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 어... 이건 엄연히 말하면 옥에티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 데드풀 코믹스 중 하나에서 나온 내용 중 하나가 데드풀이 멀티버스의 다른 데드풀과 이야기할때 "너는 왜 이 세상의 진실을 알면서도 아무에게도 진실을 알리려 하지 않지?"(이곳은 코믹스에서 그려지는 세상)라는 주제에 대해 대화하는데 그때 데드풀들끼리 쌈박질하면서 나온게 "이거 봐라 우리가 몇컷동안 신나게 치고 박고 싸웠는데도 힐링팩터를 가진 우리의 몸 뿐만 아니라 옷까지도 돌아왔다" 라며 이런 모순을 가진 세상을 용납하냐는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원래 데드풀은 별 신경 안쓰고 넘깁니다만...) 아마도 옷까지도 재생되는건 코믹스에서 나오는 데드풀스러운 설정으로 넘기는 내용이라 굳이 옥에티라고 취급 안하는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제 기억에 이 코믹스가 그 유명한 '데드풀 킬즈 마블'의 후속편일겁니다 멀티버스를 돌아다니며 마블 캐릭터들과 동화 속 캐릭터, 현실의 작가들까지 싹다 죽이러 다니는 한 데드풀을 막기위해 오리지널 데드풀(코믹스의 지구-616)이 자신이 자주 엮이는 멀티버스의 데드풀들과 함께 파견되는 내용인걸로 압니다
웃긴건 옥의 티지만, 데드풀이라면 그럴거 같아... 라는 생각이 드는 요상한 상황이에요 ㅋㅋㅋㅋ 1초 전에 총 맞고 옷에 구멍이 났는데, "음 작가양반... 이건 간지가 안나... 구멍 좀 메꿔봐 빨리..." 이러고 다시 들어가서 싸웠을 것 같네요 ㅋ 다음 장면에서 "음 생각해봤는데, 방금 구멍 없앤건 아니었던 거 같아, 다시 뚫어줄래?" ㅋㅋㅋㅋ 이런 되도 않는 짓을 해도 되는 게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도라이 녀석 ㅋㅋㅋㅋㅋ
TMI 일본 개인 소총의 또 다른 특징은 자체 규격의 탄창을 쓴다는 건데 여기서 특이한 점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널리 쓰이는 5.56mm 탄창인 스타나그 탄창도 쓸 수 있지만 일본 소총의 자체 규격 탄창은 스타나그 탄창을 사용하는 총기들에서는 쓸 수 없다는 것이 있다.
데드풀 이니까 이정도 깽판은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 했다면.... 다중우주로 관객 얼타게 하지 말고 스파이더맨,판포등 그냥 데드풀이 시간여행 하다 실수로 차원 넘어가고 깽판 부리다 같이 넘어온거로 하면 편하잖아 실수로 넘어간 차원에 베놈있고 특유의 붙임성으로 베놈이랑 친해지고 여차저차 돌아오는 과정에서 베놈이 함께 넘어왔다. 가 관객이 이해하기 쉬울까? 다중우주가 어쩌고 차원간의 어쩌고 그로인해 베놈이 차원이 넘어가서 어쩌고 세포가 남아서 어쩌고 세계관이 합쳐졌다. 가 관객이 이해하기 쉬울까? 원작팬이던 MCU팬이던 데드풀 본 관객 이라면 수긍할껄? "아 데드풀이라면 그럴 수 있겠네"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