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블루레이 삭제된 장면에서 데이빗이 자신이 실험한 장소에서 영상촬영하며 외계생명체에 대한 정보를 전송하는 장면이 있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이미 커버넌트호에 탑승해서 월터신분으로 마더나 본국에 정보제공을 할 가능성이 있죠 마더는 버젼이 달라도 실시간 본국(지구or웨이랜드 유타니)에 명령대로 실시간 명령수정 가능한게 에이리언1에서 lv426탐사목적입니다
프로메테우스나 커버넌트나 요약본 내지 해석을 보면 저거 재밌었었나 싶다가... 하나는 분명 극장에서 보고... 대실망... 그 뒤에는 대체 스토리도 기억 못할 정도로 기억에서ㅜ자워버렸단 생각을 다시 하게ㅜ된다. 에이리언 전 시리즈를 다 기억하고 대부분 극장에서 봤지만... 프로메테우스는 정말 폼만 오지게 잡다 끝남.
그 리들리스콧은 2스토리를 좋아했지 퀸존재는 긍정적으로 보진않았고 당시 에이리언이 크게 성공하자 하나의 ip로 돈을 팔아먹을 궁리하던 영화사 입장에서 퀸 존재는 장난감팔이도 되고 일석이조였죠 사실 카메론은 에이리언이 다수가 나오면 어떨까에 대한 질문과 다수면 저그처럼 군락행동을 할거고 그럼 퀸이라는 존재가 벌이나 개미에 대해서 영감을 얻은거죠 에이리언1 감독판을 보면 제노모프 한마리가 둥지를 짓고 거기서 우리가 익숙한 둥지에서 페이스허거 제물처럼 묶여있는 장면을 떠오르지만 에이리언1에서 희생자들이 오보모프(알)처럼 변해가려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게 원조이고 같은감독 리들리스콧의 에이리언 커버넌트에서 데이빗이 퀸없이 어떤 생체실험으로 오보모프를 개량하는데 성공했고 여기서 프로토모프가 나오게되죠 퀸존재를 부정하는 리들리스콧의 세계관을 들여다보면 인간으로 하여금 오보모프를 개량했거나 (프로메테우스의 쇼박사 잉태처럼 알로 잉태했거나) 혹은 에이리언의 어느 액체 등으로 사람을 영양분으로 만들고(정액같은) 스타크래프트의 저그처럼 액체가 식물처럼 흡수하여 자연스럽게 오보모프가 되어 안에 페이스허거가 자라는 설정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퀸존재도 나쁘지않으나 오히려 이게 더 그로테스크해서 이 설정도 흥미로운데 아직은 정확히 밝혀진게 없고 커버넌트 후속작이 나와야 알수있는 정보지만 취소되서 알수가 없습니다 로물루스 가 흥행함과 동시에 로물루스 이후 작품과 2로 연계되는 작품이 나오면 해석할수 있을것으로 보고 드라마 어스가 잘되야 커버넌트 이후 작품이 나올것같네요 퀸존재도 사실 대니얼스의 생체실험으로 만들어진것이다 라고 보는 시각도 있으나 가장 근접한 설정이 군락체계로 설정한것처럼 자연스럽게 그중 뛰어난 개체가 퀸으로 진화하는 설정이 아닌가 싶어요 로물루스 보셨겠지만 기존 체스트버스터에서 어떻게 큰 에이리언으로 성장했는지 의문이었는데 그 장면이 앞으로 설정을 덧붙이는 아주 귀한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즉, 퀸없이도 오보모프로 만들수있고 둥지만들고, 자연적으로 진화도 가능하다 이정도로 볼수있겠네요 그럼 그 화석에서 깨어난 케인의 자식이 실험당하면서 오보모프를 만들었고(커버넌트처럼) 과학자들이 페이스허거를 대량으로 뽑아 배양했지만 그중 제노모프가 탈출했거나 페이스허거를 뽑아내는 과정에서 지옥이 발생하지 않았나 싶네요
@@komo8151 그러니까 그 1편에서도 체스트버스터에서 성체까지 성장과정은 그저 허물과 빠른속도다 이것밖에 안보여줬고 그래서 폐쇄되고 어두운 영화배경에서 더욱 더 공포심 조장이 큰 장치였고 그래서 설정이 딱히 언급된게 없었습니다만 1편 감독편에서 에이리언이 퀸없이도 인간을 통해 오보모프 (알)을 만들수 있다는것과 혼자서 둥지를 짓는것의 힌트가 있긴합니다만, 성장과정은 이번 로물루스에서 그 1편 감독편에서의 힌트를 토대로 체스트버스터에서 어떻게 성체로 바로 진화하느냐가 나온거죠 생물학적으로 체스트버스터에서 아무리 빠르게 진화해도 성체 에이리언까지 신체색과 크기가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불가능하거든요, 그게 이번 로물루스에서 떡밥이 나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