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벌 몇번 보다보면 A플랜 관우가 형주를 지키고 있고 공명은 한중을 먹은뒤 유비 와 마초가 살아있을때 마초를 서량 으로 보내 후방을 안정 시키는데 마초를 집중 하고 장안을 먹고 재정비 이후 관우와 같이 동시에 북벌 일으켜 공명은 낙앙 진군 허창 앞까지 가고 관우는 양양 으로 위로 돌파 하고 허장 에서 합류 이게 원래 전략 이였을겁니다 ㅎㅎ 근데 관우가 먼저 북벌 일으키는 바람에 실패한걸로 보여집니다 촉나라 군사 는 제갈량 장완(형주에서 등용한 인물로 맨날 술먹고 여자들이랑 노는거 좋아 해서 공명의 눈밖에 났지만 일을 너무잘함)공명 사후 흔들림 없었다고 함 공명과 같은 과로로 죽음 비의(장완 다음 군사 로 취임 하려했으나 암살당함) 동윤(동화의 아들로 유선의 선생님 역활 맡았으며 황호 같은 인물들 동윤이 다 막 았으며 비의 가 죽자 군사로 취임 하려 했으나 병으로죽음) 황호- 촉나라를 팔아먹은 장본인 촉나라가 멸망이후 처형당함 강유 모두가 알듯이 마지막 군사 촉나라 멸망 이후 종회 와 같이 촉나라 부흥 일으켰으나 밀정에 의해 처형 당함
등애에 이어 삼국지 미스테리는 너모 너모 재밌어TㅅT 일전에 문헌을 통해 보니 일본의 도요토미 또한 아내 네네에 의해 사후 신당에 모셔지고 신격화 되었다고 하더군요. 다만 도쿠가와 이에야스애 의해 멸문되며 이러한 신앙 또한 사그러들었다는데, 해외의 역사적 인물들 중에 사후 신격화, 성인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종종 접할 때마다 무척 생경하고 신기한 풍토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고대사에도 유럽인의 유골 발견이며 삼국시대 장인국과 같은 다양한 국가의 실존에 대한 야사와, 가까운 나라 일본, 몽골 등과 얽혀 전해 내려오는 흥미로운 사건 및 사신들이 오며 가며 남겼다는 다양하고도 괴이한 답사기, 선덕여왕을 사모하여 저주로 귀신이 되었다는 지귀, 인신공양의 전설, 이순신장군 인물사와 주몽의 아버지 등등, 분명 민담이었을 텐테도 어쩐지 그럴싸하게 남겨져 어떤 때에는 긴가민가 하게도 하고 사실1%에 구전99%가 섞여 빠져들게 하는 재미있는 우리네 역사도 앞으로도 종종 소개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믿고 보는 재미1티어 김원님의 역사 미스테리 감사히 보겠습니다. :) (그리고 지난 정다금 양의 비극에 있어, 앞서 세간에 널리 알려주신 만큼 방송 이후로 주목을 받게 되어 어쩐지 저 또한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했습니다. 김원tv의 모든 관계자분들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09 이건 이유를 설명해드리면 관우는 사후 중국 도교에서 신으로 추앙되었고 도교의 신들 중 하나인 관성제군이 바로 관우 운장인데 임진왜란때 명나라군에 의해 한반도에 도교와 관련된 것들이 들어오면서 관우사당도 함께 한반도에 들어온겁니다 그리고 그때 도교가 들어오면서 남은 흔적이 지금도 절에 가면 흔히 있는 산신각입니다..
제갈량은 아마도 마속을 본인의 후임자로 본거 갔네요;; 그래서 결국 마속을 높게 평가하고 그나마 난이도가 낮은 철옹성같은 곳의 방어에 지휘를 맡겼는데 결국 마속이 말아먹고 결국 마속을 택한게 모험이 된거 였네요;; 결국 본인이 정말 아끼고 키웠던 제자를 죽여야 했으니 울면서 제자를 죽이고 제갈량은 결국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끝까지 죽을때까지 북벌에 매진 하였으나 실패하고 본인의 후임자도 없이 강유를 그나마 제2의 제자로 받아들이고 뒤를 맡겼으나 너무 늦은듯 마속이 잘 임무를 수행했다면 아마 마속과 제갈량이 합세해서 북벌에 좀더 수월했을텐데 정말 큰 좌절을 맛본 순간이였을 듯하네요
한중에서 조운을 이용한 제갈량의 전략만 볼때는 완벽했쬬. 조운은 이미 선봉장군으로 천하에 다 알려진 상태라, 조운이 진짜 선발대가 아니라고 생각은 절대 못하던 때니까요 . 하지만 당시 촉에는 두명의 선봉장군이 있었으니, 조운을 보내지않고 위연말대로 자오곡건너게끔 위연을 보내고, 안될경우를 대비해서 제갈량은 제갈량대로 기산을 치러갔다면 퍼펙트했을겁니다. 김원님 말씀이 맞는것 같은게 유선은 제갈량도 믿지못해서 이엄의 이간질에 북벌간 제갈량을 귀환시키는 큰 실수를 범했져
@@requiemfamily6900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지원을 오기가 힘든 여정이니까요. 반박은 안하겠습니다. 인간사이기 때문에 인간심리로 생각해보아도 제갈량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이미지 때문에 실패를 두려워했을겁니다. 그래서 확실한것이 아니면 선택하지 않는 도박하지 않는 제갈량인게 맞죠. 하지만 북벌자체가 도박인걸 본인도 알고 큰다짐하고 출사표를 냈습니다. 이런 전쟁을 이기려면 변수를 창출해야 하는데, 위나라는 등애의 의견을 들어줘서 위연과는 비교도 안되게 비현실적인 도박에 성공합니다. 그래서 충분히 위연의 의견을 들어줬다면 역사가 바뀌었을거라고 보는데, 제갈량은 아마도 반골의 상이라는것이 많이 거슬렸나봅니다. 인간사에 편견이 짙은 사람은 언제나 존재하기에 제갈량이 그런인물이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마막이 바로 항복을 한 이유는 절대로 이뤄질수없는 일이 일어낫기때문입니다. 마천령을 넘어서 군대가 오는것 자체를 상상도못했겠죠 그럼 당연히 강유성은 수성의 준비도 제대로하지못했을겁니다. 마천령을 넘어온 등애의 군대가 귀신같아보였겠죠 그런 상황에서 정상적인 판단이 이뤄지지않았을겁니다 즉 등애의 모험이 적중한것이겠죠 등애가 아니면 누가 그런 도박을 했을까요 아무도 마천령을 넘지 못했겠죠 그래서 이건 미스테리라고 보지않습니다 누구라도 자다일어나면 정신없고 옳은 판단을하지못합니다 마막은 그런상태였을겁니다.
삼국지연의는 그냥 정사를 바탕으로 상상으로 지어낸 소설일뿐이고 일잘하는 행정관이엇던 제갈공명을 신선처럼 만들어놓고 무장인 관우를 무슨 무신처럼 만든건 그걸보고 중국인들이 그렇게 만들어놓고.. 우린 그걸 듣고 읽고 크다보니 사실인거처럼 착각하고 사는거..애초에 삼국지에서 관우랑 화타랑 시대가 다른데 만날수도 없는데 만나서 술마시며 수술을 받앗다느니.. 에피소드들 자체가 다 말이안댐
마속 얘기는 너무 보고싶은 것만 보고 얘기하는 부분이 강하네요. 실제 정사에서는 후에 촉 명장반열에 오르는 왕평이 마속의 부장으로 가정에 갔는데 마속이 산에 오르는 뻘짓거리를하니까 진영을 옮겨야한다고 지속적으로 간언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백성민심 때문에 갈곳이 없었다? 전쟁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말이 안되는거죠. 성안에 있는 백성 통솔안될까봐 무서워서 성에 못들어갔다는 가정이면 삼국통일 자체가 성립이 불가능합니다. 전쟁 좋아하는 백성이 대체 어디있다구요
징기스킨도 그러고 조조도 그러고 스스로가 판딘했을 때 스스로가 너무 뛰어나서 후손이 못미더운 사람들이 사후에 괘롭혀지는 것이 두려워 자신이 누운 자리를 숨기기를 원한 듯 합니다,,, 후계자가 든든했다면 믿고 맏기는거지요,,, 자기가 잘했다고 생각하는 여부를 떠나 나름의 기준으로 미련없이 자기의 생을 불사르고 후사는 믿고 맏기거나 미련없는 이들은 동시대나 후대에 인정하고 서로 모시려하는 모습에 되려 많은 자취가 남는 것 같네요,,, 관운장처럼,,,
역사에 IF란게 없다지만 1.방통이 낙봉파에서 전사하지 않았다면 2.1차 북벌때 마속이 가정을 제대로 수성했더라면 3.관우가 손권과 화친을 맺고 형주를 사수했더라면 4.유비가 오 대신 위를 쳤더라면 촉이 천하통일 했을꺼라고 생각함.이릉전투랑 형주에서 대패하고 인재들이 전멸한게 데미지가 ㅈㄴ 크고 북벌과 천하통일의 실패요인
애초에 유비가 위든 오든 치면 안되긴했음ㅋㅋ 조금더 웅크렸다가 터뜨렸어야함.. 유방도 그러했듯 꼭꼭 눌러참아서 한방에 빡 하고 중원먹고 끝내야하는게 서촉에서 통일하는 케이스라 해야하나..? 암튼 제 생각은 유비세대에서는 살짝 일렀다고 표현하고싶네여.. 오히려 유비때 내실을 단단하게하고 위도 치지않고 오를 치지않으면서 이릉대전을 일으키지 않는게 촉이 통일할수있는 가장 확률이 크지 않았을까 싶어여
그런일이있었다해도 촉이 통일할가능성은 없음.. 아무리 서천이 수비적으로 좋다곤해도 인재면에서도 그렇고 애초에 국력이 촉오 합쳐도 위보다 아래임.. 실제 위촉오 지도보면 위는 꽉차있고 죄다 이미 개발이 끝낸상태 촉은 다 깡촌에 게임지도처럼 꽉차있는 상태가아님 중간중간 텅비어있음 그나마 오가 더발전되어있음 또 인구면에서 발전면에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위의 성장은 촉오보다 몇배임 그래서 제갈량이 그렇게 급하게 북벌하려고 한거같음 위가 망하려면 진짜 권력잡고있는 아둔한 황제가 연산군처럼 국고다쓰고 고구려가 엄청번창했다치고 촉 오 고구려 3이서 다굴해야됨 아니면 유비가 제갈량을 쫌더 빨리만나 형주를 더빨리 먹었어야함.. 애초에 제갈량은 유비밑에 들어가기 싫어했을꺼임 근데 위나 오에서 캐스팅은와도 낮은직급이라 뱀의머리라도 될생각으로 유비한테간듯
@@dorongkorea진시황제의 진나라는 서천스타트가 맞지만 진시황제 앞 5대왕때에 이르러 함양으로 수도 이전했어요 함양의 위치는 삼국지 장안의 바로 위 25km 정도였고요. 유방이 서천왕에 봉해진건 맞지만, 서천까지 내려가진 않고 한중에서 봉기하였지요 중국은 동에서 서쪽 북에서 남쪽으로 통일됐는데 그에 반하는게 딱 두번 한신과 주원장이고요. 유비에게 방통 법정이 한신과 같은 역할을, 제갈량 이엄이 소하와 같은 역할을 했어야 했는데..뭐 if니까요..
가정성을 못들어간다는건 과해요. 민심이란건 그 전 수십년간 감안된 겁니다. 2000년대 한국인들보단 그시대 사람이 더 잘알아요. 다들 그런 민심을 따르기도하고 거스르기도 하면서 성을 차지한 겁니다. 정말 민심이란 이유로 성을 버린 거면 말도 안되게 멍청한 거죠.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맞닥드리면 이해할 수 있는 이유를 찾지만, 실제론 아무 이유없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 그냥 마속이 욕심이 과한 걸로 이유가 충분해 보입니다.
이릉대전 미스테리할 것이 없는데 길이 숲이고 보급할려고 길게진을 친거지 그게 뭐 미스테리함? 패전한 이유는 육손이 그걸 간파하고 잘해서 이긴건데? 관도대저이나 다른 전투는 안미스테리함? 오히려 적벽대전이 미스테리한건데 굳이 따지자면 별거없지만 화공좀맞고 역병돌아 더 싸울수 있었던 조조가 퇴각한거고
그리고 중국에서 현실보단 뻥스러운 믿음이나 무협영화나 소설같은게 많이 나오고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가중 중요한 이유가운데 하나가........중국의 역사 자체가 이민족의 침입에 시달리고 세워진 역사다 보니...소위 한족이라는 사람들이 현세의 역사에서 이루지 못한 중화민족의 영광을 그런 광적인 무협이나 비현실적믿음과 소설속에서 찾고자 한거라는거지....
관우에 대한 지식 1. 관우상이 위치해 있던건 동묘 뿐만이 아닌, 동서남북 에 위치해있었다 2.1592년 조선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였고, 명나라의 신종(만력제)이 꿈을 꾸었고, 꿈에 관우가 조선을 도우라" 하여 이에 원군을 보냈다. 이에 명나라에서 승리후 말하길, "너희는 관우님이 도우셨기에 관우상을 세워 공을 들여라" 하여 세워진것으로 내려오고 있음. 3.관우는 청룡언월도를 쓰지 않았다. 관우의 청룡언월도는 항상 같이 한 세트다 생각할 정도로 우리에게 익숙하다. 하지만! 정사에는 청룡언월도가 없다. 삼국지 연의에서만! 등장한다. 4. 고금도검록에 대한 이야기다. 3번에 대한 내용을 보충하자. 고금도검록에 의하면, 유비는 6자루의 검을 만들어 본인을 비롯해 유선,관우,장비,제갈량,조운에게 각기 한자루씩 주었다고 한다. 또한, 기록에는 관우가 쌍검을 썼던것으로 나온다. 5. 관창촌이 관우의 묘인것 같다. 관장촌에서 관우의 머리 뼈만 나오고 조각한 나무 몸은 발견되지 않고, 비석이나 등등 증거들은 대부분 말로 전해진 것이라서 어느 쪽도 분명하다 할 순 없다. 하지만, 역사적 근거와 정황이 어디인지 이야기 해주는것 같다. 이에 본인은 관장촌이라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