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영상 추천으로 뜬 줄 알았네 ㅋㅋㅋ 솔직히 애초에 침팬지를 인간교육으로 인간처럼 한다는게 거의 말도 안되지 않나요.. 같은 인간들도 서로 다른 언어와 생활양식을 이해하고 익히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그걸 동물에게 익히게 만드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인간들의 욕심으로 한 마리의 침팬지가 계속해서 불행을 겪게 된게 너무 안타깝네요... 게다가 마지막까지도 님을 가장 생각해준 건 연구를 오래 진행하고 가장 오래 생활한 사람들이 아닌 그저 님이라는 침팬지 그 자체를 이해해준 밥이라는게 조금은 씁쓸하지만 그래도 저런 사람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aaa-lv8hz제가 여기서 생각한 건 모든 과학 연구에서 말도 안되는 걸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기 보다는 이 상황 속에서 보면 침팬지한테 인간 말을 가르쳐서 뭐하나 싶었어요. 좀 더 찾아보고 다른 분이 댓글 단거 보고는 허버트가 인간만이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말에 반박하려(이때는 공업 생산 산업에서 인간 대체재를 찾고 있었기에 그런 쪽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다라고 다른 분이 쓰신 걸 보긴 했는데 이건 잘 모르겠네요)진행했다는 걸 말씀해 주셔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지만 당장 영상만 봤을 때는 침팬지한테 인간 말을 가르치고 하는 게 이해가 잘 안되더라고요. 솔직히 여기서는 단순히 인간 욕심 때문에 침팬치 한 마리의 인생이 망가지고 불행을 겪게 되고 딱히 뭔가 연구 소득이라 해도 말을 가르칠 순 있지만 문장 구사는 못하고 침팬치는 언어 구사가 안된다 밖에 없어서 상처밖에 안 남은 이 실험이 안타깝다 생각돼서 더 그렇게 극단적으로 보일 수 있는 말로 댓글을 적었습니다. 당연히 과학에는 아직 우리가 알지 못한 것들이 무궁무진하니 때로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이 우리의 삶을 바꾸는 엄청난 발견이 된다는 거라고 저도 생각을 하지만 그로 인해 따라오는 부작용들도 많으니 그런 부작용으로 세상이 망가지기도 한다는 게 안타깝다고 느꼈고 인간이 좀 더 책임감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 각자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쓰다 보니 좀 많이 길어졌네요.. 굳이 요약하자면 그니까 저는 이 상황에서는 침팬지한테 굳이 수화를 가르치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고 그저 님이 안타까웠고 그래서 좀 극단적으로 보일 수 있는 말로 댓글을 썼습니다. 과학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일을 해보는 걸로 발전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과학에서의 모든 실험을 부정적으로 보기 보단 '이 상황'속에서 생긴 부작용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모두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전 농장 주인은 자신이 핸드폰도 무엇도 없는 상태로 그저 관심없는 한 채널만 주구장창 나오는 티비 하나 주어진 방에 감금당해봐야겠네요. 당연 사람과의 교류를 전면 금지시키고요. 무엇이 문제인지 정말 몰랐다면 그렇게라도 깨우쳐야할것이고 알고 외면했다면 그렇게 벌을 받아야 할것이에요.
동물의 뇌는 인간처럼 공간 인지라던지 구조 해석이 높지 않습니다. 인간은 3차원 4원을 넘어서 까지 구조 해석이 가능하며 시간이 들어도 더 높은 해석이 가능하죠, 하지만 영장류의 경우는 2차원 정도의 해석이 한계입니다 또한 제 주변에 천재조차 혀를 내두르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과 15년 넘게 알고 지내면서 천재의 세계를 봐온 제게는 인간이라는 존재의 뇌는 생각보다 특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건 동물이 흉내낼수 없으며 위에 쓴데로 동물은 2차원 수준에서 머무는 정도 라는것을 알았습니다
님은 실험체가 아니었다면 평범한 침팬치로 살아갔을겁니다. 잔인한 인간 사랑을 주고 다시 뺏어도 인간은 배신을 품고 있는 동물이기에 멘탈이 보통이 아니지만 동물들은 강아지 부터 시작해서 주었던 사랑 뺏으면 버티지 못합니다.불쌍한 님 태어나자 마자 친엄마가 누군지 모르고 인간 양엄마에게 사랑을 받아오다 뺏겨서
뭐만하면 인간이 제일 잔인하다 이러는데 니들이 바르는 화장품 그리고 하다못해 아프면 먹는 약도 전부 동물한테 실험하고 우리가 먹고 쓰는거임 정작 바르고 먹을땐 동물들한테 미안하다는 생각 1도 안하면서 이런 영상만 보면 감수성 폭발해서 동물한테 감정이입 오지게해서 좆간이 미안해 이 지랄하는거보면 어이가 없긴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