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가 대단한 이유 타일런트급 보스는 일반적인 로드급 랩처보다 그 크기가 수배이상 크다. 로드급이 일반형 랩처를 쫄로 다루듯 타일런트급은 로드급을 그렇게 다룬다. 코스모그래프의 더콜렉터 ost 섬네일에 보이는 크기로 대충 어림짐작하면 약 7층 크기의 높이의 건물의 랩처를 홀로 잡아냈다고 봐야한다. 보통 일반형 랩처에서 화력을 담당하는 랩처의 차징후 폭발력은 pv에서 보여지기를 왕복 6차선급의 4차로를 화염에 휩싸이게 할정도의 화력을 가졌다.
간단요약) 1.과거 랩처 침공으로 지상의 인간을 구하기위한 최강이자 최후의 수단인 갓데스 소대가 있었다. 2.그들은 방주에서 무전으로 방주에 인간을 대피시킴과 동시에 방주에 랩처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동안 갓데스 소대에 현위치 사수와 동시에 3가지 임무를 준다. 3.세가지 임무는 첫째.방주 근처에 있는 대규모 랩처 군단 소멸. 둘째.디코이 시설 파괴. 셋째.방주와 지상을 연결하는 수송 엘리베이터를 파괴하는것. 4.갓데스 소대에는 피나도 있었으나 랩처에 침식(사람으로치면 좀비 바이러스) 당해서 도로시가 피나를 울면서 총으로 쏴서 편히 보내줌. 하지만 그 후유증으로 인해 도로시만 죽은 피나가 옆에 있는것처럼 보임. 5.갓데스 소대(홍련,스노우화이트,도로시(리더),라푼젤)은 세가지 임무를 완료하고 방주에 연락함. 하지만 방주에선 갓데스 소대를 배신하고 방주를 안열어줌.(방주를 여는순간 랩처가 우르르몰림) 6.도로시는 열받아하면서 방주를 부셔버릴것같이 화내지만 스노우화이트가 자신도 억울하지만 인간을 살렸고 우린 우리할일을 다했다며 도로시에게 인간성을 버리지 말자고함. 7.결국 갓데스 소대 전원은 각자 뿔뿔이 흩어지고 한달에 한번 좌표찍는곳으로 모이자고함(퀸을 썰어버리려는 정보 공유 및 안부확인차) 8.모두가 임시초소를 떠나고 도로시 혼자 떠나질 못하는데 죽은 피나영혼이 자신이 떠나면 슬퍼할것을 염려해 떠나지못했던것을 알게됨.(이때 도로시는 죽은 피나영혼에게 고맙다하고 다신 슬퍼하지 않겠다고 하고 임시초소를 떠남) 9.따뜻한 평야,산들바람이 불며 새들이 지저귀는 지상을 하염없이 걷고있는 도로시는 "이렇게 평화롭고 따뜻한데 내가 머물곳은 없네.." 하고 허탈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 10.걷고있는 도중 도로시는 삼각 표지판 하나를 보게 됨. 그 표지판에는 "방주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렇게 적혀있었다. 11.그걸 본 도로시는 고개를 떨구고 정색하면서 웃더니 마지막 말을 한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우리가 고생해서 보호한 방주인데...하하하.. 하아.. 다 뺐어주겠어 우리의 낙원을..."
8.을 조금 첨언하자면 도로시의 목표는 낙원으로 가는 것이었죠 그런데 갓데스 스쿼드는 낙원인 방주로 가는 것을 포기하죠 이때 도로시가 돌아갈 낙원은 없어져 버린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시초소는 도로시의 심리적인 대피처 같은 곳이었죠 피나는 임시초소를 낙원으로 생각하자는 얘기를 하면서 자신이 죽었음을 도로시에게 알려줍니다 삶의 목표를 잃은 도로시는 임시초소를 벋어나지 못하지만 결국 피나의 마지막 목소리로 인해서 임시초소를 벋어나게 되는것이죠
@@user-pw4gd8ol2z 네. 초반 스테이지의 유실물 기록에서 미실리스에서 인간을 니케로 만들기 위해 모집하는 광고도 있고 인간을 니케로 만들었다가 실패해서 그 인간의 부모가 격렬히 항의 하는 통화기록도 있죠. 그리고 리타 인연스토리엔 자기가 니케인들 뇌는 인간의 것을 쓰니 언젠간 죽는다 라는 투로 이야기를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