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만 들으면 그 사람이 떠나고 나서도 청춘을 다 바쳐 그 사람을 기다렸던 그 때가 기억나네요..~^^ 아직도 살아가다보면 문득문득 그 사람과 한 사랑이 기억납니다. 하지만 우리의 만남도. 이별도. 다 정해진 운명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 사람도 기억 가장 깊은 곳 어느 한 구석에 나와 함께한 사랑이 남아있다. 살아가다 한 번쯤 기억나길~ 하는 작은 소망만 남았어요~ 내 마지막 사랑… 기회가 된다면 얼굴만이라도 다시 보고싶네요. 잘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