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귀 10화 리뷰 》 지금 중요한 건 떡 먹고 속이는 게 아니라 바로 나병희 목걸이 보석입니다 ㄷㄷㄷ 악귀의 최종 목표는 나병희 ㄷㅂㅅㅈ (악귀 분석 예상 영상) 

디즈니+ 정식 자막 기준 [향이]가 맞습니다. "총을 쏴도 되는 건 총에 맞을 각오가 된 자 뿐이다" 맨날 남의 작품 평가질만 했던 저도 한번 평가 받아 보기 위해 이야기 책을 써봤습니다. '어른이용 판타지 동화 《 불뿜는용 》' 바로 가기: vvd.bz/bXmB 비즈니스 문의 minho_official@naver.com

밖에도 안나가고 cctv로 방안에서 감시만 할거면서 영원히 살고 돈벌고 기업 이루어서 뭐할건지..참나

옥비녀로 만든 보석(브로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악귀를 없애기 위한 마지막 5번째 아이템을 자신이 항상 보관하고 있기 위한 설정은 꽤 좋은걸요? 나병희가 만약 남자였다면 반지로 설정하는것도 좋을듯 싶기도 하구요~

예전부터 오정세랑 오정세 아버지로나오는 배우가 진짜 닮았다고 생각했었는데 ㅋㅋ 나이스 캐스팅 ㅋ

맞는게전혀없네

cctv는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실체인지 확인하려는 목적이라고 생각했음. 왜냐면 마지막 장면에서 치원이 산영이가 방문했음을 알렸을때 고개를 들어 cctv를 봤기때문. 악귀가 누구를 죽일때 숙주(?)의 흉내는 내지만 귀신의 몸으로 찾아오는 거라 실체는 없어 영상에는 찍히지 않을거 같아서. 그런식으로 방비한 집안이 제일 안전하기 때문에 안나가는 거일수도.

악귀가 나병희 못 죽이는 이유는 나병희의 제일 소중한 것이 돈보다 악귀...

일주일동안 아주 잘 낚임. 두번다시 이런거 안믿음 ㅋㅋ 상상도 정도껏이지

향이라는 아이가 어떤 연유인지 모르겠지만 산영이가 봤던 대로 초자병을 들고 염씨 일가 본가로 와서 그 창고(아귀 우진이 궁금해했던)에 가둬져 최만월이 그 곳에서 향이를 죽이는 의식을 했던 것 같아요. 최만월이 얼굴에 피 묻은 채 나병희에게 악귀를 없애는 방법을 알려주는 곳도 나병희의 집이구요.

마지막에 구산영이 악귀인척하면서 나병희를 찾아간거 아닐까요? 왼손을 쓰는걸 보여주기 위해 나병희가 잘 볼 수 있게 일부러 손을 들어 보여주는 모습 그리고 마지막에 나병희가 향이야라고 불렀을 때 뭔가 '알아냈다' 라는 듯한 구산영의 표정이 보인거 같았어요

목걸이만 주구장차 뺏기를 기다렸는데 아니었네요.. 손가락이었는데요 ㅎㅎ

최만월 나무상자에는 자른 손가락이 들어있겠죠

저 목걸이 빨간구슬안에 악귀가 된아이의 피가 들어있을듯.그피한방울이 악귀를 봉인시키는 마지막 물건이겟죠

복수에 미친 쪽보다, 돈에 미친 쪽이 더 악귀 같죠

산영이 물달라고 울부짖을때 이정도면 정당방위 아닌가 싶었다

우와ㅡ 정말 대단하시네요! 뇌피셜을 감탄에 감탄하면서 본 건 처음이에요! 정말 엄청난 관찰력이세요!!!

악귀는 나병희가 봉인할수 있는 방법도 알고 마지막 아이템과 이름을 가지고 혼자만 알고 있으니 악귀와 나병희가 서로 약점을 가지고 딜을 한것인데 악귀는 이름은 끝까지 숨기려고 했고 5아이템은 계속해서 찾게 만들려고 했어요. 그러면 악귀는 5아이템 즉 자기를 봉인할수 있는 아이템은 자기가 챙기고 나병희는 죽이고 봉인은 실패하게 하려고 했다는 예측도 가능한듯요. 나병희에게 복수 하려면 그냥 자기 이름 다 까발리면 되는데 일부러 자기 이름 숨길이유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나병희가 악귀랑 따로 주술적인 계약하고 이런건 없을듯요. 그냥 악귀는 처음부터 자기 죽이고 싶으면 죽이고 방해하면 죽이고 마음대로 했는데 나병희와 특별한 계약을 할 필요는 없을듯요. 그냥 니가 나의 약점 쥐고 있으니 그동안은 널 살려주겠다는 식으로 구두계약한것으로 보입니다.

이 뇌피셜이 설득력을 갖는건. 가장 죽이고싶은 대상 중 하나가 나병희일텐데, 그 정도의 능력을 가진 악귀가 죽이지 않는걸 보면. 사실 어떠한 이유로 죽이지 못 하는게 아닐까 늘 생각했음. 태자귀를 만든거 외에 악귀와 나병희 사이에 서브 계약을 한거 같음.

'자른 여아의 손가락을 신체 (신을 모시는) 것으로 삼아' 라는 말이 있어서 5가지 물건 이외 최만월 신당에 있었던 물건 가운데 없는 것은 그거죠 저 목함 사이즈 브로치가 아니라 손가락 넣기 딱 알맞은 사이즈네요ㅎ 악귀 물품들이 자꾸 해리포터 호크룩스를 떠올리게 하는 건 저만 그런건가요ㅎ

악귀가 나병희를 죽일수 있는방법은 자기자신도 소멸하는거네요 ㄷㄷㄷ

근데 그렇다면 이해가 안되는게 악귀는 왜 자신의 본명을 알아내려는 사람들을 다 죽였을까요? 결국 목적이 나병희를 죽이면서 자신도 함께 소멸하는 것이라면 굳이 그사람들을 죽일 필요가 없었을텐데 말이죠..

나는 본방에서 향이라고 들었고 다시 들어도 향이라고 들리는데 상희라고 들은 사람들이 보여서 신기하당ㅋㅋㅋㅋ

이번엔 맞길 바랍니다 ㅋㅋㅋ 매번 틀려도 진짜인거 같은 설득력

악귀의 진짜 목적은 염해상에게 다시 들어가려는 속셈이겠지..이런거 다 눈속임일듯

추측대로 붉은 보석이 태자귀를 만들 때 그 대상자의 피를 스며들게 하지 않았을까요. 피가 새겨진 물건과 악귀의 이름, 악귀의 혼이 모두 만나면 그 악귀는 소멸하는 것이고요. 붉은 댕귀에 피가 흝뿌려진 것은 목단이라고 치면 얼추 민호타우르스님 예상대로 흘러갈 수도 있겠습니다. 호호호

이거... 완전....호크룩스...?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다음내용을 추측하고 추리하며 소통한다는게 이 드라마가 얼마나 웰메이드인지 알수잇음. 근데 연기까지 지렷음. 마지막에 재벌집만 안뿌려지길 바랄뿐ㅠㅠ

염해상 어릴때 악귀가 들어온거는 어떤 사유로 빠져나가게 됬나요?

5번째 물건 옥비녀가 훼이크일 수도 있다니! 믿고 보는 민호타우르스님의 뇌피셜 오늘도 잘 봤습니다👏👏

우아..엄청 짱짱한 리뷰네요... 브로치 생각 한번도 못했는데.... 대단하세요

난 향이로들었는데 상희로들은사람 많네ㅋㅋ이미 아는이름이라그런가?암튼 이제는 들으면 왜 상희로 들었는지는 알겠음ㅋㅋㅋ

본방 보면서 느끼는점 : 산영한테 주는 정보는 결국 악귀도 듣게되는건데 염교수랑 홍새는 그 부분은 생각하고 있는건지 아님 알면서 일부러 말하는건지 의아함

지나친 뇌피셜

빨간 보석이 악귀의 피로 만들어진게 아닐지..

귀신이 가장 싫어하는 색은 적색입니다. 붉은 피의 색깔이죠 목걸이가 5번째 물건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이목단 언니 이목란의 피가 분명합니다. 옥비녀는 최만월의 물건이므로 악귀가 싫어하는 물건이나 악귀를 없애는 물건이 절대 아닙니다. 목걸이를 지키는 존재가 나병희이므로 악귀는 나병희가 필요합니다. 목걸이를 지켜줄거라 믿을 수 있는 나병희 욕망을 알기 때문이죠~ 내가 죽으면 너도 죽어 서로의 약점을 알고 있죠 돈과 피 나병희는 목숨보다 돈이 소중한 인간입니다. 악귀가 없어지면 돈이 사라지니 결국 나병희는 죽습니다. 목걸이 약점을 지켜 악귀가 살면 나병희는 더 큰돈을 벌수 있게 됩니다. 둘다 악귀네요

김태리 연기가 더 숙성된것 같아요...재미나게 보고있어요...ㅎㅎ 제6의 물건이라....뇌피셜록 말이 흥미진진하네요 ㅎㅎ 금요일이 기다려지네요 ㅎㅎ😬😬

굶어죽은 악귀가 마카롱을 먹다 남겼어요 ㅎㅎㅎㅎ 나병희씨한테 걸리지 않았을까요?

염매의식 후 세수도 안한상태인데 그 짧은 시간에 보석을 만들어서 줬다고? 반지의 제왕도 아니고 무슨 피로 보석을 만들어?

마지막 이름이 웨이브 자막에선 ”상희야“ 라던데 향이인가요??

손가락임

솔직히 악귀를 만들어서 크게 돈 벌고 지금 자리까지 위치한 눈치 빠른 나병희라 속아주는척 발음 흘리고 구산영 엄마를 위험에 빠뜨린걸지도..

와 빌런이 더한 빌런 죽이는 설정..! 뇌피셜 진짜 재밌네요

악귀+나병희= 한몸? 나병희 5가지+이름=? 조작? 악귀는 누군가가 정확히 5가지의 물품과 이름인데 이름은 악귀조차도 모러는것같고 5가지 물품을 모으면 악귀가 뭔가를 알것같다고 한것....

모든 의식은 피가 중요하죠 굿 할 때도 닭피로 하듯이 추측하신대로 나병희 목걸이는 악귀 향이의 피가 담겨져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나병희 아들 나병희가 낳은 아이가 아닌 듯 하네요..나병희 남편이 바람펴서 낳아 온 아들 같은..남편은 몰라도 아들 며느리 손자까지 저리 할 수 없을 듯..

첫번째 브로치 장식은 투르크멘 부족이 사용하는 보호력을 주는 장신구입니다. 두번째 목걸이는 퇴마에 사용되는 목걸입니다. 이슬람문화권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어요 형태가 동일합니다.

향이야가 아니라 상희야라고 하는데 왜 다들 자꾸 향이라고 쓰는건지; 나병희 나상희 분명 졸업생 명단에도 나상희라는 이름이 있는데

다 틀리긴 하지만 무슨 소리하는지 궁금해서 매번 들어옴

염씨집안 자식들 나병희 자식이 아니라 염승옥의 첩자식인거 아닌가? 그래서 나병희가 꿈적도 않는거 같은데

상희로 들리는데...

하나도맞는게업네ㅋㅋㅋㅋㅋ

맞을거같습니다. 저 목걸이가 운명공동체 상징인거네요. 늘 목에 차고 다니는...

난 이 드라마의 마지막 수수께끼가 5라는 숫자일거 같음 1. 염해상이 악귀에게 5개 다모으면 어떻게 되지 물어볼때 다모으면 알게된다고 함 2. 1,2,3대 숙주?는 모두 자기의 손으로 악귀를 없앨려다 죽음(모두 5개의 유물 찾고 악귀이름을 맞추고 묻으면 되는 방식으로 시도함) 3. 악귀는 숙주 이동후 5킬하고 숙주를 변경함 보톧 1-2번째킬은 숙주가 죽이고 싶은 사람 2-3번째킬은 자기에게 위협되는 사람 4번째 킬은 숙주가 가장 아끼는 사람 5번째킬은 숙주 4. 오프닝 20층의 의미. 구산영까지는 죽고 나병희, 악귀도 모두 죽을거 같음

저거 보석함이 아니라 드라마 초반부에 나오는 댕기 상자 아닌가요?

귀신이 악귀인지 사람이 악귀인지...ㅜㅜㅠ

2화가 남은시점에서 갑자기 목걸이가 나오는건 시간상으로 드라마 개연성을 만족시키기 어려움. 만일 그게 정답이었다고 한다면 무조건 새드앤딩이 되어야 하는데, 배우들 인터뷰에서 각 캐릭터의 성장에 대해 언급한 부분과 작가가 말한 악귀보다 무서운건 사람이다 라는 말을 통해 비추어봤을 때, 새드앤딩이 이뤄지기는 어려움. 그려본다면 남은 2화 중 1화는 옥비녀 찾기, 옥비녀로 인한 기억 회상 및 악귀의 활동으로 인한 어머니 죽음까지는 반이상 확정이고, 악귀 이름에 해당하는 실제 한자를 찾거나 혹은 찾은 5개의 물건 및 악귀 이름으로 악귀를 퇴마하려고 할 때 컷. 2화는 악귀가 되기까지 겪은 경험들을 연결시켜서 보여주면서 사람의 무서움을 강조, 악귀 퇴마 후 주인공들의 생활 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엄마가 죽었다는 것을 통해 옥비녀는 악귀가 되기 전 경험을 떠오르게 하는 촉진제 역할을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악귀가 미쳐날뛰어 구산영이 소중히 생각한 구산영의 엄마를 죽일 것으로 예상. 앞서 나온 드라마 전개와 유사한 방식으로 전개) 물론, 이때까지 찾은 4개는 악귀의 기억 또는 죽음과 연관성이 있다는 측면에서 옥비녀의 경우 현재 악귀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본 물건이면서 동시에 최만월이 본인을 죽이는 과정에서 피가 옥비녀에 튀었다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만약 2화가 아닌 4화가 남은 시점이라면 반전을 줄 수도 있었을 것 같기는 함. 왜냐하면 나병희는 김우진을 죽인 범인이므로 같은 측면에서 본다면 현재 악귀를 만들게 한 장본인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음(최만월이 세팅 다해놓고 죽이는 건 나병희가 할 수도 있을 것이므로). 이렇게 될 경우 현재 차고 있는 목걸이가 실제 악귀를 봉인하는데 사용될 수는 있겠지만 그런 전개까지는 남은 2개의 화로는 어려울 것같음.

작가의 능력과 연기자들의 연기력을 갉아먹고있는 개같은 연출임 일출장면에서 진짜 개킹받더라 개연성 떨어지고 보조연기자 디렉팅도 뭐같이해서 흐름끊기고 그래서 지겨워짐 후반으로 갈수록 루즈해진덕에 틀어놓도 조기취침용으로 쓰고있음 초반 스토리연출에 사회적 문제와결합해서 자연스럽게 이어나갈때 재미있게 봤는데 갈수록 연출 줫같고 루즈해서 진짜 아까운 물자자원 낭비하는 느낌들어서 너무 열받는다… 다신 연출하지마라 피디는

저는 향이라기보단 상희로 듣고 악귀가 나병희의 동생으로 생각했어요 목단이는 아마 언더커버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브로치와 목걸이 추측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라 놀랬어요ㅋㅋ👍

나무가지끝 핏방울이 ...보석같음

어쨋든 이 드라마에서 최종 빌런은 나병희네…

이정도면 뇌피셜이 아니라 오피셜ㄷㄷ

저 나무보관함은 댕기거나 손가락 든 보관함 아닌가염??

저 목걸이 처음부터. 거슬렸어

그냥 저 할매가 죽어야 악귀도 한 풀고 죽는거아닐지..

물건이 하나 더있는건 더 봐야 알겠지만 저 나무상자는 댕기상자잖아 ㅋ

나병희가 저 상황에서 ~야 라고 악귀 이름을 부를 필요가 없다고 봄.나병희는 눈치 챗고 거짓 이름으로 부른것 같음.

손가락과 피로 만든 보석일것같아요 처음엔 아닌데 지금은 붉은색이네요

진정한 악귀는 탐욕에 눈이 먼 한 인간이군요.

구강모 교수의 가장 소중한 건 뭐였을까요? 부인이나 딸은 아닌건가??

민호타우르스님 목소리가 진짜 너무 조으심ㅜㅜ!!

목걸이보석안에는 악귀의피로만들어진것 그래서 마지막 물건과 그피로써 저주를풀어야하는거아닐까요... 나병희가 가장소중히여기고사랑하는건 악귀.... 악귀가죽으면 자신의모든부와재력이사라지니까 그목걸이가 진짜 저주를푸는 물건 굳이5가지가필요하진않다 그목걸이만있으면 끝

드라마는 보고 하는거지?

목걸이가 아니라 사람이 갑자기 바뀜

악귀 10화 리뷰 감사합니다

나병희는 첫째이고 나상희는 둘째. 나씨 집에서 둘째 나상희가 태자귀로 희생될 것을 염려하여 장진리 마을 내 다른 집으로 보내어 그 곳에서 이수향으로 키워짐. 훗날 본인의 진짜 핏줄을 알게 되어 옷보따리를 들고 나상희라는 증거인 초자병을 들고 나병희가 있는 집으로 뛰어감. 때마침 목단이를 악귀로 만드는 것에 실패한 나병희가 돌아온 자신의 동생인 둘째 상희를 태자귀로 만들어버림. 그래서, 악귀의 이름은 이수향이긴 하나 부모로부터 받은 본래 이름은 나상희!! (왕소금이는 다른 이들에게 악귀의 이름을 이수향이라고 알려줌) 여기까지가 나의 뇌피셜이었는데,,, 갑자기 졸업앨범 속 그, 나상희로 추정되는 스카프 레이스양말녀가 딱 걸려버림.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7EyrURCPRA.html 악귀를 퇴치하려면 5개의 물건을 악귀가 죽음을 당한 나병희의 창고에 놔둬야 하지 않을까요?

갠적인 생각이지만 오프님 그림에 나오는 한방울의 피, 나병희가 예전에 차고있던 브로치의 모양이 같아보임.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진 잘 모르겠지만 관련있지 않을까 싶음

나병희 남편이 사랑한 사람이 나병희가 아니라면 아들도 나병휘 자식이 아닐수도..? 따라서 손자도 나병휘 손자가 아닐수도 ? 나병휘는 상이라고 부르면서 끝났어요.

나상희 나병희..... 어쩌면 둘이 어떤 계기로 인생을 바꿔서 살고 있진 않을까.....실제 악귀 이름이 나병희....졸업앨범 사진 속 키 큰 학생이 실제로 나병희이고 동생이 언니대신 시집을 간거라면....

마지막 목걸이에 향이에 피라고 하셨는데 혹시 향이에 머리카락 일부분 이나 손톱을 레진으로 보관해서 영원히 아무도 모르게 보석처럼 보관 하는 걸 일 수도 있겠네요

염교수할아버지가 좋아하고 아낀건 나병희 동생 나상희 그리고 그목걸이는 나상희에것 그게더 스토리가 안맞겠나

왠지...그 악귀퇴치? 물건이 피 같네요. 무당이 손가락을 잘라서 피를 받아 준것이 아닌가 해요. 피는 생명을 뜻하니... 지리산 이벤트때 등장인물 소개보고 중반에 추리해서 범인을 맞췄더니...이밴트댓글 스포로 가려버리고 ㅜㅜ 그래도 끝까지 잼있게 봤어요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등장인물 설명이 부실합니다. 대신 유튜브 추리들이 너무 재미있네요.

나병희 집안은 어릴때가난했어요 그래서 나병희 동생이 희생해서 악귀 된거구요 집안 일으킬려구요😅

드라마에서 목걸이 언질이 전혀 없지 않았나요.. 그냥 배역인 나병희의 젊을적과 늙은 후의 연기지가 다르니까 시청자 헤깔리지 말라고 목걸이 같은걸로 한걸수 있음.. 드라마 내에서 목걸이 말이 전혀 없었는데 하는 말이면 너무 허무맹랑한 얘기 아닌가요... 다른 내용은 잘 봤습니다!!

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우선 악귀가 나병희를 죽이기 위해 스스로 죽을 계획을 하고 주인공들에게 단서를 알려준다는 건 좀 이상해요. 나병희에게 복수할 작정이었으면 애초에 그런 약속을 하지 않았을 테고, 설사 했다고 하면 자기 정체를 찾으려는 사람들을 죽이면 안 되겠죠.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추적하게 해야 할 테니까요. 그리구 목걸에 주목하신 건 참신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이것도 쉽사리 납득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무당이 나병희를 찾아왔을 땐 악귀를 만든 직후입니다. 그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무당은 감옥에서 죽었어요. 그럼 귀신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나병희만 알고 있는 건데.. 만약 자신이 영원한 삶을 살 거였다면 애초에 악귀를 죽이는 방법을 공유하지 않고 불태워버렸을 겁니다. 굳이 훼이크를 쓰려고 문서를 위조하고 한 가지를 뺀 나머지 단서를 고의로 알려준다? 너무 이상해요. 자신이 원인을 제공하고 스스로 훼방놓는 느낌이랄까요? 아무런 이득이 없는데도 말이죠. 전 오히려 이것이 악귀의 훼이크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악귀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무언가 방법이 있긴 하지만 사람들 눈을 속이기 위해 악귀가 무당에게 강제로 그런 걸 건네주게 한 것 같아요. 무당이 나병희를 찾아와 상자를 건넬 때 왼손으로 주고 있거든요. 오른손은 가슴에 얹은 상태라거 그렇긴 한데 굳이 또 그럴 필요는 없으니까요. 제 생각에 악귀는 자유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무당이 악귀 손가락을 잘라 그 일부 조각을 댕기 속에 넣어 염씨 가문에게 대물림되게 하고 염씨 일가는 댕기를 통해 악귀를 컨트롤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해상 엄마가 죽을 때 댕기 일부가 불에 타는데 이때 손가락 조각이 있던 부분이 불에 탐으로써 악귀가 염씨 가문에서 풀려나고 이후 구강모가 댕기를 입수하면서 구교수에게 붙게 된 것 같아요. 그러다 산영이 커서 가장 역할을 하게 되자 악귀가 산영에게로 옮겨 간 거 같아요. 악귀는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서 자신이 귀신으로 탄생할 때 쓰인 유물 5가지를 자신이 빙의하고 있는 사람에게 만지게 해서? 그로 인해 벌어질 어떤 이벤트로 말미암아 빙의 숙주가 필요하지 않은 진정한 자유를 얻으려는 것 같아요. (지금은 반드시 누군가에게 빙의가 된 상태여야만 존재할 수 있기 때문)

달력은 일부러 염해상교수와 짜고 기사분이 27일로 해놓고 28일에 구산영이 가서 속이는 중이라서 구교수랑 형사가 초조해하는거 아닌가??

덕달이나무에걸린 목단이는 악귀가 아닌거같고 나병희집 창고에서 죽임을.당한 아이가 악귀인거같아요.. 그 우진이가.아귀에 씌엇을때 염해상한테 우진이가.창고보면서 넌 뭘가진지.모른다고햇어요

대단한 뇌피셜입니당. 👍 👍 👍 🎉😊

이목향인가?

최만월이 들고있는 상자는 붉은댕기가 들어있는 상자 아닌가요? 그 댕기를 만지거나 취해야지만 악귀가 붙으니까요 (구산영이 댕기를 받고 만짐으로 인해 악귀가 씌임)

저거 목걸이 뱀이죽어서나온보석아닌가요?

뻔하지 부모가 또는 친척이 돈받고 사춘기딸을 팔았는가보지 원한은 거기서 시작해야 맞지

망작...시벌 화면전환이 개 뜬금없어서 뭐가뭔지 모르겠더라

나병희가 가장 사랑하는 건 남편과 아들도 아닌, 돈일 것. 어쩌면 자신의 목숨보다도 더. 어쩌면 그에게 가장 중요한 돈을 빼앗고, 돈을 뻬앗긴 나병희가 스스로 목숨을 끊게(악귀에 의해서가 아니고) 되는 게 아닐 지.

다시 정주행중인데 드라마 1, 2회에 이미 태자귀에 관한 복선을 많이 뿌려 두었더라구요. 창고에서 굶주림과 제대로된 보살핌 조차도 받지못하던 출생신고도 안되어 이름조차 없던 현우 여동생 "정 현지". 10회 나병희가 불러준 악귀에 이름은 현우가 여동생에게 지어준 이름처럼 실제 악귀의 이름이 아닐 가능성이 보여지네요. 자신의 이름에 관해 기록된것들은 모두 다 없애버린 악귀가 사진과 이름이 기록된 졸업 앨범을 그냥 두었다는게 이전에 악귀가 했던 행동들과 맞지않는것 같아요. 졸업 앨범에서 중요한건 그림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몇권없는 "미술의 이해"를 훼손하면서 없애고자 했던건 그림과 함께 소개된 악귀의 본명이 있었기에 없앤거고, 졸업 앨범에는 그림은 있지만 그림 외 정보는 없었기에 존재하는게 아닐까싶어요. 장진리 관리장부에는 호적부에 올라온 이강덕(악귀 아빠추정)의 이름이 숨겨져있어 궁금해지네요. 장진리 관리장부를 염해상과 홍새에게 보여주면 좀더 빠르게 찾아볼수 있을건데 의문이네요.

악귀 퇴치 방법이 악귀가 깃든 물건들을 불태우는 것이 아닐까요? 해상이 엄마가 댕기를 불태워서 해상으로부터 악귀가 떨어져 나갔고.

민호님 댓글 보실랑가 안보실랑가 모르겠지만 마을사람들 잔치하고 최만월이 염매의식할때의 나병희 브로치 모양이 지금 목걸이 모양과 똑같습니다

최만월 나무함은 댕기인데요 ???

무당이 궂이 말하죠 이중하나라도 틀리면 안된다. 작가가 향이라는 이름에만 시청자들을 몰입시켜왔지요. 갑자기 이중에 하나라도 틀리면 안된다라는 대사를 지금 뿌려서 나중에 욕먹지 않게 복선을 준거에요. 나병희를 죽이고 저승으로 가고싶지만 죽지못하게 둘이 생명 연결시켰잖아요. 내가 살면 너도 살아 이대사 이상하지 않아요? 내가 죽으면 너도 죽어죠. 악귀는 자기를 죽여서라도 나병희를 죽이고 싶은겁니다. 그래서 마지막 흰트는 나병희가 가지고 절대로 안알려주는거에요. 목걸이로 추정되네요. 이로써 드라마 끝.

5가지물건 5가지 장소외에 10화에서 초자병들고 온 악귀가 죽은.곳인 나병희네 창고와 그곳에 어떤 물건을 묻어야하는 것까지 6가지 물건 6가지 장소인 걸까요...?어렵다 드라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