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랑 일화도 들어보면 광희 인망이 좋을 것 같다 느껴지는 게- 평소 별로였던 사람이면 주변에 들러붙는 사람 투성이인 지디가 그렇게까지 안 챙겼을것 같은데 까페 관리자분에게 미리 맛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부탁해놓은 게 많은 걸 말해주는 듯 그걸 굳이 미담으로 못 듣고 비하개그 하는 다른 패널들 태도도 별로인데 그런 농담도 할 줄 모르고 득달같이 못되쳐먹은 소리나 하는 김구라는 저런 지독한 사람 주변에 누가 남아있을까 싶음 광희 때문에 돌던 웃음기도 김구라가 불쾌해서 싹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