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앤 영상 타고 왔어요. 성교육도 그렇고, 공감 되는 부분이 많아요. 머무르게 되는 채널이네요^^ 저도 '엄마는 위대하다=위대해야지' 로 느껴져요. 난 엄마이기도 하지만, 실수하면서 배워가는 인생 1회차의 사람이기도한데, 엄마가 되는 순간 뭔가 좀 위대한 구석도 가져야할 것같더라구요.ㅎㅎ 영상 속에서 본 것중 제가 여전히 잘 안되는 건 "누가 제일 좋아?" "나." 요거예요. 전 늘 "너희. 그리고 나." 이렇게 말해요. 언젠가 저도 "나."라고 시원하게 답이 나오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