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ngEi 예전엔 여러가지 제한을 잘 생각하지 않아 오버 파워인게 문제라면 데미지에 대한 제한 말고도 쿨을 길게 설정하거나 플레이어 상대로는 데미지에 제한을 좀 두던가. 제약을 적절히 두면 될 문제인데도 참... 그 시원한 데미지는 다른 여러 단점을 잊을 수 있게 해주었죠... 양손 고술이 그립습니다...
@@wook0966 네. 지금도 오리지널과 불타는 성전 클래식에선 가능은 합니다. 당연하지만, 벨런스는 수정 되어 엄청 강하진 않습니다. 이후 확장팩인 리치왕의 분노 부턴 양손 질풍은 사실 상. 불가능한 형태로 점점 버려지게 되었고 지금에 와선 양손무기들 중 도끼와 둔기는 장비 자에는 가눙하나 다른 여러 버프 효과를 돌릴 수 없어 억지로 사용을 해봤자 효율이 크게 떨어졌고 리치왕의 분노 이후론 단 한번도 양손 무기를 내세울 수 없었지요. 네. 그게 유저들의 자연스런 선택도 아닌 억지로 쌍수를 강제하는 방향으로 벨런스를 강요 당했습니다.(...) 사실 그 이유는 오리지널 시기. 너프 전에 양손 무기(도끼나 해머정도지만,...)에다 질풍이 제대로 터지면... 몹이고 유저고 반피 이상이 피가 훅. 사라지는 사기적인 한방을 보였는데 이는 추가타가 터지는 효과등이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을 겹쳐 1,2회도 아니고 3,4,5번인가 하는 식으로 과도할 정도의 추가타가 터지는 걸 어떻게 못하니 그냥 아예 구조를 바꿔버리는 걸 강요하는 패치 방향에 더해 주술사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오래도록 미흡했던 일이 이어지는 홀대가 겹치고 겹친 것도 있겠지요. 결국 오리지널 때 추가타가 지나치게 터지는 일이 발어진 이후로 이걸 억지로라도 막아야 했고 벨런스가 지나쳤으니 어쨌든 너프는 받아들여야 했으나 문제는 양손무기를 사용하는 걸 사실상 막아버렸다는 점이죠. 선택이 아닌 쌍수를 강제한 시기가 리치왕 쯤 부턴데 이후로 단 한번도 고양 주술사는 양손무기를 활용한 전투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냉기 죽음의 기사가 양손을 쓰다가 군단에서 쌍수를 강제 받은 게 계속 이어진 셈입니다. 실제 DPS가 어떻든 쓰던 전투 방식을 강제로 바꿔야 했고 이후로 쌍수 고양 주술사가 정립이 된 것도 정말 긴 시간이 지나서야 해볼만하게 변했던 걸 셍각하면... 불성 이후론 힐특 말곤 내리막길을 강요받다. 문제가 제대로 해결 되었던 건 체감적으로 군단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 시절급 데미지를 완전히 재현하기 보단 쿨타임을 분명하게 두거나 자원 소모에 대한 제약을 더해도 좋으니 강력한 한방 데미지를 다소 비효율적이라도 즐기고 싶은 건 그 시절 벨런스를 경험한 유저들에겐 어쩔 수 없는 향수와도 같습니다. 예전엔 양손 무기 주술사의 입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낄순 있으나 스킬을 제대로 사용을 못하니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죠.
길드를 들어가도 1대1과외 또는 친절하게 내가 궁금한거를 다 알려줄거다? 또는 내가 뭐가 궁금한지도 모르지만 그거를 기가막히게 파악해서 친절히 알려줄 길드원들이있을거다? 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결국 물어봐도 외부사이트를 통해서 습득하라고 알려줍니다. 나쁘다라는게 아니라 저같아도 그렇게 알려줄거같아요 왜냐하면 채팅으로 풀어서 알려주는것보단 직관적으로 눈으로 보면 더 빠르게 습득하기 때문이죠.대신 어느정도 사이트를 보고 최소한의지식을 머리에 넣고 비교 또는 효율에 대해 디테일하게 물어보면 거기서부터는 와저씨초고수분들께서 진짜 세세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저도 시작한지 20일정도됐고 혼자시작했어서 같은고민을 했고 길드들어가도 결국 내가 원하는 답변은 커녕 외부사이트를 봐라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에라이 결국 입발린말들이었네 라고 생각했다가 왜 자꾸 딜이안나오지? 라는 생각으로 길드원분들이 말해줬던 사이트를 뒤지다보니 왜 사이트를 보라고했는지 깨닫게되고 더 찾아보면서 재미있게 즐기고있습니다 최소한 자신이하는 직업이 어떤 템을끼는지 어떤스킬을 왜 쓰는지 정도만 알고 재미를 느끼신다면 누구한테 물어보지않고 오히려 더찾아보는 자신을 보시게될겁니다 물어보는게 귀찮기때문이죠 ㅋㅋㅋ 화이팅하십셔 인벤에서 직업카테고리 가이드만 보고 정독하고 물어봐도 늦지않습니다. 처음부터 숟가락으로 밥뜨는법만 익히면 재미있게할수있으니 숟가락까지는 꼭 들고 게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같은마음이었어서 더욱 길게썼네요 즐와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