무 부끄럽습니다. 대한민국에 대해 남다른 호감과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마리아와 마리아의 부모님께도 너무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마리아님과 관계되는 소속사 분들과 방송관계자 되는 분들이 뭔가 근본적인 근절 대책을 세워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한국인 저도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전생에 한많은 신라의 공주인 듯 합니다. 아니면 하나님이 보내신 천재가수인 천사입니다.^^ 연속해서 계속들어도 심금을 울리는 음색이 뇌리를 잔잔한 훈풍처럼 여운을 남깁니다. 분명히 마리아는 범세계적인 최고가수가 될 것입니다. Very very wonderful!
참 신기하네요, 또 놀랍네요. Eunsook sung 은 저의 아내의 이름인데요. Registry에 등록된 이름이거든요. 물론 저의 last name도 sung입니다. 저는 오래된 Canada 시민입니다. 이 문자에 reply 해 주실수 있을가요. With regards Jay 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