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의 배우로서 아주 큰 장점은 캐릭터마다 조금 다른 정도가 아니라 아예 딴사람처럼 보임. 역할마다 목소리, 톤, 말투까지 바꾸는 연기자이며 그 디테일을 아주 정확하게 아는 똑똑한 배우임. 혜경궁 홍씨, 운영팀장 이세영, 바이올린 전공생 채송아가 어떻게 다 같은 사람이냐고
표현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높아요 악기를 단기간에 마스터하는 것도 그렇고 원래 공부를 잘했기도 했고 내성적이라고 하시던데 예술성이 마음 속에 크게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제가 볼 땐 천재 같아요. 이렇게 현실적으로 단정하고 성실하고 으뜸가는 커리어를 가진 배우는 박은빈 밖에 없어요. 커리어를 보면 진짜 타이틀과 관련없이 얼마나 성실한 길을 어렸을 때부터 걸었는지 보여요.
맞아요 그 캐릭터에 정말 딱 안성맞춤으로 연기가 넘 찰떡같이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넘 과장하지도 않고 넘 주목받으러 오바하지도 않고 클로즈업 잡히지 않을때도 뒤에서 연기하고 있는 천의 얼굴을 가진 천상 배우입니다 캐릭터마다 신기하게도 완전 다른사람 됩니다 겹치는 연기도 전혀 없습니다
끝없이 다듬고 보살피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더 나아가 마음속에 피어나는 뭔지모를 무언가를 꺼내서 볼줄아는 세심함까지 견비한 우리 전하시옵니다~^^ 늘 제가 하는말이 있지요 왜 이제야 박은빈님을 알게되었다는거 그리고 진작에 못본모습에 속상하지만 흘러간시간에 흐름도 과히 박은빈님 이었다는거 그래서 이제라도 알게되어서 정말 다행이란거 올해 kbs한테 감사인사를 해야 할것 같아요 우리 전하를 그무엇보다 멋짐 이쁨 귀여움 3종세트를 다보여줘서 너무나 흐뭇한 올해를 마무리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응원하고 또 할게요🍒🍒
보통 로코면 로코 악역이면 악역,, 비슷한 장르로 가는 배우들도 많은데,, 세삼 은빈배우님은 다양한 장르에 개성넘치는 캐릭터로 많은 작품활동을 하셨네요ㄷㄷ심지어 모두다 찰떡같이 소화해내셔서 26분내내 스킵하지 않고 쭉 봤어요....진짜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연기까지 너무 이뻐서 작품 계속 찾아볼것 같아요ㅠㅠㅠㅠ 응원합니다💜💙
스토브리그는 박은빈이 뺀질거리는 야구선수한테 빡쳐서 뒤로 술잔 던져 깨트리면서 소리 버럭 지르는 걸 보여줬어야지.. 뭘 좀 모르는듯.... + "경솔한새끼" 이 부분도 올렸어야지 ㅋㅋ 이게 스토브리그에서 박은빈이 남궁민에게 전혀 밀리지않고 독보적으로 자기 분량 다 챙겨가면서 빵빵 터트린 결정적인 이유인데
박은빈 웃을때 입속이 넘 예뻐요 특히 치아가 다 드러나도록 활짝 웃을때 넘 자연스럽고 상큼해서 보기 좋습니다 요즘 치아성형한 연예인들 넘 많은데 확실히 티가나서 웃을때 부자연스럽고 안 예쁘지만 박은빈의 활짝웃는 치아미소는 요즘 꽤 보기드문 넘 아름다운 '보석미소'?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어릴때도 연기를 진짜 잘하고 전체 모습도 넘 예뻐서 저 어린이 크면 대성하겠네...라며 콕 찍어둔 초딩 꼬마배우였는데 박은빈이름은 최근에야 알게됐어요. 역시 예쁘게 잘 커줘서 흐뭇하고 연기력또한 최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