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슬로입니다! 최근 국내의 팬들이 국대 차기 감독으로 와주었으면 하는 인물이 있는데요! 오늘은~ 네이션스컵 우승 2회에 빛나는 숨은 명장, '에르베 르나르'의 선수 시절부터 감독 커리어, 그의 전술까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재밌게 봐주세요! #르나르 #프랑스 #국대감독 #사우디 #축협 #해축 #축구선수 #스포츠
지금 상황에선 팀 기강을 잡아줄 르나르 감독같은 스타일이 필요함 카리스마도 있으면서 아우라가 있는 그런 감독 현재 국대 멤버들 라인업이 호화로워서 선수들 입장에선 어지간한 감독이 와도 무섭지 않을거임... 국내감독이 대표팀을 맡으면 언론, 축협, 선수들 눈치보느라 제대로 못해서 외국감독이 오는게 맞다 생각함 르나르를 고려도 못한다는게 아쉽긴함
르나르는 현재 프랑스여자축구 감독 계약 6월까지라 사실상 힘듭니다 귀네슈는 최근까지도 터키 명문 베식타스 감독이였지만 나이가 많이 북중미 월드컵 이후엔 그만하실거 같은데 아시안컵 우승할려면 월드컵 감독을 아시안컵까지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이렇보니 회네스 감독이 너무 아깝네요 슈르트가르트 부임 전에 한국 감독 올수도 있었는데
프랑스 올림픽 끝나는 시기와 동시에 계약 종료라면 가능성 있어요 차기 계약 잡기 전에 미리 우리가 선수치면 사우디 갔다가 유럽 갔다 다시 아시아로 돌아오는 거니 모로코에서 알제리 안 가며 의리 지키려 했던 것에 안 걸릴 수 있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기이니 서둘러야 합니다
일단 임시 감독으로 태국전 2경기 치루고 8월까지 기다리는 게 최선의 선택 같아 보이는데, 6개월이 짧은 시간은 아니라 이것도 쉬운 문제는 아닐 듯 하지만 보통 유럽 시즌 끝나는 6월 쯤엔 좋은 감독들 많이 풀리고, 더더군다나 유로도 있어서 7-8월이면 좋은 감독 매물도 많아서 축협이 서두르지 않고 7-8월까지 기다린다면 르나르 뿐만 아니라 좋은 감독들 선별해서 선택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개인적으로 르나르 감독이 1픽이고 그게 어렵다면 귀네슈 감독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함
르나르가 아직 물건너간게 아닌게, KFA가 5월까지 단기계약으로 대표팀 감독을 선임한다고 했고, 지금 물망에 오르는게 박항서임(동남아와의 경기들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박항서는 나쁜 카드가 아님), 그리고 6월부터 르나르라면 베스트 케이스임. 그리고 세그르트 자꾸 말하는 축알못들 있는데, 지금 대표팀은 우리나라에서 유래없이 글로벌 슈퍼스타가 넘쳐서 약간 시끄러운 시기임. 세그르트는 스타들이 넘치는 대표팀을 이끈적도없고, 그럴 능력도 안보임. 차라리 카리스마가 훨씬 뛰어난 르나르가 벤투때처럼 동기부여나 전술로보나 베스트 중 베스트 케이스임.
사우디 아르헨전에서 르나르는 상대 전력 인정하고 극단적으로 간격좁은 2줄 수비후 역습 이걸로 아르헨 무너뜨린거지 다른 2경기는 실망스러웠음.. 아르헨이 점유율 가져가면서 중앙 공격을 고집하고 공격 숫자를 많이 늘려서 당한거지.. 한국이 독일잡을때 비슷한식임.. 약팀이 강팀 잡을때 쓰는 가장 효과적인 작전.. 르나르도 강팀 감독 못하는 이유가 있음.. 근데 같이 성장하는 느낌으로는 좋은 선택지 일수도 있을법한 느낌..
일단 올림픽 이후라 6월이 아닌 8월부터 합류 가능한 르나르라 이는 3,6월 월컵 예선전 총 4경기를 임감체제로 해야하는 부담이 있음 당장에 협회가 3월 a매치 두경기 명분으로 K리그 현직 감독을 선임하려던 것을 생각하면 꽤나 기겁할만한 사유가 됨 둘째 벤투와 재계약을 안하고 클린스만을 선임하며 '16강을 넘어 8강 이후를 볼 수 있는 감독'이란 슬로건을 내세웠던게 생각남 물론 대륙컵 우승이라는 엄청난 커리어가 있으나 이놈의 협회란 것들은 월드컵 본선에서의 초라한 성적을 걸고 넘어질 게 불보듯 뻔함...
르나르 보다는 귀네슈가 커리어 면에선 위쪽에 있다고 봐야죠. 유럽리그 경험도 그렇고... 르나르는 프랑스 여자 대표팀 감독으로 있기에 데려오기가 까다로울수 있습니다. 현재로선 다른 후보들이 부상하지 않는한 가장 현실적이고 현명한 선택지는 귀네슈가 아닐지요? 이런 커리어의 감독이 본인이 지인을 통해 한국대표팀을 맡고 싶다고 희망을 피력하고 더구나 귀네슈는 국내 프로 감독경력도 있어서 더더욱 금상첨화죠. 터키리그 감독 사임한것도 성적때문이 아니라 구단 프론트와의 불화 때문이기도 하고.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현재 상태에선 1위 후부 귀네슈 2위 르나르 정도로 봅니다.(코크,칸나바르는 아니라고 봅니다) 또 수면하에서 손을들고 접근하는 감독들이 나오곘죠. 피에스... 축협 관련 인사들 정말 능력도 없고, 개판입니다. 팬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았다면 또 홍명보 감독이나 황선홍 감독 내세워 대표팀 아작 냈을거 아닙니까? 정말 저런 개판 협회 인사들을 보고 뭘 바래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