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인물이네.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되어 생존에 위협을 받고 건강을 유지하는것도 쉽지 않았을텐데 강인하게 성장한건 타고난거라 보인다. 그 당시 정복자들은 재물과 사람들을 뺏앗고 누리는거에 취해있는게 일반적이었는데 그렇지 않아서 사람들 사이에 높은 신임을 얻은거니까. 전략, 전술이 뛰어나지 않았다면 당연히 그 넓은 영토를 정복하지 못했겠지.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직업이고 내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징기스칸
59:40 고려까지 왜? 몽골제국 정복지역으로 잘못 표기 되었음. 이런 식 표기는 고쳐야 함 만약 전투 공격지까지 포함하면 일본은 물론 동남아쪽도 고쳐야함 더 남쪽으로 칠해야함 물론 편하게 말해서 몽골 원나라 제국의 복속지역이긴해도 몽골에게 고려 영토 북쪽 경계 상당부분은 내주긴해도 고려는 외교의 탁월한 선택으로 인해서 원 쿠발라이칸 세조 이후로는 몽골의 부마국이 되었고 복속은 하여도 유일하게 항전했어도 독자적인 정치세력 유지하고 심지어 부마국으로써 영향도 몽골 왕실에 주었는데
@@user-mz3ho4cm8v 수부타이는 고아가 아니었어요 수부타이의 형이 징키스칸의 가장 용맹하고 뛰어난 4명의 장수중에 한명이었어요. 수부타이는 원래 형이 뛰어난 장수라서 평범한 삶을 살아야했는데 수부타이 본인이 징키스칸을 동경하고 형처럼 전장에나가 싸우고 싶어했아요 그런 소년 수부타이를 보고 첫눈에 징키스칸은 타고난 영웅의 기질을 알아챘어요 그리고 나서 영재교육 천재교육을 시키면서 자신의 공부를 가르쳤어요 징키스칸 휘하 많은부하들이 징키스칸에게 교육같은 가르침을 받아서 무럭무럭 성장한거에요 쉽게 직접 키운겁니다. 아무리 위대한 영웅도 교육받지못하면 그냥 평범하게 사는 경우가 많죠 근데 징키스칸을 이걸 스스로 했다는거에요
중국과 러시아가 지금 몽골의 징기스칸에게 감사해야 돼요. 중국의 수많은 민족들이 수십년동안 서로 싸오고 전쟁만 해왔던 민족들을 통일시키고 한민족으로 만들어주었죠. 러시아도 마찬가지 엄청 많은 작은 소 민속들이 있었어요. 다 통일시켜주고 서로 화해하게 살게 만들고 지금의 가장 큰 두 나라를 세워준 분이 틀림없이 징기스칸이 한 일있죠. 역사를 지울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