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 부터 목소리 겹치는거 진짜 미쳤어요................................................단장님 목소리랑 대성당의 시대 넘버랑 너무 잘어울려요....😢😢😢😢😢❤❤❤❤❤ 전에 황금별도 진짜 뻥안치고 100번이상 들은거같은데 오늘부터 1일 10세노대성당의시대 들을게요..........진짜 몽환적이고 멋있어요.....단장 맨날맨날 노래커버해주세요 젭왈😢😢😢😢❤❤❤❤
노래 가사가 인상 깊어서 해석을 좀 찾아봤어요! (뮤지컬 원작 기준이라 살짝 다를수 있어요! 재미로 읽어주세요:) 0:12 -여기는 신분과 직업이 각각 다르던 남자 세명이 한 여인에게 사랑을 품었던 시기를 담은 구절같아요! 0:48 -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왔어"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 이때는 한 마을 및 지역마다 성당을 건축하는 것이 유행이였는데요! 각각의 성당들이 그 지역과 마을들을 상징하는 하나의 건물이 되었고, 상직적인 의미가 부여되면서, 조금더 높고 크게 만들기 시작했다네요! (랜드마크 건물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0:53 -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구절인데요! 유리와 돌은 "스테인글라스" 와 "성당"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만들때 사용하는 재료를 가사에 녹인것 같아요!) 스테인글라스 와 성당을 만드는 사람들과, 그 속에 기록된 역사를 표현하는 구절입니다! 2:44 - 여기는 개인적인 해석인데요! "성문앞을 메운 이교도들의 무리" 이때가 신분제에 대한 차별과 무시적 성향이 강했던 시대이기도 했는데요. 때문에 신분이 낮았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신분제에 대한 고통의 자유를 이루고자, 성문 앞에서 시위 행진을 하였습니다. (레미제라블 이야기를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그래서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이라는 구절은, 신분이 낮은 국민들의 자유에 대한 바람을 담은 구절이기도 한것 같아요!! + 약간의 후기와 주접 방송때 부터 이 노래를 개인적으로 좋아했는데 해석을 찾아보면서 재밌었어요! 이렇게 웅장하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다니ㅠㅠㅠ 뺑윙이는 행복해서 기절이네요ㅠ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