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에 업로드 되었던 거짓말쟁이 김두한의 2회 분량입니다. 3회는 2주 후까지 제작되어 올라옵니다. 원래는 3분 미만으로 적당히 끊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조금 더 작업할 시간이 나기도 했거니와 정작 만들다보니 생각보다 제가 구상한 내용들이 재미가 심하게 없길래 이래저래 소소한 개그씬들이라도 몇 개 더 추가하고 잇는 과정에서 분량이 조금 더 길어졌습니다. 아마 다음 회차는 이렇게까지 길게 만들지 않을 것 같지만... 정확히 어떻게 될지는 실제 제작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일종의 시행착오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용상으로는 1회에 비해서 2회가 전체적인 스토리 진행과 다음 스토리를 위한 빌드업을 해놓는 데에 더 치중하는 내용인지라 보시기엔 약간 지루하실 가능성도 클 것 같습니다. 재미 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 개코 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왘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내가 야구 직관 동아리에서 나온 이야기와 거의 흡사해서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가장 믿었던 형이 배신의 극치와 동아리 부원들을 함부로 대하는 모습에서 김두한처럼 찍고 무책임하게 발언하는 모습에서 더 이상 동아리 회장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으니까 말이예요 ㅋㅋㅋ 가장 아꼈던 형이었는데 이러는 거 보니까 진짜 후반부의 이화룡 일행처럼 줘 패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 들었습니다. 정말 이런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현재 김두한의 목소리에 게리 모드를 합성한 김근육 시리즈가 대유행 하는 중입니다 이무 구독자가 10만을 넘어섰고, 조회수 20만정도가 버텅으로 나옵니다 또한 심즈나 배필등 여러 가지와 결합시킨 심영물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로 원작 심영물이 점점 잊혀져 가는 마당에 우리도 이대로 심영물과 함께 묻힐 순 없습니다. 현재 유행하는 심영물의 형태는 주로 1~2분 동안이나 10분 정도에 시간 동안 광기가 맺힌 예술을 그려내는,하지만 어느 정도 의미를 담고 있는 식의 심영물이 유행입니다 아무래도 2분 짜리는 넘기기 힘들고 넘기면 중요한 장면을 넣칠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보게 됩니다 뭐...... 딱히 중요성은 없지만 참고해 주시면 좋을 정도의 유행 중인 심영물입니다만 지금 심영물의 재전성기와 재몰락기가 함께 다가오고 있다는 것만 알아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