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는 뉴트가 주역이였는데 2편부터 조금씩 비중이 적어지더니 3편부터는 누구이야기인지도 모를정도로 혼잡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어찌보면 영상마지막즈음에 나왔듯이 뉴트의이야기는 매듭을짓고 이제 덤블도어의 이야기로 만들려했던 작가와 감독의 의도가있지는 않았을까 하는생각이들었습니다. 배역도 조니뎁은 카리스마있는 어둠의 마법사였는데 미켈슨은 악당정치인 같은느낌이라서 그런지 영화도 전편보다는 잠잠해진 느낌이있던거같았어요 하지만 덤블도어와 크레덴스의 싸움과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싸움은 박력넘치고 화려한 싸움이라서 너무좋았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여기서끝나는게 너무아쉽고 개인적으로 그린델왈드를좋아하길레 어떻게 덤블도어에게 지고 몰락하는지를 꼭보고싶었는데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