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 2023년 6월 6일 앙코르 공연 실황 (Ful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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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 2023년 6월 6일 앙코르 공연 실황
Concert Stage / Lotte Concert Hall
Conductor / Doo Hyun An
Orchestra / Arts Symphony Orchestra
(Concert Master: JinHee Joung / Manager: Ami Baek)
▶ PROGRAM
[Theme 1. 여정의 시작]
0:00 Opening
0:50 Tales are about to be weaved
2:28 발현
8:00 Dawn
10:57 The Good Old Days
14:05 Not Ended Fantasy
19:14 Money Money Money
[Theme 2. 모험]
21:50 Second Run
26:06 Indelight
29:44 So Cool
31:57 Dive
35:07 Laputa
38:01 Good Evening, Narvik
41:39 And, Don't Forget
45:09 Prelude~Blooded
[Theme 3. 우리, 다시 여기]
49:45 Third Run
54:45 Reminiscence
57:47 Season of Fate
1:01:37 Essence~하늘에 닿는 시
1:06:38 Hardboiled Rhapsody
1:09:45 사과의 섬
1:14:17 아크론 요새
1:17:40 Fourth Run
1:21:20 Fortune Message
1:23:36 Autumn Leaves
1:26:33 Nocturn for Eltibo
1:33:57 신규 캐릭터 예프넨 OST 'Return'
1:39:41 앙코르 - Motivity
tales.nexon.com/Home/Main

Игры

Опубликовано:

9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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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7 тыс.

@테스터훈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생게임의 인생브금.. 언제 들어도 감동

@jmh236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훈-하

@user-mu3nv6cy9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ㅠㅠ 형도 아는구나

@user-np2ew2wj3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왜진.. 고오급 브금을 들으러 오셨군요

@okay_ju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14:03

@user-zu4hm9gl5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ㄴょㅁr ㄴ ,,

@kyleg747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러분들 이였군요. 제 어린시절 제 옆에서 같이 사냥하시던 분들이요...만나서 반가웠고 고마웠고 감사했어요. 다들 잘 지내시죠??😢

@user-rz6gs5rg3b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 시절,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joelha7630 3 месяца назад

고마워요

@kjp8353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

@BRING_THE_BBANG 2 месяца назад

소름돋는다. 어릴 때 테일즈위버 진짜 즐거웠습니다.

@MOTOGIO 2 месяца назад

여기서 사냥하라던 그분이신가요?😢

@bobo.s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i am from TAWIAN , thanks Taleseaver this game go in to my life , I am 30 years old now , Always moves me when the music plays

@amegi961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풍요롭지 못했던 제 삶에 게임은 컴퓨터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최고의 취미였고, 사양마저 높지 않아 언제나 즐겁게 할 수 있었던 테일즈 위버는 제 인생 게임이였습니다. 그렇게 성인이 되고 군대다녀와서 집안에 빚갚으랴 일찌감치 취업전선 뛰어들면서 테일즈위버도 추억으로 담아뒀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4월 공연소식을 보고서 향수에 빠져들어 있었는데 6월 앵콜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보고는 그 시절 어린아이마냥 두근거리며 티켓팅을 해보고자 했습니다. 제 인생 첫 오케스트라 티켓 구매였습니다. R석 2열에 좋은 자리 예매 성공했었죠. 95,000원... 전보다야 살만해졌지만 두시간의 음악감상을 위해서 한달치 점심값을 지불한다는게 저에겐 사치였고, 큰마음 먹는 일이였죠. 그렇게 공연장 1시간전에 미리 도착해서 프로그램북도 구매하고 사진도 찍고 설레는맘 가득 안고 입장했습니다. 그리고 공연은 정말... 제 어렸던 시절의 추억을 지금으로 불러오는 벅차오르는 순간이였습니다. 혹시 매너를 잘몰라 옆자리분께 실례가 되진않을까 긴장하던 마음은 첫곡과 함께 어딘가로 사라져버리고 음악으로 이렇게 즐거운 감정이, 웅장함이, 그리움과 애틋함이... 점점 나이 먹어가며 잊고 지냈던 감정들이 가득한 시간이였습니다. 올해 가장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n5jm4up7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크...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참 재밌게 즐긴 유저입니다ㅎㅎ 벌써 30대네요😢

@NoRaengs9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행복하십쇼

@user-tf6rr8ng1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언제나 행복하세요

@user-ek1ks3nv2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거보고 약간 슬펐다... 나도 한때 테일즈위버 ost를 들으며 감성에 잠겼던 때가 있었는데...

@2ndintelligentWorl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sn5jm4up7h 우리 다 이제 늙었음 ㅋㅋ 하.. 노래 좋은 섬에서 "노래 듣는 중" 이런 중2병 멘트 풍선날려놓고 바다 바라보며 사람들 워프 왔다갔다 하는거 지켜보면서 노래 감상했는데 ㅋㅋㅋ 가끔 사람들 심심하면 옆에 앉아서 같이 듣다 가고... 그리고 초보 때 그...윙슈즈가 그렇게 갖고 싶었지.. ㅋㅋㅋ 찾기 x나 어려웠는데. ㅅㅂ 갑자기 빡치네 윙슈즈 시발놈

@user-ji7kz3cw9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음악은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마법이다...

@user-hj8ej2hr1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합니다

@seunghunchoi945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전에 기억이 너무 생생하네요 몇십년에 시간은 흘렀지만..

@user-ji7kz3cw9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뱅뱅안경 먹으려고 젤라삐 잡던 기억 일진 문자 먹으려고 해저동굴에 살던 기억 조금이라도 더 벌려고 바인딩 작하던 기억 처음으로 플라티나윙 꼈던 기억 카울 워프 옆 도박꾼들...

@JAKE-ty4c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ji7kz3cw9g 와 이걸 기억하시네 ㅠㅠ

@kos545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ji7kz3cw9g와...순간 찡했다

@appletkxk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7:49 season of fate 할 때 퍼스트 바이올린 하시는분 개쩌네 진짜;;;;;;;;;;;;;

@user-lm8sx7ji9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05 not ended fantasy 너무 좋아요

@user-zj8gt5hw5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8:01 내 최애곡..진짜 잠든 마을이 깰까봐 조심스럽게 피아노치는 모습이 너무 울컥함

@user-tp3fu9up5x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 노래 나올때 마을에서 길드원 지인이랑 수다떨면서 웃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ㅠㅠ

@kandenti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프닝부터 설레는건 내가 죽는날까지 너하나뿐일거야…. 펫 알 까려고 매일매일 컴퓨터 켜놓고. 알 시간 간판에 띄우고. 밥먹이려고 뛰어다니고. 브금이 좋아서 때론 사냥을 관두고 좋아하는 맵들가서 멍하니 앉아있기도 하고. 걷기도 하고. 사냥하다가도 누가 죽어있음 달려가서 득달같이 살려내고 같이 이야기하고.. 챕터들이 여러개였는데 그 챕터도 도와주세요, 혹은 도와드릴게요 하면서 잡으러 다니고. 젤리킹을 잡는게 가장 어려웠던 초보자가 많은 크라이덴 평원을 제일 많이 다녔었는데. 그때 정말 돌아다니는 수많은 사람이 다 친근했음. 맵 개편전에 지도도 나는 아직도 선명하고. 워프타지않아도 이 다음맵이 뭐였는지도 기억하지만.. 더이상 이 게임을 하기엔 나이도 먹어버리고 시간도 더이상은 없어서 . 또 내가 알던 그 게임이 아니게 되어서 다시는 할수 없지만.. 눈감아도 아 그때 정말 재미있었어. 하는 게임. 진짜 고마워요. 누군가에겐 겨우 픽셀 쪼가리들뿐이겠지만. 누군가에겐 어린시절에 정말 잊지못할 추억인 게임이었어요.

@user-gv2so2zp8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마도 저와 같은 게임을 하셨던 거 같아요 ㅎㅎ 그런 게임을 할 시간은 이제 없겠지만 그땐 참 좋았습니다. 우린 그런 추억을 가지고 있으니 참 다행입니다 😊

@aldadladq755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추억이지

@ijjijijijjiijijiijijjjiijjiij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펫알깔라고 밤새도록 컴퓨터 켜둔 거 저도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정말 좋았습니다.

@c.h213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2222 공감.......

@missingluna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정말 디테일하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은 부분에서 감동을 느끼며 게임을 즐겼지만 기억력이나 작문에는 소질이 없는지라 그저 아지랑이를 겨누듯이 예전 추억을 흐릿하게 떠올리며 웃었거든요. 그런데 덕분에 내가 어떤곳에서 기뻤고 감동했으며 전율했는지 세세하게 되새길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수정동굴이나 크라이덴 평원에서 노래를 듣겠노라고 그냥 앉아있거나 천천히 거닐던 기억이 지금에 와서는 정말 소중하고 예뻤거든요.. 아마도 동시간대를 보냈을테지만 저보다 더 많은걸 기억해주셔서 제게 선물을 주신 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okin40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발 다시 열어주세요... 이런 공연이 있는 줄 몰랐던 나 자신 인생 손해가 막심하다 ㅠㅠㅠㅠ

@sw-gd4s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저도 이거 보고서야 공연 한줄 알았음.. ㅠㅠ

@gouklee961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발 ㅠㅠㅠ

@user-wu3uf2xo9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요ㅠㅠ

@user-rt6lu9jz4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두 너무 후회되었음.. ㅠㅠ

@user-vc5mx3ht3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ㅠㅠㅠㅠㅠㅂㅎ고싶어여

@heidilee360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첫곡부터 눈물터진 사람 없나요?? 그 시절의 제가 그립네요ㅠ

@Leing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때 다같이 게임한 분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그 때 그 시절, 그냥 스쳐지나간 모든 분들... 행복하길!!!

@user-nq9vv8nf2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쳤다 진짜 ㅋㅋㅋㅋ

@lover2694 24 дня назад

안두현 지휘자님 여기서 뵙네요 ㅎㅎ 로아콘에서 신세졌는데 여기서도 신세지네요 멋진지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user-kk5ei4dk7g 2 месяца назад

테일즈위버는 클로즈베타때만 했었던 아지매입니다. 전 포립을 7년 넘게했었고 포립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소설 룬의아이들을 정말 좋아했어요. 당시엔 연중되었지만 보리스 진네만의 이야기에서는 눈물도 쏟아내고요 전민희님소설 다 좋아했어요. 세월의돌. 태양의탑(정말좋아했는데 연중ㅠ 재연재후 다시연중ㅠㅜ) 등등 주사위잔영도 너무좋았고 당시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 마그나카르타 정말 좋아했지요.. 지금은 40대가 다되어 가는 아지매입니다. 어리고 풋풋하던 젊은날이 기억나서 눈물이 왈칵하네요. 나도 그렇게 빛나고 생기넘치던 시절이 있었구나 밤새 채팅으로 재미있게놀던 그시절 너무나 그립습니다. 지금도 게임은 많이하지만 그때처럼 소소한 커뮤니티가 많이 사라진거같아서 많이 슬프고 아쉬워요. 공연이 또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모두 힘내서 내일을 또 살아가요^^

@user-wu3co5rp1c 12 дней назад

30대 중반이에요. 포립부터 테일즈위버까지 정말 좋아했어요. 최근까지도 다시 키워봐도 그때 그 감성은 없어진지 오래더라고요 ㅠ 공략은 무슨.. 그냥 같이 헤매면서 비효율적으로 하다 지치면 수다떨고.. 그런게 무작정 재밌었어요

@abb805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전에는 캐릭터를 '잘 키우는 법'은 몰랐지만 오히려 그 방법을 아는 지금보다 훨씬 행복하게 게임을 즐겼던 것 같다

@user-hy3gk1ic9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명언이다 ㅠㅠㅠㅠㅠ

@wintervie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효율같은거 모르고 그냥 게임자체가 재밌어서 했었는데 나이먹고보니 이제 좋은거 쌘거 효율높은거만 따지면서 게임하는 나자신이 참...많은걸 느끼게 하네요. 초딩때 애플파이나 아스가르드같은거 접속만해도 들뜨고 브로드소드인가 뭔가 껴보겠다고 엄청 노력했던 기억이 나는거같은데 나이먹고 검색해보니 정말 별거 아니었던..ㅋㅋㅋㅋㅋ 테위도 나르비크 앞마당에서 젤리삐잡으면서 콤보만 이어가도 재밌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kevinkang947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그저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이는 것만으로도 가슴설레고 행복했는데 말이죠

@v-vsara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댓글을 읽자마자 잠깐 과거로 다녀왔습니다 ㅠ

@user-joyew31jzwqi5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들 보는데 왜 이렇게 허전한 느낌이 들지... 내 마음이 그 때 같지 않아서 그런가

@yung733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려 약 20년전 나의 유년시절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테일즈위버 :) 노래 하나로 그때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 뭉클하네요. 찾아보니 지금은 통합되어 없어진 것 같은데, 오를란느섭 여러분 다들 잘 계시죠?☺그때가 그립습니다.🧸🎠🌸 몰컴한다고 모니터를 이불로 감싸서 게임하고, 친한분이 현질은 남편이 술 한번 안먹으면 된다고 하셨었는데..ㅋㅋ 어느새 저도 그걸 이해하는 어른이 되어버렸네요.😂 댓글 적는 지금도 그때 생각이 나서 타이핑 멈추고 그때를 한참 회상합니다. 좋은 추억을 선사해주신 테일즈위버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너무나 행복했어요!💖💝💞💕

@ska42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그랬었는데 ㅎㅎ 너무 공감되네요

@user-en1ie5pi8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엄마아빠 사랑해 보고싶어 우리형도 정말 많이사랑해 이때의 걱정없는 우리가족 행복한가족이 너무 보고싶고 그립다

@breeze7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행복하실겁니다😊

@caffeinw344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테일즈위버 진짜 어릴때 영혼을 바쳐서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ㅠㅜ 어디서 나오는 음악인지 다 생각난다....공연 알았으면 갔을텐데 ㅠㅜ 테일즈위버 음악들 다 진짜 아름다운듯....

@MMKim-sj9x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월콘, 6월 앙콜콘 다 갔다온 복귀유저인데.... 진짜 첫곡 인트로부터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군요. 집에 돌아와 텔즈하던 그때가 너무 기억나고 그립고 ㅠㅠ 좋았습니다. 아련한 추억 꺼내주셔서 감사했어요!

@kihol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테일즈 위버는 20년 전쯤 1~2년 밖에 안해봤지만 음악은 지금까지도 찾아 듣게 됩니다. 이런 훌륭한 음악을 만들고 지금에도 오케스트라까지 진행시켜주는 운영진 분들 감사합니다.

@hana-dy8o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만 펑펑 울면서봤냐... 그시절 테일즈위버 전부다 회상되네요... 티켓팅 실패해서 진짜 서운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테일즈위버 영원해랏❤

@dnxjcllcxjeofkmvv978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울었어요ㅎㅜ

@c.h213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상하게 첫곡 로그인할때나오는 음악은 들을때마다 눈물남ㅠㅠ

@2ndintelligentWorl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 인생게임 ㅜㅜ 너무 그립다 테일즈위버!

@user-ie2qc6vl2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무 생각없이 학교 끝나고 피시방가서 친구들이랑 테일즈위버 하던 그 시절 ㅠㅠㅠ 너무 그립지만 그리워서 더 아름다운 추억

@skykim6513 3 месяца назад

/간판 허니베어고기 개당 1100 ㅅㅅ

@rusi0221_d 3 месяца назад

自分が学生時代にやり込んだゲーム色々な人達と出会い夜明かしチャットでワイワイしたり一晩中レアドロップを狙い狩りをしたり、、、本当に楽しいゲームでした、何より音楽が素晴らしく久しぶりに聴くとその頃の記憶が蘇りちょっとセンチメンタルになってしまいます。いまは社会人になり社会の荒波に揉まれる中、辛い時に優しい音楽に包まれたくてふと気がついたら聴いてしまうそんな素晴らしい曲で溢れています。素敵な青春をありがとうテイルズウィーバー

@samdas11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28 발현 편곡은 정말 전설로 남을거다..

@user-ue4ib4wj5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발현 오케스트라는 원곡이랑 다른 느낌인데 좋음

@sodamlee989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미쳤네요

@user-Neapolitan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악단에 상임 작곡가가 있어야 하는 이유...

@Acxien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다고 하시길래 들었는데 정말 좋네요~!! 역시 금귀 분들 추천은 확실하군요❤

@Pneo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바닐라무드 버전 아닌가요...?

@miracles265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테일즈위버 정말 어릴때 1년내지 한게 다인데도 그 짧은 시간에 추억들이 너무나도 많다 다같이 나르비크에 모여서 수다떨면서 브금 듣고 플리마켓에서 하루종일 앉아서 물건팔고 지금생각하면 게임이 재밌다기보단 그때의 한가롭고 여유로움이 너무나도 좋았던것 같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시간이지만 이렇게나마 추억을 다시금 곱씹게 해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테일즈위버 운영자분들 ㅜㅜ

@KYUNAM091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렸을때 그 여유로움이 .. 그립네요 ㅎㅎ 그냥 테일즈위버 접속해서 참 좋은 시간들이었어요 나무 흔들어서 베리따고 ㅎㅎ

@user-me7yl4wm6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발자분들 기획자분들 관계자분들도 다 감사해주세요 ㅋㅋ

@user-wn1od2pw7z 4 месяца назад

돈없어서 베리장사하던거 진짜추억😢 펫 알품는다고 숙제하면서 켜놓고 비지엠 노래들으며 공부하고 숙제하고 길드원들이랑 수다떨고.. 돌아가지 못하는 그때가 너무 그립다

@NICECWP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Reminiscence...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는곡 실제 게임에선 그렇게 많이 들을 일은 없었지만...추억을 회상하게 함

@zzang1326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Reminiscence를 오케스트라로들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TV-oj2p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담피면서ㅜ보는데 소름 개돋음

@user-rq2qe6px1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연 한 번만 더 열어주세요..🙏 이렇게 영상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무뎌져 갔는데 그때의 현장감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울컥 울컥 눈물 나네요ㅜㅠ

@dettyuu 3 месяца назад

日本人です。韓国人のコメントが多い中失礼します。小学生の頃、talesweaverに夢中でした。親にバレないように学校に行く前に起動して、卵の孵化のために時間を稼いだり、帰った後は友達とbotに文句を言いながら祝福のダンジョンで狩りをしたり、ドッペルゲンガーで理不尽に殺されたり、スノーボードのレアドロップを狙ったり、本当にいい思い出でした。音楽もとても良く、システムフォルダのMP3で曲を漁って良く聞いていました。そして時間が流れこのような動画に出会えてとても幸せです。何もかもが懐かしく、心地よいです。その様な気持ちをコメントで共有できてとても幸せ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nexon。日本より。

@user-cf2du4nb8b 3 месяца назад

눈나 이뻐요

@ehddms02 3 месяца назад

국적이 달라도 공통의 추억을 지니게 해주는 문화의 힘에 공감합니다

@cky0215 2 месяца назад

他の国の人と同じ思い出を共有できて嬉しいです。音楽の力は素晴らしいですね！

@MOTOGIO 2 месяца назад

말씀을 이리도 살갑고 상냥하게 하시는거 보면 그대도 따스한분이랄까 😊

@ybs6567 Месяц назад

今はクーゲームだけど過去にはきっといい思い出でした

@user-rt6lu9jz4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연소식을 몰라서 이렇게라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ㅠㅠ 첫곡부터 소름이 돋는게 너무 감동입니다.. 꼭 다시 공연해주시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 제발..ㅠㅠ

@wend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 추억들...ㅠㅠ 이 노래들에 저장되있나봐...ㅠ 듣자마자 학교 갔다 와서 잠들기 전까지 게임 속 길드원들이랑 챕터 깨고 사냥 가고 pk하고 대화하던 기억이 계속 계속 떠오르네... 노래가... 향수 자극 극심하다 진짜ㅠㅠ... 그 시절 분위기 다시 느껴보고 싶어서 전성기 지난 후에 몇 번 깔아보긴 했는데... 같이 지내던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가 갈수록 그때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아서 매번 실망하며 지우다가 이젠 거들떠도 안보는 게임이 되버렸는데... 노래는 여전히 그 시절 그 감성이야 ㅠㅠ... 길드 카페에 다들 몇 달 또는 몇 년에 한 번씩 자취 남기고 사라지다가 이젠 한참 근황 글 올리지 않던데... 그만큼 현실에서 잘 살고 있다는 거겠지? 성격이 이래 놔서 시간이 많이 지난 글에 댓글 달기가 민망해서 못 달았는데 난 잘 지내고 있어. 다들 내 어린 시절에 함께 해줘서 정말 고마워 덕분에 하루하루 게임 하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즐거웠어. 지금은 만날 일 없지만 그래도 그때만큼 각자 현실에서 많이 웃고 행복하면 좋겠어. +) 가나폴리섭에서 게임하면서 저와 스쳐지났을 다른 모든 유저 분들도, 제 기억 한켠에 아지렁이처럼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b8hk1xv6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테일즈위버 이런 활동 계속 하는 건 진짜 보기 좋네 ㅎ

@hraej90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십년 게임을 해오면서 국산 게임중 가장 처음으로 BGM으로 감동을 느껴보았고 한때 인생을 갈아넣을만큼 좋아한 게임의 오케스트라 너무좋네요 그떄 감동을 생각하면 몇몇곡에서 눈물날뻔 ㅠㅠ.... 그리고 역시... 지휘군단장 너무좋네요

@user-ct7qu7pz2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테일즈위버 음악은 정말 소중한 추억입니다. 게임이 20년 전 초등학교 때 처음 나와서 유료화와 무료화가 번복될 때가 있었고 매크로 생기기 전 바인딩 노가다 할 때가 가장 전성기였지 않나 싶네요. 마을과 플리마켓은 항상 꽉 차있었고 클럽원들 또는 맵에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앉아서 수다 떨고 새로운 챕터를 할 때 그 긴장감,, 테일즈위버의 원작인 전민희 작가님의 룬의 아이들과 데모닉도 다 읽었지만 룬의 아이들을 너무 재밌게 읽어 한층 더 과몰입하게 만들었었네요. 테일즈위버의 음악들을 듣다 보면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30대인 지금까지 아련해지게 하네요. 20주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종료하지 않고 이런 이벤트들을 꾸준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연 보면서 오늘도 추억 속에 잠기러 가볼게요 롱소드굿나잇,,⭐

@XD-ot6g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포젤20개씩모으다 뱅뱅안경뜨면 자면서도 행복함

@peterjang277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롱소드굿나잇,,⭐

@hyeonjaejeong954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바인딩 ㅋㅋㅋ 어휴 플링 생각나네요 ㅋㅋㅋ 님들 꿈조 확인점!!!

@user-theweath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롱소드 굿나잇... 치인다

@bong102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추억돋네요…

@user-sf9em2kg3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나르비크에서 앉아서 길드원들이랑 수다만 떨어도 좋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진짜 간만에 접속하니 너무 달라져버린 ㅋㅋ..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겠습니다

@user-uc5kg5si9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도 비슷해요 다들 나이먹어 수다주제가 다르긴하지만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여 재밌음다

@Abbeo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uc5kg5si9k 전혀 안비슷하던데요...

@ska42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구도시 나르비크!!!!!!!!ㅠㅠ 정말 그래픽도 동화같이 잘만들어 놓고 지금 하나하나 생각하면 소름이..

@user-rv5cg9ny7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두현 지휘자님 로스트아크, 메이플스토리 이어서 테일즈위버까지 게임 음악을 무시하거나 얕보지 않고 항상 멋지고 즐거운 공연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kyoren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부분의 오케스트라 지휘자들은 게임음악을 무시하고 깔보나요?

@user-lk4iy9ld9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kyoren1 ㅇㅇ

@user-qx9tl7eo6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kyoren1 배우들이 개그맨들 무시하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자신들이 더 우월하다고 느끼는 그런 사람들이 있으니까여

@amegi961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kyoren1문화 사대주의라고 하죠... 클래식계열에서는 대중음악도 무시받는데 대중도 끼지 못한 마이너 장르 게임 OST이니...

@HIRIT0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sr1ms2mm9e지금이야 고전이니 클래식이니 하지 그 당시에는 클래식도 유행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ㅋㄱ

@user-si4tw1pz3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003년에 초등학생이였는데, 친구들과 같이 게임을 하다가 2006년에 한명씩 접으면서 저도 접었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 콘서트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티켓팅에 성공해서 즐겁게 공연 관람하고 왔습니다... 첫 오프닝 듣자마자 가슴이 울컥하면서 그당시 친구들과 같이 게임하면서 생겼던 많은 추억이 생각나더라구요ㅎㅎ 비록 제가 게임을 안한지 오래되서 후반부터는 모르는 OST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정말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p9ct8zl1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난다.. 오픈하고 게임접속하면서의 두근거림 그 시절 유저들과의 낭만 몰컴 하다 엄마한테 걸려서 혼나면서도 하고 싶었던 그때 추억 이제 30중반이 된 나이지만 어릴때 추억과 낭만 다시 돌아 갈수 없는 그때 그시절의 기억이 떠오르네...

@user-kn9pq2mk5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르비크 밤 bgm.. 마을갔다가 저 bgm 들리면 잠시 서서 듣곤 했죠.

@user-rd3qh1qr2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ㅋㅋ ㅋ.. ㅠ

@nativefakers249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오케스트라는 매년 계속 됬음 좋겠다. 테일즈 위버 곡은 버릴게 없다 진짜. 게임 역사상 다신 이런곡이 나오진 않을거다.

@changjinlee358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4:45 Reminiscence 다들 이거 때문에 왔잖여~

@HolyWhale0326 4 месяца назад

ㅇㅈ

@user-xb3ti9pz2q Месяц назад

근데 이걸 너무 많이 들어서 오히려 딴걸 더 듣고싶어짐ㅋㅋㅋ

@user-pw5mg4vi5c Месяц назад

난 나르비크 땜인디

@maeeeeeeeeng Месяц назад

듣다가 56:09에서 오열했다

@MrKimhw 5 дней назад

ㅇㅈㅇㅈ😂

@user-ed5ic1jc5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처음 ost듣자마자 18~19년전 즐겼던 테일즈위버가 머릿속에 그대로 재현되네요 캐릭터선택창... 거북이 등딱지에 터번까지 끼면 무료화구간 최고템이었나... 그시절이 그립다

@user-wv5we7wv6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거북이 등딱지 ㄷㄷㄷ 찢으셨다 ㄷ

@user-el8fw7le2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샤른가면, 유치원가방..

@clclalfm9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난 테일즈위버의 OST 중 최고는 오프닝 ' Tales are about to be weaved ' 이라고 생각. 로그인했을 때 나오는 그 음악과 감성은 잊을 수가 없다

@Tv-sc7co 2 месяца назад

눈물이 멈추지않아요ㅠㅠ 24년에도 공연 해주세요. 제발... !!!!!

@yyvkvk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컨드런 진짜 37살에 들어도 온몸에 전율이... 친구들과 추억 참 많은 게임이네요 ㅎ 기억이 새록새록

@jihoonyoon544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8:09 개인적으로 Good evening Narvik 너무 좋다 . 새벽에 몰컴할때 사냥 끝나고 나르비크 구석 끝에 사람 많이 앉아있는데 쉬면서 사람들 잡담 보면서 이 브금 들었는데 추억돋네 .

@Sunsuss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워프앞에나 센터에서 앉아있었는데..ㅠ

@cocozero268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거지요.. 저도 똑같이 느꼈네요

@flc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떻게 나랑 똑같은 경험이지 ㅋㅋㅋㅋ 몰컴할때 전원 비프음 띡 소리나고 테일즈위버까지 안전접속후에 마우스 클릭소리도 날까봐 키보드 왼쪽 화살표키로(아마 왼쪽 화살표가 왼쪽클릭이었던 것으로 기억) 사냥했었는데 ㅋㅋㅋ

@rspsa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연주만 한게 아니라 파도소리까지 있으니까 더 리얼하네 ㅋㅋ

@sinji777 3 месяца назад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새벽몰컴 + 잡담 감성은 이제 어떤 게임에서도 없더라 ㅠㅠ

@user-yw7gl3ji4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9:10 굿이브닝 나르비크에서 피아니스트분 표정에 나르비크의 분위기도 다시 읽히네요... 슬프고 애잔한 곡이었는데, 따뜻한 곡으로 기억할 것 같아요..

@PianistEunChanKi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너무 사랑하는 곡이에요 😊

@brit930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PianistEunChanKim피아노 연주 너무 좋아요!!😊

@user-yo7ig6zt2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1:54 세컨드런 듣자마자 울뻔..초,중,고 학창시절 진짜 열심히 했던 게임 고민거리 털어놓을곳 없어서 혼자 속앓이 하다가 유일하게 털어놓은 게임 이렇게 다시 잊었던 추억을 꺼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ssuil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일 행복하게 했던 게임이자 10대와20대를 함께한 귀한 추억이 깃든 게임이라 그런지 텔즈 ost가 들릴때면 너무나도 아련해집니다. 이런 공연을 작년에 했는지도 몰랐는데 못가서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매년 해주시면 꼭 가고싶어요..!!! 테일즈 열심히 하던 시절에 게임내에서 알게되었던 옛유저들도 그립고 그 시절이 참 그립네요. 연락이 닿지는 않지만 이 곡을 들으면 문득 그 시절이, 서로서로가 생각나겠죠. 좋은 음악은 그 음악이 함께 했던 시간으로 순식간에 이동시켜주는 마법이 있는듯합니다. 테일즈 ost는 유난히도 정말 아름다운 곡들이에요. 그때보다 책임질것들이 많아진 어른이 되어버린 저는 마냥 철없이 게임에만 몰두하던 그 시절이 참 그립네요. 모두 잘 지내죠? 그립네요 그 시절의 함께하던 유저분들이🥹 십여년전까지만 해도 가끔 생각나서 접속하면 아는분들이 인사도 해주고 했는데.. 서버가 사라지면서 모든게 바뀌어서 찾을 수가 없어졌더라구요 트라바체스 서버.. 그립네요 너무너무.. 밤새면서 마을에서 길드원과 수다떨고 pk도 하고 만랩찍겠다고 밤샜던.. 지금 하라면 피곤해서 못하겠지만ㅋㅋ 모두 그립네요

@enjoyourlife123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같은 느낌과 기분과 감정으로 이 노래를 듣고있습니다. 이런 공연 자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whosswearm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얼마 전과는 다르게 옛적에는 사람이 북적북적했던 로젠버그 서버.. 저도 그리워지네요ㅠ

@user-ft9in3ib8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ㅎ... 테일즈위버 거의 15년 정도하다 접고 옆동네 로아하고있어요 로아 콘서트때는 두근두근 하고 오 오오 하는 느낌이였는데 여긴 첫곡 피아노 다음 플룻 소리 나오자마자 눈물 터져버렸어요 제 인생 절반이 들어간 게임인데 남아계신분들 재밌게 즐기시면 좋겠고 앞으로도 더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skykim6513 3 месяца назад

테일즈위버고인물이네..ㄷㄷ 캐릭뭐에여

@SNGu.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통째를 가져간 테일즈위버 인데 벌써 까마득한 옛날이 돼버렸네요 😢이런 좋은 공연이 있었다면 꼭 가봤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이제 알아버려서 속상하네요 재생버튼을 누르고 한 시간동안 멍하니 보면서 옛날 생각에 잠겨 테일즈위버를 다시 설치해보고 있습니다. 레코르다블서버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좋은 인연들을 만나 난생 처음 정모도 해보고 깔깔거리던 친구들 지금은 다들 어른이 서 어디선가 일상생활을 살아가고 있겠지만 다시 한번 나르비크, 숲속의 오솔길에서 모여 앉아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

@user-fn5us3hi5h 3 месяца назад

제 어린 시절 추억을 고스란히 담은 테일즈위버❤ 이런 공연이 있는 줄 알았다면 가격이 얼마라도 꼭 찾아갔을 텐데 이제 알았다는 게 너무 아쉬워요... 어렸을 때 테일즈위버 할 생각에 하교 시간이 기다려지던 하루하루를 살았었는데 몇십년이 지나 이렇게 노래를 쭉 들으니 그때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져오네요 열심히 하긴 했나 봅니다! 노래를 들으면 테일즈위버의 어떤 공간과 장면들이 곧장 떠오르는 걸 보니😂 아무튼 넥슨 테일즈위버 관계자분들 저에게 이렇게 돈 주고도 못 살 큰 행복을 오래도록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모르는 사람이어도 다 친근하게만 느껴지던 트라바체스 유저분들 잘 들 살고 계시죠?! 이 영상을 찾아주신 분들 중에 분명 스쳐지나간 인연들도 있을텐데.. 모두 사는 게 게임하던 시절처럼 순탄하진 않더라도 가끔 이런 추억들로 행복을 느끼며 그렇게 별 탈 없이 잘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추억을 공유한 사람들이잖아요❤

@MarietteMagazin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0:50 Tales are about to be weaved 여기 진짜 명곡임

@user_basssss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로그인하러가야지

@Siryu._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OST 하나는 한국 역대 1위다. 유일하게 로그인 하다말고 가만히 음악 들었던 처음이자 마지막 게임

@iliiIlIiillliilili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헐 ㄷㄷㄷ

@user-zj8gt5hw5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ㄹㅇ듣자마자 소름

@user-oz2mj7lg5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곡들으면 눈물이 남 ㅠ

@perplelam8941 Месяц назад

스톰프 뮤직에게 감사합니다. 편곡의 수준이 대단하고 편성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짐작할수 있었습니다. 대다수의 게임음악 콘서트를 하게 되면 대충 선율 따고 부족한 반주는 신디사이저나 스트링으로 채워버리는 실망스러운 연주회였습니다. 사실 이번 공연도 그래서 예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훌륭한 수준의 제작결과라면 다시 보고싶은 의향이 있습니다. 작곡가 및 연주자들, 그리고 믹싱하고 현장에서 땀흘린 스태프들과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죠. 본 공연이 유튜브 까지 도달할수 있도록 애써주신 보이지않는 기획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user-jt7od5kf5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당!

@user-zy4ux5wl7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굿이브닝 나르비크에 파도치는 소리에 너무 힐링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네여,,

@zamonda1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건 진짜 말도 안 된다.... 테일즈위버 오케스트라 한 줄도 모르고 살았다니 진짜 말도 안됨.... 또 열어주세요... 텤마머니ㅠㅠ

@user-fv6bv6fd9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실 오케스트라가 몇 번 들어도 모르는 곡이나 클래식이다 보니 그냥 그저 그랬었는데.. 우리가 잘 아는 친근한 음악을 많은 인원이 이렇게 연주하는 걸 들어보니 굉장히 좋네요 심지어 원곡에 오케스트라 색깔이 더해져서 들어보니 직접 가서 들어 보고 싶어지게 돼요 저도 테일즈위버 게임은 꽤 오래 했는데 다른 분들은 이걸 듣고 게임했던 시절을 떠올리시겠지만, 저는 룬의 아이들 시리즈 중 겨울의 검 윈터러를 읽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OST를 들으면서 책을 읽었거든요 메이플스토리, 로스트아크 등 여러 OST를 들었지만 앞으로 어떤 종합예술 분야의 대작 OST가 나오더라도 테일즈 위버 OST는 제 인생 0순위 인생 음악입니다. 안두현 지휘자님, 오케스트라분들 음악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전민희 작가님 룬의 아이들 책 좀 더 써주세요..ㅜㅜ 테일즈위버 파이팅입니다.

@replical869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장공연 두번 봤는데도 또 보고싶었는데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다니...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marcato_tuni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이게 올라오다니 진짜 연주 너무 좋았었습니다... 영상으로 꼭 올라왔으면 했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sahn02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너무 좋다… 올려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DalDalguri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섭고 외로웠던 내 어린시절에 너무나도 위로가 되었던 음악이예요. 듣자마자 소름 돋으면서 감정이 북 받쳐요. 이렇게라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ongbuhaza1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부할때 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매번 듣습니다 ㅠㅠ 이리 귀한 공연을 유튜브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s3pz6zw5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로 표현할수없는 감동이 있다.. 오케스트라로 들을 수 있게 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user-bv2pf7ho9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user-qy8kg2kr6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멋진 공연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user-gv8hk7yl9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즌 오브 페이트 와 하늘에 닿는 시를 오케스트라 버젼으로 꼭 듣고싶어서 갔었는데 전체적으로 모든 곡들을 훌륭하게 잘 연주해주신 덕에 어린시절 기억도 나면서도 너무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자리가 생겨 기회가 된다면 또 예매를 해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게하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user-uj5xi9hj6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티켓 순삭이라 못가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남겨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liao822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생의 게임중 절반을 보냈던 테일즈위버.. 이제 레코서버도 사라지고 없지만 추억속에 남아있는거라 더 좋은 기억이겠죠 그 당시 같이 즐겼던 사람들도 좋은 날만 있기를

@Wheeys 27 дней назад

아.. 눈물이 날것 같아요. 그때 함께한 사람들, 이야기들, 그리고 같이 나눈 추억들. 지금은 각자 여러 모습으로 세월의 때가 묻어 살아가고 있겠지만 우리 순수했고 즐거웠던 그때를 잊지 말아요

@user-xh4ei9oq6x 27 дней назад

어떤게임 BGM이 오던 38:02는 못 이긴다. 이 노래가 주는 낭만과 추억은 압도 그 자체다

@mo_mm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아직도 플리에 있는 수 많은 테일즈위버 ost가 있는데 이렇게 오케스트라로 들으니 또 색다르고 추억 돋네요

@user-ji6zu6it6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닛!! 이게 올라오다니!! 다시 들을수있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user-yy7gz2tl7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추억돋는다는게 이런건가... 십몇년전 이 게임을 할 당시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난다 정말 너무 좋다..

@Grace_HoAMi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들 재워놓고 노이즈캔슬링으로 듣다가 엄마 코훌쩍이는 소리에 뒤척이는 거 토닥여주고 다시 듣고 있어요🥲 현질한답시고 어딘가 모르게 아이디랑 비번을 흘려버린 탓에 홀랑 해킹당한 충격으로 접었던ㅋㅋㅋ어리석은 지난 날의 기억까지 아련하게 떠올랐습니닿ㅎ 그땐 식음을 전폐했는데🫠 이스핀..... 보고싶네요 이스핀도 그 때의 저도ㅎㅎ 멋진 연주 들려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haehaeannyo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ㅠㅠ넘슬프네요

@Jelladack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걸 유튜브로도 들을 수 있게 되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NeoguriShun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때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그 속에서 만났던 인연들도 모두 잘 지내신가요? 지금도 문득문득 생각날때가 있습니다. 부디 꿈꿨던 일들 다 해내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Kukku068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행사가 있는지도 모르고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 되었네요 ㅎㅎ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던 테일즈위버... 그 기억들이 음악들 연주 될 때 마다 머리에 펼쳐지는게 참 좋은 시간이 였습니다

@leejh38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직접 가신 분들 얼마나 좋으셨을지, 세컨드런에서 결국 울컥;;; 바닐라무드 버전으로 많이 들었는데 들을때마다 벅차오릅니다

@iktube370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자리에 있었다는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지휘자님 단독샷 마다 객석에서 제가 같이 보여서 더 감격입니다. 오케스트라와 테일즈위버에 함께했던 추억이 배가되네요ㅎㅎ

@BBomBBoBB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케스트라 2번간 나 칭찬해... 현장 그 전율을 그대로 담을 수는 없어도 그때 느꼈던 감동은 그대로 전해지네요

@user-ox5cc1ck8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고네요 진짜 좋은 연주 좋은 공연 감사드립니다

@kihasa888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1:28 진짜 이때 민머리 기타 행님이 연주 중간에 벌떡 일어나셔서 기깔나게 솔로 연주 때리시는데 미치게 너무 좋아서 다들 환호성으로 호응하고 다 같이 소름 돋았던 기억이 나네요! 1, 2회차 때 팬 서비스로 해주셨는데 경건하기만한 클래식 연주장에서 이런 신선한 퍼포먼스는 너무나도 감격스러웠습니다!!!!😢 몇 번을 돌려봐도 그 때 실황을 봤었던 감동에 비하면 덜하지만 새록 새록 떠올라서 너무나도 추억지네요!!🎉

@user-wu3uf2xo9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직접 보셨구나 부럽 실황 설명 감사합니다🙂

@applepierecip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머리

@kihasa888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applepierecipes 너무해..

@hyeongjulee889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튜브로봐도 소름 쫙 돋는데 라이브는 얼마나 좋았을지, 부럽습니다 ㅎㅎ

@scd714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르비크❤❤❤

@user-py3ce7hf8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이게 올라오다니요ㅠㅠㅠㅠㅠ 앵콜공연 다녀온사람인데 너무 행복합니다... 공연 또 열리면 무조건 갑니다...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

@user-rd9tq5ev3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돈내산으로 형이랑 간 음악회인데 옛날 생각도 나면서 연주도 다들 너무 잘하셔서 잊을 수 없는 추억 쌓고왔습니다.

@JongHe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해외살아서 못가서 너무 아쉬웠는데 풀영상이라니... 감사합니다 ㅠㅠ

@user-ut5fy9in5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Reminiscence 오케스트라로 들으니깐 더 웅장하고 정말 좋네요.....감동

@Dog-uncl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발 공연 한번만더 열어주면 안되나요?ㅠ 회사일 때문에 바빠서 공연 하는줄도 몰랐네요 .. 제발요 ㅠㅠ

@piooooooooo6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연이 있었는줄도 몰랐네요ㅜㅜㅜㅠ 너무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ㅠㅠㅠ 그래도 영상으로라도 현장의 감동을 느낄수있어 너무 좋네요ㅠㅠ 나르비크 음악 들으면서 잠들고싶어서 게임켜두고 잠들었던것도 생각나고....ㅠㅠㅠ 그냥 너무 그리워요...ㅠㅜㅜ 저는 소설원작 팬으로 소설 나올때 한권한권 모으던 중에 테일즈위버 게임도 있는걸 알고 했었었는데 그때의 그 흥분감은 아직도 잊혀지지않아요ㅠㅠㅎㅎ 다음에 또 공연이 있다면 꼭 가고싶네요ㅠㅠ 공연 빈자리가 보이는데 다음번엔 저 자리가 제자리길....흑ㅠㅠㅠㅠ

@user-lq3ce3fg7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올라오다니 ㅠㅜㅠㅜㅜㅠ 감사합니다 4월에 가서 들었는데 정말 정말 좋았어서 다시 듣고싶었어요.... 또 열린다면 또 듣고싶어요

@gamgyu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와.. 지금까지 한 모든 게임 오케스트라 통틀어서 제일 원곡이랑 똑같이 그때 감성 구현한듯ㅠㅠ 노래는 좋은데 편곡을 생각했던거랑 다르게 했거나 그런게 많았는데... 물론 테일즈위버 원곡이랑 완전 똑같은건 아닌데 그 감성이 진짜 똑같음.. 편곡도 완전 맘에듦... 나르비크 빗소리 구현도 대박.....🥹

@user-nc9me2dg5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great live! I'm Japanese. Even after 20 years, there is no MMO that surpasses the BGM of talesweaver.

@cityboy36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Ragnarok

@chullee736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케스트라 와서 이렇게 울 줄은 몰랐어요. 그냥 저절로 눈물이 나던걸요.. 제 옆에 있던 유부남 아저씨도 그만좀 울라고 옆에 아내한테 혼나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았어요

@sfla19 4 месяца назад

So much nostalgia in a single video. I have known TW since its test version, perhaps since 2002 or 2003. It is a game that has accompanied me all my life. Despite being in languages that I do not understand, I have played it together with my friends here in Mexico

@nekosiro624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휘군단장님 여기서 또 뵙는군요...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t7rc4jd4l 4 месяца назад

초등학생때 형따라서 플레이했는데 사냥하고 에피 1 스토리 보면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나르비크에서 수다도 떨고, 도플갱어 숲 들어가서도 수다만 떨어도 재밌던 게임이였는데 이제 대학 졸업하고 일하느라 바쁜데도 OST는 꾸준히 듣는 그런 게임이죠 ㅠ 오를란느에서 빗속의멜로디라는 클럽에서 활동했던거 같은데.. 다들 잘 지내시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