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미즈 저 사람 진짜 대단하다.... 혼자 추론하고 증거를 밝혀내서 누명쓴 사람 풀어주기도 하고 현장에서 검출된 DNA랑 같은 DNA 가지고 있는 용의자를 혼자 가서 특정해내기도 하고.... 진짜 경찰이 그의 말대로 가서 수사만 한 번 했다면, 진실이 이미 밝혀졌을 수도 있는 사건들인데...
한국도 실종 사건이 엄청 많았음 그중 경찰이 지나가던 아이들 잡아다가 수용소에 넘긴 일이 많았음 유명한게 부산 행복 수련원이가? 대통령이 눈감아주고 ㅋㅋㅋ 이유는 길거리 부랑자를 교육시켜 부랑자를 없애자는건데 경찰은 실적 올릴려고 마구잡이로 길거리 애들 고아나 부랑자로 몰아서 납치 ㅋㅋㅋ 노예의 삶을 살다가 죽어나가거나 반 병ㅅ 이 되거나 ㅋㅋㅋ 한 검사가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해서 모두 풀려났지만 가해자들은 별탈없이 끝난 사건 이후 전국으로 흐터진 수용소 관계자들이 자기들만에 수용소를 만들어 또 운영 ㅋㅋㅋ 박정희 전두환의 업적 ㅋㅋㅋ 길거리 부랑자 없는 세상 ㅋㅋㅋ
사람이 저렇게 많았는데.. 실종되다니.. 아니 그래도 아이랑 같이 왔으면 적어도 보고 있어야 하지 않나.. 4살 밖에 안됐는데 언제든 없어질 수 있는데... 확실히 옛날 미제 사건들을 보니 요즘은 그래도 우리나라는 cctv가 잘 되어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경찰에 대한 점은 정말 씁쓸합니다... 안타까운 점들이 정말 많아요..
얼마전에도 댓글에 적었지만... 돌아와줘서 정말 고마워 형... 내가 유튜브에서 가장 좋아하는 채널이야... 약간이 아니고 아주많이..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이라고 다른채널에서는 농담조로 얘기하지만... 이채널에서는 그런얘기 안할래.. 그냥 오래오래 영상 올려줘 형.. 늦어도 괜찮아.. 항상 기다리고있어..
아이들 실종 사건들 보면 장난 전화가 진짜 범인이랑 다를게 없는 악질 그 자체입니다 그알에서 봤는데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이었나 애가 피해자 집에 장난 전화해서 실종된 아이 이름 대면서 엄마~ 라고 부르고 장난치니까 어머니가 장난 전화 하면 안된다 라고 좋게 말씀 하시는데도 되는데요 ㅇㅈㄹ 떨었던거 기억나네요
일본은 무고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집행 안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꽤 최근인 2008년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스가야는 무기징역을 받았지만 만약 사형을 선고받았다면 억울한 희생자가 될뻔했네요. 특히 일본은 사형 집행까지 10년 정도 걸리지만 2008년 사형수들은 형 확정 후 2년 정도의 짧은 시간을 대기 후 집행된 사형수가 많던데... 이이즈카 사건 범인보다 스가야가 더 먼저 잡혔으니... 그나마 천운으로 살았다고 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