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zr8kt9ud7h 원래 3D 애니메이션 쓰면 별로라고 하는 양반들 많음 여기 작화진 리스트업 개쩌는데 지들 맘에 안들면 무조건 별로임 ㅋㅋ 스토리는 확실히 별론데 작화나 동화 깔 레벨은 아님. 캐릭터성도 나쁘지 않았음. 다만 제작진의 귀무자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낮아보이고, 사무라이가 스토리의 주류가 된 점이 아쉬움(덕분에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작품이 됨) 스토리만 갈아엎고 편성수만 늘렸어도 띵작 됐을건데 아쉬움. 몰입 하나도 안되는 스토리인데 베테랑 성우들이 하드캐리함 이게 작화 별로라는 사람들은 같은 제작비 들어간 다른 개쩌는 작품 가져오라고 하면 하나도 못가져올 사람들임
미애모토 무사시 관련 설화들, 전해지는 이야기, 썰 중에는 귀신과 관련된 것도 있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긴 합니다. 거기서 모티브를 따 왔을 수도 있겠네요. 우리 조선쪽에서는 다산 정약용이 귀신 퇴치 관련 이야기가 있다고 들었네용. 실록에도 강원도 인가 경북인가 어디에서 괴수인가 요괴 퇴치 관련된 내용이 있다고 하고 전해지는 민간 설화 책자에도 그런 괴물 퇴치 종류의 내용이 있다고 들었어용.
캐릭터는 뭐 무사시, 사사키 코지로, 요시오카 3형제.. 다 짱짱한데 스토리가 너무 담긴게 없었음. 차기작 떡밥도 영 약하고... 금광 이야기는 2편이랑 조금 연결 되려나..? 후속편(애니든 게임이든) 생각을 안하고 나온거 같음. 근데 그럼 정말 뜬금없이 이 오래된 ip가 왜 나온건가 싶기도 한데.. 뭐지? 무사시랑 사요랑 전국시대 라오어라도 나올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