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이 전투기 근접전(일명 도그파이터)을 위해 만들어진 학교다. 그 학교가 생긴 배경은 월남전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기 때문인 것도 맞다. 미군은 장비의 우수성이 곧 전투의 승리로 이어진다는 믿음을 지금까지도 갖고 있다. 그래서 맨날 전투에서는 이기지만 전쟁에서는 패하는 것이다. 북한 공군 조종사의 베트남전에서의 활약은 전설과도 같다. 그리고 하노이에는 그때 전사한 조종사들의 공동묘지가 아직도 있다. 가장 유명한 전투기 조종사는 조명록이다. 그는 인민군 총사령관을 지냈고 클린턴 대통령 말기에 외교 특사로 백악관을 방문해 클린턴과 회담을 가졌다. 그가 백악관에 가기 직전 잠깐 다른 건물에 들러서 인민군 정복으로 갈아입고 백악관을 방문한 것은 유명한 일화이다. 당시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은 조명록 차수의 인민군 정복에 주렁주렁 달린 훈장을 보면서 저 훈장들 중의 하나는 분명 베트남전에서 받은 것이라고 회고하기도 했다. 조명록은 또한 중동4차전쟁에도 참가했다고 알려져 있다. 북한은 중동4차전쟁에 군사 고문단과 전투기 조종사를 보내 이스라엘의 공군과 공군기지를 초토화 시켰다. 이스라엘의 최첨단 방공망을 말도 안되는 저공비행으로 우회하여 결국 이집트가 시나이 반도를 되찾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베트남이 북한의 도움으로 북베트남을 미공군의 공습에서 벗어났지만 전쟁 후에 북한에게 그 은혜를 갚지 않았다. 하지만 이집트는 중동4차전쟁에서 승리한 이후 김일성에게 이집트는 결코 남한과 수교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고 당시 소련에게 받은 스커드 미사일을 북한에게 넘겨 주었다. 그때 받은 미사일을 역설계해서 지금의 미사일 강국의 토대를 닦았다. 이집트는 이후 한국과의 외교 관계를 가지게 되고 북한보다 경제적, 정치적으로 남한과 더 가깝게 되었지만 김일성이 사망하기 전까지 한국과 정식 수교를 하지않았다. 김일성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베트남은 달랐다. 썬킴이 얘기한 것처럼 베트남전 이후 북한과 엄청난 갈등을 빚었고 90년대 중반 북한의 이른바 고난의 행군 시절에 쌀 원조를 부탁하러 베트남을 방문한 북한 외교관들을 빈손으로 돌아가게 했다. 북한 외교관들은 하노이에 도착하자마자 북한 조종사들의 묘비에 참배하고 헌화한 다음 베트남 정부 관계자를 만났지만 아무 것도 얻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갔다. 베트남은 이집트보다 못한 잡놈들이다.
썬킴님 자잘하게 틀린게 너무 많아서 골라 말하기도 힘드네요... 소련은 미국과의 전쟁 이전부터 북베트남에 기체를 포함한 공군력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파일럿 양성교육도 시켰구요...중국도 지원함 북베트남은 공군력이 없어서 북한이 공중전을 모두 치뤄준것처럼 들리게 말하시는데 그거....아닙니다. 탑건스쿨이라고 표현하신 미해군 공중전 학교는 68년 아니고 69년에 만든겁니다. 탑건스쿨 홈페이지는 어떤걸 말하시는지??? 그리고 거기에 북한 관련 이야기가 있나요?? 아시는분 링크좀... 팬텀기 관련은 밑에 자세히 적어둔 분이계시네요... 영화탑건이 북한배경? 관련??? ㅋㅋㅋㅋㅋ참내...ㅋㅋㅋ 더 적을거 많은데 폰으로 적는거 짜증나서 그만 씁니다. 제발 자료 조사좀 제대로... 그리고 썸네일... ㅅㅂ 언제부터 탑건이 미해병이냐???!!!
Yes, Top Gun is a United States Navy fighter pilot training program and school. The school's full name is the Navy Fighter Weapons School, but the tactical department of Fighter Squadron 21 created the nickname "Top Gun" because it was easier to say than the full name. The school's mission is to train fighter pilots to win in combat, and it's known for producing some of the world's best fighter pilots.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역사를 이야기 처럼 풀어나가는 방식도 좋구요. 다만, 거침없는 세계사라는 코너 특성상 어른들을 위한 구연동화식 연출은 이해하고 재밌게 즐기고 있지만, 분량 조정탓인지.. 혹은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 탓인지 너무 축약해서 오해를 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지금 방송 분량에도 베트남이 캄보디아를 침공했다고 했는데, 먼저 침공한 쪽은 오히려 캄보디아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오늘 이야기를 청취했던 분들은 최욱 mc처럼 '베트남도 똑같네'라는 생각을 하겠죠.. 세계사를 재미있게 재구성하는 코너 특성상 저도 그냥 재밌게 즐기고 있지만, 너무 과한 축약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조금만 더 다각도로 체크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mc님의 멘트에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당연히 호치민이 공산당으로 적화통일 했으니까 그렇게 신격화 시킨거죠 어찌되었든 전쟁에서 승리하고 나라를 통일시켰으니까요 인물 그자체로만 놓고보면 그건 업적이죠 하지만그거와 별개로 호치민 사후 베트남공산당정부는 남베트남 적화통일후 공산당국가들이 공통점으로 자행했던 만행을 저질렀어요 전국각지에 수용소 만들어서 죄없는 민간인들을 강제수용시켜서 많이 죽이고 학살하고 숙청했어요 그래서 한쪽면만 보면 안되는거에요 특히 자본주의 남베트남에서 거주하던 경찰들 공무원들 종교인들 그리고 지식인 대학생들 등등 자본주의 외세세력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반동분자 반국가 세력으로 몰아서 죄없는 시민들 이렇게 많이 학살하고 숙청했어요 물론 북베트남 공산당에 비협조했던 일반시민들도 많이 숙청했어요 그래서 그런거 피해서 수십만명의 베트남 사람들이 보트피플이라고 해서 배를 타고 자국을 탈출했어요
제대로 이해 못한 사람들이 있는거 같은데 썬킴님이 탑건이 북한이 배경이라고 한게 영화의 세팅이 북한이라는게 아니라 영화 탑건의 모티브인 미해군 일명 탑건 (TOPGUN) 스쿨이 창설된 배경이 미군이 근접공중전에서 베트남전에 참전한 북한조종사들에게 고전해서 그렇다고 말씀하실려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얘기하신 내용은 큰틀에서 틀리지 않는데 아무래도 밀리터리 전문가는 아니시다 보니 몇몇 디테일은 정정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베트남 초반에 미군과 북베트남군이 붙은 이아드랑 전투에서 미군이 궤멸됐다고 하셨는데, 물론 전투 후 양측 다 서로 전투를 승리했다고 주장하기는 하지만 객관적으로 북베트남군 사상자가 훨씬 많았으며, 베트남전 초반 남베트남의 북부지방을 점령한 북베트남군을 몰아내기 위한 미군의 작전은 이아드랑 전투를 비롯한 교전들을 통해 목표를 달성했기에 미군의 승리라는 주장에 무게가 많이 실립니다. 하지만 영화 위워솔져에서 나온것 처럼 미군의 압도적인 승리는 아니었던 것이 사실 이아드랑 전투는 2개의 미군 공중강습대대가 각기 다른 투입지점에서 전투를 벌였는데, X-Ray 착륙지점에서의 전투만이 위워솔져에서 다뤄지고 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내용인데 같은 시각에서 알바니 (Albany) 착륙지점에서 일어난 전투에서는 미군의 사상율이 50%가 넘으며 사실상 궤멸 직전까지 갔었습니다. 이게 썬킴님이 말하려던 의미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아드랑 전투 이후 미군이 지상작전을 포기했다는 썬킴님이 말씀은 사실과 다른 것이 오히려 이 전투 이후 대규모 정규 지상전을 한동안 피한 건 북베트남군입니다. 이아드랑 전투에서 각종 항공 포병 지원을 동원하는 제병협동전술을 앞세운 미군을 정규전에서는 이길 수 없다 판단한 북베트남군은 남베트남 내의 베트콩들을 지원하는 전략을 취하게 됩니다. 그리고 소련이 지원한 MiG-21가 세계 최강 전투기 였다고 하셨는데 이는 사실과 많이 다릅니다. MiG-21은 3세대 전투기인 F-4 팬텀보다 먼저 나온 2세대 전투기로 무장능력, 항전장비 등 전반적인 성능이 열세였습니다. 소련이 애초에 남의 나라 전쟁에 자국의 최고의 전투기를 지원한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하지만 팬텀이 MiG-21에 고전한 이유는 기관포가 없고, 북한조종사들 기량이 나쁘지 않기도 하고, 기동성이 MiG-21가 좋아서였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당시 미군의 공중전 전술교리를 꼽아야합니다. 미군 조종사들은 적기를 육안으로 확인하고 교전에 들어가라는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전술교리를 따랐기에, 더 좋은 성능의 레이더와 가시 밖 교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레이더 유도 미사일을 가지고도 베트남전 기간 중 공중전이 대부분 근접거리에서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썬킴님의 말처럼 팬텀이 추풍낙엽으로 당하지만은 않았습니다. MiG-21가 워낙 기동성이 좋긴 했지만 팬텀도 강력한 엔진 덕분에 고속기동이 안정적이고 순간가속력도 좋아서 완전 MiG-21에 밀리지 않았습니다. 또한 근접공중전에서 쓸수 있는 열추적 미사일도 기본으로 장비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베트남전에서 팬텀은 여전히 MiG-21 상대로 더 높은 격추 교환비를 기록했고, 나중에 이스라엘과 이란의 팬텀들은 MiG-21을 그냥 학살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조종사들이 북베트남공군에 기여한 바가 적지는 않지만, 그래도 북베트남 출신 조종사들이 훨씬 많이 참전했습니다. 물론 북한공군이 6.25전쟁에서 쌓은 경험이 있으니 다른 북베트남 조종사들 한테 영향을 끼치기는 했을것입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부터 미리 알고 전쟁을 대비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중 가장 유명한 사람은 서산대사다. 그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전쟁을 대비하도록 시켰다. 서산대사의 많은 제자들이 전쟁나기 몇년전부터 많은 승병들을 훈련시키고 전쟁을 대비했다. 공주의 갑사에서 무술승병을 기른 서산대사의 제자 영규대사가 의병장 조헌과 함께 왜군에게 상당히 큰 타격을 주었다. 비록 전멸했지만 왜군도 1만명 이상의 큰 타격을 입었고 조선에는 수군만 강한 게 아니라 육지에서도 상당히 강한 군대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고 한다. 유명한 의병장 곽재우도 지리산에서 수도를 하고 상당한 경지에 이른 자신의 장인을 통해서 전쟁을 미리 알고 미리 준비를 하였다. 곽재우의 아내도 도술을 부릴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선조라는 또라이가 전쟁영웅인 의병장들을 모조리 숙청할 것을 미리 알고는 전쟁이 끝난 후에는 정치판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살았다. 이순신 장군도 전쟁을 미리 알고서 대비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유명한 일화지만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최종적으로 완성한 날이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바로 전날이라고 한다. 또한 임진왜란에서 가장 결정적인 계기였던 절체절명의 명량해전 바로 전날 밤에 이순신 장군은 꿈에 신인( 즉 신선 ) 을 만나서 명량해전에서 승리하는 비법을 전수 받았다. 이에 대해 난중일기에도 그 사실을 기록으로 남겼다. 이처럼 임진왜란 같은 커다란 시대의 흐름을 미리 알고 대비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은 역사적인 팩트다. 그런 상식을 뛰어넘는 신비한 힘이 배달겨레의 오랜 역사를 관통하며 우리 민족과 함께 하는 것이 명백하다. 그런 신비한 힘은 여전히 살아있다. 그런 신비한 힘으로부터 나온 배달겨레의 미래를 알려준다. 남북통일은 2025년에 이루어진다. 미국에서는 내전이 일어나서 엄청나게 큰 피해가 생기고 결국 몇개의 나라로 갈라지며 현재와 같은 초강대국 미국은 역사에서 사라진다. 마찬가지로 러시아와 중국도 내전이 일어나서 여러 나라로 쪼개진다. 일본은 지난 역사에서 너무나 큰 악행을 많이 저지른 업보로 천벌을 받는다. 전 일본의 3/4 은 바다로 침몰하고 살아남은 20% 는 자발적으로 통일한국의 속국이 된다. 일본이 바다로 가라앉을 때 전세계적으로 지각대격변이 일어나는데( 이것은 지축이 똑바로 서기 때문이다 ) 미국 서부와 동부지역 일부도 바다로 침몰한다. 지구는 대혼란에 빠지지만 2025 통일한국이 전세계 혼란을 수습하고 평화를 되찾는다. 2030년 이후 지구에는 대평화의 시대가 열리고 지상천국이 도래한다. 이런 세계대격변의 과정에서 현인류의 70%가 죽을 것이라고 탄허스님이 예언했고 또 다른 도인은 인류가 선한 마음으로 노력하면 절반은 살아 남을 것이라고 예언하심.
@@Haru08816 역사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지 못하고 한쪽면만 보는분들이 대부분 이런 기적의 논리를 만들어요 ㅋㅋ 저분이 말하는 남북통일의 기준점이 북한인지 한국인지도 불분명하고요 ㅋ 좌파분들중에 북한핵이 있으면 결국 좋은거 아니냐고 주장하는 분들중에 논리가 뭐냐면 어차피 남북통일되면 그핵도 우리꺼 아니냐고 이논리더라고요 ㅋㅋ 깜짝놀랬어요 ㅋㅋ 북한주도로 통일하면 결국 적군들에 의해서 통일되는건데 한국에서 살던 본인들은 무사할거라고 생각하는 1차원적인 생각들 말이죠 ㅋㅋ 아무리 적이라도 적군이 같은 민족이면 그적군의 총알도 자신을 피해갈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 ㅋㅋ
미국 팬텀기가 직진만 가능하다는 표현은 아주 썬킴식의 과장이고ㅋㅋ, 기동성이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미그기와 교환비에서 미국 팬텀기가 우위였지만, 돈을 때려박은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졌다는 평가를 내리는거에요 특히 요즘 전쟁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그냥 버튼하나만 누르면 되는 시대라고 이야기 하지만, 아주 잘못된 생각이라는것을 이 베트남전에서 나옵니다 베트남전 당시 미국이 적외선 추적 미사일을 개발하고 나서, "야, 쟤네는 아직도 기관총 쓰니까 우리는 기동성 버리고 빠르게 진입해서 멀리서 미사일만 쏘고 튀면 그만이야, 그러니 팬텀에 기관포 빼고, 기동성도 버려" 라고 생각했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버튼하나만 누르면 된다는 생각을 한거고, 그 결과 미그기에 저렇게 격추 되었던 겁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끝나는 전쟁은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습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 사람이 하는 겁니다
선킴 전술 이야기가 대부분 맞습니다. 그런데 팬텀이 직진만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레이더 미사일의 개발과 성능향상(BVR전술)으로 인하여 근접전보다는 먼저 보고 먼저 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였습니다. 그에 따라서 무겁고 불편한 기총을 제거하고 레이더 미사일(AIM7)과 열추적미사일(AIM9)만 달고 도플러 레이더만 믿고 월남전에 임했습니다. 전체적인 스팩은 F-4가 월등했으나 MIG기들은 레이더를 회피하여 뒤로 공격하거나 근접전을 위해 아래로 파고들어(그라운드 클러터 사용) Immelmann maneuver를 사용하여 뒤를 물고 근접전을 하면서 승부를 봅니다. 항공기 스팩과 레이더 미사일만 믿고 덤비다가 막대한 피해를 입은 미국은 근접전을 위해 GUN이 필요했으나 개조를 위해서는 시간과 돈과 노력이 많이 들기에 급작스럽게 기총을 POD로 만들어서 CENTER POD로 장착하여 (1200발가량) 다시 전투에 임하여 미그기들을 잡습니다. 월남전과 관련된 전술내용은 바로잡을 필요가 있어서 대충 적어봤습니니다.
썬킴님 재밌게 듣고 있지만 이번은 잘못된 정보와 억측이 많습니다. 재미를 위해서 그러셨겠지만 올바른 정보전달에도 집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오류 지적해주신 분들이 많으니 간단하게 부탁만 드립니다. 먼저 적어주신 분들 이야기 잘 참조하여 다음시간에 정정, 보충 해주세요. 사과는 최욱님이 하시면 되겠네요 ㅎㅎㅎ
2:46: 🎬 옛날 이야기와 역사적 사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2:46: 탑건 스쿨의 역사적 배경과 북한 공군의 영향 3:40: 베트남전과 프랑스 식민지의 영향 4:08: 주요 등장인물의 이념과 목표 4:56: 프랑스식 베트남음식의 역사적 배경 5:12: 🍲 프랑스식민지와 베트남의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 5:12: 프랑스식민지의 영향과 베트남의 독립운동 6:00: 베트남의 독립을 위한 전쟁 7:48: 프랑스와 베트남의 전쟁 전략 9:33: 프랑스의 철수와 남북 베트남의 협상 9:46: 프랑스식민지의 영향으로 남북 분단 10:06: 🌏 베트남전과 미국의 참전에 대한 역사적 내용과 토론 10:06: 베트남전과 미국의 참전에 대한 역사적 내용과 토론 13:09: 베트남의 지리적 특징과 도시명에 대한 설명 14:40: 미국의 베트남전 참전과 관련된 오해에 대한 해명 15:01: 미국의 게릴라전 참전과 관련된 사실에 대한 설명 15:31: 🎬 1965년 미국과 베트남 전쟁에 대한 설명 15:31: 미국과 베트남 전쟁에서 대규모 북베트남 육군과 미군의 충돌 16:03: 영화 '위워 솔저스'에서 미국과 베트남 전쟁의 장면을 다룸 16:53: 미군의 공중전과 고엽제 사용에 대한 언급 18:45: 북한 공군의 베트남 참전과 미국의 전투기 지원 19:30: 김일성의 용병들에 대한 발언과 북한 공군의 활약 20:00: 미국과 소련의 지원을 받은 북한의 전투기 활동 20:31: 🛩 미 공군과 북한 공군의 공중전에 대한 이야기 20:31: 미 공군과 북한 공군의 공중전에 대한 상세한 설명 20:40: 미그 21과 펜텀 포이 f4의 비교 20:48: 미그 21과 펜텀 포이 f4의 능력 차이 21:01: 미그 21의 기관총 설치 여부에 대한 논의 23:03: 미군 조종사들의 블랙박스 녹음에 대한 이야기 24:15: 미국이 만든 탑건 스쿨에 대한 설명 25:19: 북한의 무기 요구에 대한 논의 25:26: 🇰🇷 베트남 전쟁과 호찌민의 삶에 대한 이야기 25:26: 베트남 전쟁과 관련된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 27:17: 베트남의 통일과 호찌민의 죽음 28:16: 호찌민의 삶과 그의 유품에 대한 이야기 30:08: 호찌민과 미국의 반응 30:44: 🎥 영화 '탑건'에 대한 토론 30:44: 영화 '탑건'의 배경과 주요 캐릭터에 대한 토론 30:50: 영화 '탑건'의 배경과 북한의 영향에 대한 이야기 31:05: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설정과 관련된 사건에 대한 이야기 31:11: 영화 '탑건'의 폭격 장면과 항공모함에 대한 토론 31:59: 전쟁과 아이들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에 대한 토론 32:20: 미국의 관점과 영화 '탑건'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토론 32:27: 영화 '탑건'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이야기에 대한 토론 Recapped using Tammy AI
27:45 왜 베트남에서 호치민을 '국부'로 추앙하는지 알수 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같은 사상은 한낱 수단에 불과하고 "베트남의 독립과 자유", "강한 베트남"을 만드는게 1순위라고 여긴 지도자였기 때문이지. 3대 세습하면 독재하는 북한 김정은 가문이나, 2023년에도 "공산전체주의"같은 헛소리 하면서 이념 어그로 끄는 어떤 모자란 대통령이나... 한심하기 짝이 없음.
호치민은 독립을 위해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도구로 썼으니 아무 문제 없다고 말하는 건 잘못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네 역사 중 독립운동 하셨던 분들 중에 공산주의 사회주의와 손잡은 분들을 무마하려는 것이겠지요. 그렇게 따지면 독립을 위해 일본과 손잡은 친일 세력들도 똑같이 평가해야 할텐데 그럴 수 있나요? 호치민은 악의가 없었다고 쳐도 공산주의의 악함을 알지 못하고 도구로 쓴 것은 잘못입니다. 잘못은 잘못이라고 해야지 문제 없다고 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김일상은 독재자에서 그치는게 아닙니다. 김일성은 공산주의자요 6.25를 통해 우리 민족에게 큰 아픔을 가져다 준 악한 독재자입니다.
하... 이건 아니잖아. 울 할부지 육사5기로 국내훈장3개에 미국 브론즈 훈장 받으시고 2005년 돌아가셔서 서울 현충원에 계시다. 6.25유공자에 월남전 작전부장이셨는데 할부지께 들은 야기랑 다른데... 본인 경험이 거짓말?????? 더 듣지 말아야겠다. 나 47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