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댓글 오글거리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나오던날 세상이 너무 밝아졌었어요. 살짝 방황하고있었거든요. 목적. 무얼해야하나 찾고있었는데 이 영화가 저에게 보여줬어요. 삶을 즐겨야한다고. 남들이 보면 무모할수도 있지만 저는 지금 너무 자유롭고 즐겁고 활기차게 살고 있습니다. 시간을 낭비하진않구요! 픽사는 20년넘게 제게 매년 감동을 주고있습니다. 팝콘트리님의 영상 또한 다시 감동을 느끼게 해주네요
소울은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책 빅매직, 먹고 사랑하고 기도하라와 비슷한 느낌을 줘요 영혼의 세계를 다뤄서 참신하고요 리뷰 잘 봤어요 책 ‘구토’ 을 영화내용과 연관시킨 부분이 좋았어요 생각못해본 부분인데 목적으로 태어난 게 아니라 시시각각 변하는 존재라는것- 사람과 재즈, 재즈를 사랑하는것 변하는 모든 존재를 사랑하는 것이요 그리고 리뷰 방식도 다른 영화들 리뷰한 것처럼 앞에 장폴 사르트르 말한 것처럼 철학적 의견으로 주의를 끌고 영화를 리뷰하면서 좀더 팝콘트리님의 리뷰가 더 차별화해 들을 수 있는것 같아요 다른 줄거리 리뷰만 한다는 채널보다 더 개인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은 채널입니다 예전 3년전부터 팝콘트리 리뷰를 보아왔고 그때도 지금도 팝콘트리님 리뷰를 볼 수 있어 참 좋아요 잘보고 갑니다!
사후세계판 인사이드 아웃이라고 어김없이 칭하고픈 이 작품.. 세상을 떠난 이들이 거치는 천국의 계단도 이 작품에서도 보여졌는데 심슨에서도 그 에피소드가 있죠. 바트가 사고로 의해 무의식 속에서 조상님들과 스노우볼 1세도 만나는 장면도 떠오르네요. 그리고 짱구에서도 이 작품과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었죠. 짱구와 짱아가 하늘나라에서 태어날 집을 찾는 이야기 알고 있나요? 이 작품에서 고양이가 등장한 장면도 그가 분위기 메이커가 되기도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