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65세가 다되어 가지만 이처럼 제마음을 움직였던 가수는 많지 않았기에 님의 차분하고 맑으며 진한 감성이 섞여있는 노래가 제 가슴속 깊은 곳까지 전해졌습니다. 유튜브 쇼츠 "웰러맨"을 통해 처음 접했던 나비드님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깔끔하고 청순하고 예쁜 외모와 군더더기 없는 가창 실력과 곡을 선택 하는 능력또한 뛰어나다는 것을 매번 보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부르시면서 했던 윙크는 저의 왼쪽 가슴에 꽃힌채로 설레임을 간직하게 한답니다. 나이들면 왠지 허전한 빈자리들이 생긴다고들 하는데 나비드님의 노래가 그 빈 곳을 채워주네요. 나비드님이 부르시는 앞으로의 모든 곡들에 응원과 환호를 보내드립니다.
Navid, there has never been a sweeter combination of a voice and face than you. You are truly one of a kind. Navid, 당신보다 목소리와 얼굴이 더 감미롭게 결합된 적은 없었습니다. 당신은 정말 특별한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