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빛초롱님! 저번에 댓글단 한살어린 14살 중학교올라가는! 구독자 입니다 언니 영상보고싶어서 안달이었는데 이렇게 딱! 마침 너무 도움이 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사실 중학교는 아예 처음이고 심적으로 좀 힘들었거든요 하지만 걱정해봤자 이득인게 없더라구요.허허 아무튼 오늘하루도 언니 영상보며 잘 마무리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제 고1올라가는 예비고1인데 솔직히 저도 중학교 들어갈땐 온갖 걱정다했는데 지금보면 다 쓸데없는 걱정이었더라구요. 일단 중학교가면 웬만해서 하지말라는건 하는거보단 안하는게 나은거 같고 특히나 선생님들이랑 가까이 지내면 정~말 좋더라구요(평판올리기+성적향상+고민상담등등). 그리고 아주 내향적인경우가 아니라면 친구는 관심사가 맞다보면 저절로 친해지게 되는거 같아요.하지만 제 경험담으로써 가장 충고해주고 싶은건 후회가 없을만큼 열심히 학교생활을 보내는거 인거 같애요.(예를들면 시험공부 열심히하기?) 이상 제 중학교 3년동안의 경험담이었고 도움이 되셔서 중학교 생활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07 고2인데 솔직히 선배들은 아는 후배 보러 가는 거 빼면 후배한테 그리 관심 가지지 않습니다😂😂제가 중3 때 후배들이 3학년 앞담을 해서 1,2학년 전체가 찍힌 적이 있는데 그정도 아니면 친해지기 쉽습니당 저도 걱정하긴 했었는데 2, 3학년 되니까 제 학년끼리 놀러다녀용ㅋㅋㅋ가끔 아는 후배들한테 가서 인사하거나 다양한 활동에서 마주치는 것만 빼면 이야기 나눌 일이 거의 없습니다 중학교 들어간느 새내기분들 걱정하지 마시고 편하게 지식 쌓으시면 되겠습니다😊화이팅!!
저희 학교는 사복제에 악세사리 슬리퍼 다 안잡고 그냥 프리한 편이라 다들 막 패션쇼를 합니다 헤드폰도 끼고 오고... 그리고 폰은 걷는데 조회 전까진 볼 수 있어요🙌 참고로 저는 활동도 많고 부원들끼리 막 뭐 많이 하는 동아리 들어가서 축제때 폰 다 걷어도 저희 동아리는 그냥 쓰고.. 패드도 보고.. 동아리 하나 잘 들어서 진심 동아리 다니는 맛으로 인생 삽니다 밥도 동아리 애들 만나서 수다떨다가 시간 놓쳐서 안먹은적 있고...ㅋㅋㅋ 동아리는 꼭 잘 들어가세요 생각보다 선배들이 주시는 팁도 많고 좋아요
난 이제 고딩인데.. 중학생 부럽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내신 하나도 놓치지 말아야해요.. 시험 한번 망하거나 수행 몇점 깎이면 내신 후두둑 바로입니다. 저희는 비평준화라서 내신 신경 많이 썼는데 2년 내내 올에이 받았는데 원하는 학교 커트리인이 좀 높아서 못갔네요ㅠㅜ 선배들은 후배들이 뭔 짓거릴를 하든 관심 없으신데 예외로 자기네 학년 건드리거나 먼저 막 예의없이 굴면 좀 싫어하실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저희 학교에서 1힉년들이 3힉년한테 체육대회 반티 바꿔달라고 자기들이 하고싶다고 해서 좀 트러블 있던 적은 있었는데 뭐 먼저 건드리지 않는이상 딱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솔직히 선배한테 인사는 친한거 아니거나 해야 할 상황 아니면 안해도 돼요!! 모르는 사람이 인사하면 좀 부담스러워요.. ㅋㅋㅋ 체육복도 학교마다 다른 것 같아요. 코로나 때에는 학교에서 갈아입는게 안됐어서 체육복 등교가 가능했는데, 23년부터 저희 근처 학교는 교복 등교로 바뀌었더라구요. 선배들은 진짜 개 무례한 자식 아니면 째려보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있는지도 모를거에요 ㅋㅋㅋ 중학교 생활 꿀팁은.. 도우미같은거 많이 해서 쌤들이랑 친분을 쌓아두면 도움되고 맛있는거 많이 주세요.(저희 학교는 간식같은거 사오면 안되는 학교였는데, 뭐 쌤들은 가지고 계십니당..) 그리고 딱봐도 어디서 상탈 수 있고, 좀 귀찮아 보이는 진로체험같은거 할 수 있는 동아리는 해두면 좋아요. 상타면 생기부에 적힐 것 도 많고, 고등학교 준비할 때 적기도 좋아요. 도우미도 같은 맥락! 그리고 공부 평타는 해야합니다.. 저도 걍 일반고 갈건데 딱히 안챙겨도 되겠지.. 이러고 안챙겼는데, 나중에 외고, 자사고 이런데 가고 싶을 수도 있는데 성적 안될 수도 있고, 일반고도 성적 70퍼 정도가 커트라인이라서 못가면 근처 꾸진 특성화고 갈 수도 있는데, 성적이 진짜 막 80퍼대면 그마저도 못가서 특성화 중에 개개개꾸진데 갈 수도 있으니까, 공부는 열심히하세욥..
현재 중3올라가는 사람입니다. (저희 학교 기준에서) 동아리는 학생회가 베스트 입니다. 시험은 긴장 안 하셔도 되고요 준비한 만큼 열심히 치루시면 됩니다. 중요한 건 전자기기 등 미리 빼놓으세요..! 치마길이는 상관이 없는데 짧으면 친구, 선배, 선생님들이 안 좋게 봐요. 중1때 해야도ㄷ는 건 모든 과목들 진도를 빼놓으시면 좋아요. 사복은 가능한데...벌점을 받을 수 있어요~^.....^ 체육복 입어도 되냐 하시는데 초반에 다들 교복입다가 나중엔 다 체육복이니 걍 입고 다니셔도 돼요. 그리고 지나가다가 선배들께 인사 안하셔도 돼요. 약간 인사받는 선ㅇ배입장에서는 당화스러움 주의. 제일 중요한거!!! 담배랑 술 하지마세요......담배하는거 그거 냄새로 구분 쌉가능이여요....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중학교 올라오는 11년생 분들을 위해 몇가지 꿀팁 적어보고 갑니다!!! 선후배 사이는 정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말 후배들 신경 안써요!!! 인사도 안하셔두 됩니다 ㅠㅠ 오히려 선배 입장에서 인사 받으면 기분은 좋지만 당황스러워요!! 화장과 복장은 확실히 1학년때 가장 빡쎄게 잡으니까 선생님 눈치, 학교 분위기 봐가면서 하시는 게 좋을거에요~! 저희 학교의 경우 1학년때는 1년 내내 렌즈, 복장, 화장 전부 빡쎄게 잡았어요:) 2학년 2학기부터 사복을 많이 입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는 열심히하면 심하게 어렵거나 하진 않고요~! 개인적으로 적어도 2학년 올라갈때 어느정도 고등학교를 정해두는게 좋아요(특히 특목고) 나중에 성적때문에 아슬하게 특목고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동아리 정말 추천드려요! 저는 도서부 했었는데 거기서 아는 선후배도 많이 생겼고 학기초에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어요! 봉사시간도 걱정 없었구요~! 내신관리는 제발 꼭!!!!!! 수행평가를 챙기세요... 지필고사보다 수행평가가 훨씬~ 점수따기도 쉽고 도움이 진짜 많이 됩니다 ㅠㅠ 수행평가가 멱살잡아서 높은 내신 받은 친구들이 정말 대다수!!랍니다!! 중학교 정말 별거 없으니 긴장하지 마시고 중학교 3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정말 재밌게 학교 다녔어요! 진급하시는 2,3학년 분들도 화이팅하세요:)!!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드릴게요!
2011년 생인데 안그래도 중학교 꿀팁 찾아보고있었는데 완전 대박입니다... 떡상하세욤..........❤❤❤ 글구 아직도 두발규정이 있나용 정원여중 갈것 같은데 옛날에는 두발규정과 손톱 규정이 있었는데 없어졌는지도 모르겠구............글구 정원여중은 교복 치마가 무릎이 넘는데 수선 하면 안될까요? 이 학교는 벌점도 막 팍팍 주시는 걸로 알고있어서........화장도 안돼는걸로 알고있는데 어떡하져?............이런학교를 다녀야 하나요? 아무튼 넘 좋은 꿀팁들 감사해요...........다음에 이거보다 더좋은 영상 나오길.....가는길에 구독 눌러주고 갑니다.....❤❤❤❤❤❤❤❤❤❤❤❤ 고댓 해주세용😊😊😊
인스타가 없어서 유튜브에 댓글 남겨요ㅜㅠ제가 11이라 곧 중학교 가는데 가볍게 화장하고 싶어서 올영 갔는데 사람들 눈치보여서 잘 못 사겠어요..뭐 꺼내려면 직원 언니들한테 말해야 하는데 제가 가뜩이나 키도 작고 동안이라 '발랑까진 잼민이가 화장하네ㅔ'이렇게 생각할까봐 말을 잘 못 걸겠어요..어뜨케 해야 할까여?조언해주세욤😂😂
이제 고1이 되는 선배 입장에서 말하자면.. 나도 중학교 처음 들어갔을때는 정말 긴장되고 모든 게 낯설었어... 그냥 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그런 걱정 뿐이었지.... 근데 그냥 내 생각에는 시간이 지나면 그냥 자연스럽게 적응하게 되는 것 같아...!!:) 친구들도 그냥 먼저 다가가면서 공통관심사 같은 거 말하면 자연스럽게 사귀게되구.. 선생님들도 그렇게 무서우시지는 않아..ㅎㅎ 처음에는 조금 어려운 점도 있겠지만.. 너희들이 잘 적응할 거라고 믿어!!😍💚 11년생 아가들아~~ 중학교 생활 그냥 편하게 해도 돼~~:) 이때를 많이 즐기면서 행복한 중학생이 되길 바랄게🥰 혹시 중학교 생활에 대해서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로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