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다....ㄹㅇ 내가 몇백번 본 영화들 중 1순위에 꼽히는 애니메이션....어릴때의 그 감동은 지금도 이어진다. 성인이 된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이정도면 최고라고 생각함. 더빙도 전혀 어색하지않던 오히려 난 토이스토리는 더빙이 더 좋았던 1순위 애니메이션임. 모든 것이 잘 담겨있던 내 어릴적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인생작. 어릴때 진짜 토이스토리 장난감이란 장난감은 다 있었다. 정말 외동이지만 혼자 재밌게 놀던 추억과 제 부모님께 정말 감사합니다...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명작입니다
토이 스토리 1995 무려 30년이 다 돼가는 애니메이션인데도 지금 봐도 스토리, 컴퓨터 그래픽, ost마저 전혀 촌스럽지 않은 픽사 최고의 명작 영화입니다 우디와 버즈가 하늘 높이 날다가 앤디 품으로 돌아오는 장면이랑 결말에서 다 같이 사이좋게 화해하고 친하게 지내는 해피 엔딩 결말은 지금도 잊지 못 한답니다 ㅎㅎ
한 때 1등이 아니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슬로건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음. 광고에도 각종 최초의 기록들 내보이며 근데 2등은 누구인지 아냐? 이러는 광고가 있었고 심지어 개그에서도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며 세상을 풍자하는 개그가 유행이었음. 하지만 달을 1등으로 밟은 사람의 이름은 닐 암스트롱이지만, 오늘날 사람들에게 더 많이 각인된 이름을 남긴 사람은 달을 2등으로 밟은 에드윈 유진 올드린 2세이고, 달에 갔다온 후 어릴적 별명으로 개명한 이름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각인시키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