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조리병이 쉬운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ㄹㅇ 뒤짐. 대대인원 약 300명. 중대별로 1주씩 돌아가면서 인력지원 나가는 규칙이 있어서 해봤는데 사람 할짓이 아님. 새벽 4시30분부터 시작해서 아침식사 끝나고 조리실 청소하고 정리하면 금방 또 점심 준비해야할 시간이고 점심 끝나고 또 정리 좀 하면 저녁준비. 게다가 주말에도 부대원들 식사해야되니까 쉬는날도 없음. 겨우 1주 돕는데 뒤지는줄 앎. 대량급식 극한직업 그 자체.
이번편은 학교에서 너무 안도와줬어. 정보도 잘못주고 오븐도 중간에 가로채서 약속한 시간보다도 한참 더쓰고. 근데 냉정해보일지 모르겠지만, 배식하는 애가 저렇게 훌쩍대고 있으면 엄청 찝찝했을거 같은데. 코로나가 완전 종식된 것도 아니고. 그리고 양을 줄이더라도 애들 다 먹었으면 좋겠다 한 거 아니었음? 왜 양을 많이 주라고 오역전달해서 더 많이 못먹게 함?? 엉망진창이었엌ㅋㅋㅋㅋㅋㅋ 섭외도 좀 일 잘하는 사람들 위주로 할 것이지;;; 다들 힘들었겠지만, 연복솊이랑 홍운솊 너무 힘들었을 듯. 백패커랑 많이 비교되는 듯ㅠ
5년전 급식실에서 근무했을때 생각나네요. 이번편을 보면서 느낀게 이연복 대가 부자는 뼈빠지게 조리하고 남는 쩌리들은 배식만 하고 이건 좀 아닌거같아요.... 취지는 좋은데 급식 준비하는데 있어 준비 시간이 생명이거늘 도움안되고 배식만 시킬 애들을 뽑는건 그냥 시간낭비에요. 효율적으로 할 생각이면 어느정도 보조 조리할수있는 인력이 있어야된다 생각해요
300명 배식에 420명이 오다니… 이건 학교측의 엄청난 실수 이거나 이 팀을 하찮게 본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듬 미리 합의하고 들어간 촬영에 저정도의 오차가 나는건있을 수 없음 채식배급도 저렇게 높게 나오는건 미리 확인도 안한건가? 뭐지? 밥먹여주는 호구 프로그램이라 생각한 것 같음 감동으로 유야무야 넘기지 말고 앞으로 프로그램 잘 좀 하세요 기본이 안되있어 이건
외국학교 담당자도 웃긴게. 원래 300인분이였으면 300명만 준비하는데. 추가인원을 다 받아버리면 어쩌자는거. 그리고 애초에 지례짐작으로 베지테리언 80~100명이고. 나머지 200명은 고기랬으면. 그렇게 추진하는게 맞지. 혹시나 만약에 사태를 예상했으면. 총원 몇명인데. 거기서 미리 사전조사라도 해야지. 이것도 문화차이임? 대책없이 저러는건 억지지. 차라리 남는거 생각하고. 200베지+200고기로 생각하고 만들게했으면. 여유있었을건데. 식재료도 300인분 주문했는데. 진심 막무가내. / 방송 취지가 우리나라 급식하고. 한국 음식 알리는거지. 남에나라가서 급식 한끼 만드는 노예로가는거 아닌데. 각 나라별로 생각들좀 하고 조리원들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함부로 대할 분들 1도 없어요. 존중좀합시다.
박수는 그냥 지들끼리 고생했다가 쳤다가 박수 소리 들리니까 학생들도 모르고 걍 친거던데 엄청 감동적으로 자막나오고 편집이 돼 좀 의아했음. tvn 해외 로케 촬영들은 좀 심하다싶은 국뽕편집이 항상 문제임. 아직도 커뮤니티마다 도는 행복난민 심상정의 스웨덴 짤이라든지.. 윤식당에서 일부 손님들이 부정적으로 한 말을 국뽕자막으로 둔갑시킨다든지..
제가 궁금한거 퍼센트 계산이 맞는건가요? 투표 안한 사람많았다 하더라도 전체투표가 좋아요가239 싫어요가 17명이면 이게 합친게 전체투표인원 아닌가요? 그래서 256에 90%이면 최소 230이상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최소 필요한 153명이 되는거죠? 153명 60%정도 아닌가요? 좋아요 239명이니 최소 230이니 일단은 성공은 맞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