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별개로 우인단 집행관이란 칭호는 티바트내에서 비대칭 전력이란 인식인데 국붕이 피셜 이름값못하는 타탈이 얼마나 안습인지 알 수 있었죠ㅋㅋ 행자는 집행관을 꺽고 그명성이 올랐으나, 반대로 집행관의 이름값은 낮아진거니까요 pv에서 카피타노는 시뇨라가 명예를 더럽혔다란 얘기를 한게 이와 비슷한거 같아요 티바트 세간에선 집행관이란 존재가 타국의 압박 그자체인데 계속 지면 전략적 가치가 낮아지니까요
많은 악행을 저지르며 평판이 영 좋지 못한데다가 폭풍 저그 순위를 지닌 도토레와는 다르게 바르카 대단장이랑 현재까지 나온 플레이어블 집행관들 중 스카라무슈, 타르탈리아에게도 고평가 받고 현재까지도 평판이 좋고, 무기가 헤이조마냥 법구 물리치료사로 나올지 한손 대검캐로 나올지 궁금해지게 만드는 만년동안 응어리진 카피타노 머장님.. 나타, 스네즈나야에 도달하게 되면 과연 어떤 행적을 보여줄지도 기대됩니다
1위가 피에로다: 우인단의 11명의 집행관이라는 말이 자연스레 맞춰짐 카피타노가 아무리 대장이라는 칭호를 달고있고 인간의 최강자 명단에 드는 인물이라도 그 위의 3명은 아예 인간 조차도 아니기에 4위가 되어도 문제될건 없어보임 애초에 그 대장이라는게 우인단 집행관의 대장인지 인간 모두의 대장급인지 불확실 피에로가 아무리 총괄직이라지만 제일 강력해서 무시할 수 없는 만큼 1위자리에 직접 들어가 있어도 이상할건 없어보임 중요한 자리가 아니라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타탈, 좀처럼 볼 기회가 없었다는 국붕이의 언급이 마치 그도 집행관으로서 모습을 드러내는게 당연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듯이 말하는 뉘앙스가 그 증거 모두가 카피타노를 존경하고 높게 평가해도 실력과 더불어 인품까지 평가한것 어디까지나 인간적인 면으로써 단순히 평이 좋다고 서열이 높다 생각하긴 어려움 만만찮게 강력해서 무력만으로 2위까지 오르고 지능과 더불어 모든 수를 썼다면 순위가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 도토레는 정작 인간쓰레기 취급을 당하면서 실제로도 그런 행보를 보이는게 그 예시 카피타노가 1위, 피에로는 총괄로서 다른 직급: 몇백년동안 6위가 공석이라며 국붕이가 아예 우인단에게 잊혀졌지만 아무도 별다른 의심을 하지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여전히 11명의 집행관이란 말을 사용하고 있음 그걸로 미루어 보아 형식상 11명으로 맞춰놓고 공석은 신경쓰지 않을 수 있음 단순히 강함을 존경하기 위해 대장이라는 칭호를 사용하기에는 그 칭호가 무시못할 만큼 무게가 있고 그걸 다른 놈도 아닌 4위가 사용하고 있으면 다른 집행관들이 가만히 있을것 같지 않음 피에로가 1위가 아니고 총괄이라지만 우인단의 일원으로서 모임을 갖는다하면 감독역시 모이는게 맞다고 생각할 수 있음 그런데도 피에로는 당당히 중요한 자리가 아니라면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에 1위 그 이상의 자리를 들었다고 볼 수 있음 모두가 카피타노를 존경하는데 그만큼 존경할 수 밖에 없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1위라면 그에 어울리는 대접을 받는게 맞다는걸 그 막장집단이라도 알려고 하면 알 수 있음 아무튼 어느쪽으로 가도 이상할건 없어서 오히려 어떻게 갈지 궁금하면서도 재밌음
카피타노가 도토레에게 지시하듯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 무력이나 기술로도 사람이라기엔 신에 도전할만큼 강한 것이 도토레보단 위일 것 같아 1위로 추정됩니다. 만약 피에로가 우인단 집행관들을 총괄하여 순위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피에로는 이들보다 더 강하거나 여왕의 강한 신임을 얻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써 추정되는 피에로의 역할은 집행관들 사의의 분쟁 조정, 리더, 우인단 계획 수립 등일 것 같은데 제 뇌피셜로는 피에로가 켄리아의 궁중마법사로 있을 때 미래예지?라는 능력을 얻어 여행자가 어떻게 될지 다 알고 있다는 스토리도 있을 것 같네요.
마침 원전에서 콜롬비나랑 연인 사이였다는 얘기가 나오는 걸 생각해보면 원전 반영했을 때 순위가 10위면 너무 어색해짐. 한 계단 밑인 정도여야 어느 정도 어울리니까. 게다가 방랑자 뿐만 아니라 타르탈리아 얘기 순서도 어느 정도 비슷하다보니까 더더욱 4위일 가능성이 높아짐
몬드에 우인단 두명이 얘기하는 거 보니 수백 년째 서열 6위 자리가 공석이라는 거에 어디까지 세세하게 만들 셈인지 미호요는.... 개인적으로 몇몇은 순위를 논하긴 하지만 다들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나니 그냥 서로 우열을 가리는 정도 같다고 느껴지네요. 6위, 8위 자리가 비워져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니까..
집행관 사진이 11개 다 채워져있는걸 보면, 한명이 비어있는건 아닐거고, 그렇다고 집행관 모임에 한명이 안왔다고는 못보겠어서 저는 1위 피에로는 맞다고 생각하긴해요..심지어 11집행관 사진에 우는 가면이 있어서..(우는 가면은 피에로밖에 안낀걸로 알고있음. 적어도 pv에서는)어디까지나 이것도 저것도 뇌 피셜이라 공개 전까지는 모르지만
@@user-jp4vq3ge4s 그것보다 애초에 백출은 스네즈나야 느낌보다 수메르 느낌이 더 커서 수메르 아카데미 학자라고 하는게 더 맞긴함..우인단이면 너무 억지라 이거..그리고 백출보단 차라리 아야토를 우인단이라고 우기는게 더 좋을듯ㅋㅋㅋ 개인적으로 백출 우인단썰은 좀 거부감이 심함ㅋㅋ 백출이 우인단이면 안뽑는다면서 뽑힐 가능성이 높기에..
댓글들 좀 이상한게 카피타노는 대장이니까 1위인거 같다? 집행관 이름은 이탈리아 연극에서 그냥 가져온것 뿐 이걸 번역한거임 도토레는 그냥 의사인데 서열2위 이게 더 말안됨 그리고 많은 명성을 쌓은거랑 1위랑은 연관이 없을거 같은게 우인단 1~3위는 신급이라고 이미 오피셜로 박아 놨고 3위인 콜롬비나가 사실상 선령으로 확실시 되는 상황임 1-3위는 그냥 범접할수가 없는 존재인거임 그런 상황에서 타탈같이 평범한 인간임에도 4위까지 올라온 그 자체가 대단하다는 언급 같음
그러기에는 국붕이가 겨우 2계단 위를 절대적인 실력이라고 치켜올릴 필요가 없음. 게다가 아를레키노조차도 실력에 대해서 얕잡아보는 대사는 커녕 그 본질에 혀를 내두르는 대사가 있음. 애초에 원전에서 아를레키노와 콜롬비나가 친한 걸 생각해보면 아를레키노가 10위이면 너무 이상함. 그렇다고 카피타노가 10위면 타르탈리아 찬양이 이상한 것도 맞다보니까 카피타노가 1위이고 피에로가 0위일 가능성이 상당함. 그럼 그 10위는 어쩌나 싶을 수 있는데 중요한 일을 하느라 자리를 비운 거일 수도 있음. 그리고 그거에 어울리는 사람이 백출인데, 이 사람은 사안의 재료인 안개꽃 냄새가 난다는 얘기가 나오고 무엇보다 몸이 병약하다 했는데 사안의 부작용을 생각해보면 말이 안 되는 것도 아님. 하물며 4단계나 차이가 나는 도토레에 대해서는 실력에 대해서 고평가하는 대사가 없다는 것도 주목해야 함. 하다못해 3위인 콜롬비나조차도 너는 위험하니까 무조건 피하라는 식의 충고라도 있는데도 정작 2위는 경계하는 대사가 없다? 그 신중한 스카라무슈가?
@@user-jp4vq3ge4s 원전은 그저 원전일 뿐이고 친한것과 순위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원신에선 둘의 관계가 어떨지도 모르고요 그리고 아를레키노는 본질이 더러운거지 그게 실력하고 관계 있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카피타노가 1위인것도 마찬가집니다 절대적인 실력이라고 해서 그게 1위라는게 되면 절대적인 실력이니까 집행관 1위를 넘어서 피에로는 물론 얼음여왕 더 나아가서 천리까지도 이긴다 주장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카피타노가 1위가 맞을수도 있지만 그저 절대적인 실력을 지녔다 하나만으로 1위다 라는건 근거가 부족한 주장이죠 그리고 3위부터는 신급이니 절대적인 실력이 인간 기준이라면 4위여도 이상할건 전혀 없습니다
@@user-jp4vq3ge4s 나도 카피타노가 1위 아를이 4위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긴 하는데 아를이랑 콜롬비나가 친하다고 해서 4위라는 건 근거 부족이긴 함. 그렇게 따지면 도토레랑 판탈로네도 원전에선 친구로 나와서 둘이 붙어 있어야 됨. 이번에 스카라대사로 둘이 협업하고 있다고 나와서 어느정도 고증이 들어간 것 같긴 함. 그리고 스카라가 도토레를 고평가 할 이유는 전혀 없음. 도토레 때문에 인생 망친 애가 뭐하러 그런 말을 함. 도토레랑 마주친 전적이 있는 여행자한테 다른 집행관들처럼 굳이 충고할 필요도 없고. 또 도토레는 페이몬피셜 공식으로 무력만으로도 2위라고 못박았기 때문에 스카라 대사만으로 궁예하는 건 의미가 없음.
@@kk-mg5kc 카피타노가 1위라고 한 애들이 거의 내부자 수준이라서 일리도 있거니와 무엇보다 얘는 나타에서 6원소 행자를 상대해야 함. 여태까지의 상승폭대로면 폰타인에서 5원소 행자만 되도 3위와 대등한 수준이고 거기서 한 개 더 얻으면 도토레쯤은 모든 분신이 다 덤벼들어도 상대가 안 되어야 하는 수준임. 게다가 방랑자 대사를 살펴보면 카피타노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는 의미도 있는데 이건 바꿔 말하면 여행자의 타협에도 안 넘어가는 고집불통이라는 의미임. 이런 불통의 사고관으로는 행자와의 대립을 피할 수 없을텐데 겨우 4위라면 그냥 얌전히 한 합에 죽어야 할 판임
영상이랑은 관계가 없지만 궁금한게 있는데요 생각해보면 몬드랑 리월은 신이 바뀐적이 없음 이나즈마는 원래 있던 에이가 누나 사망 후 통치 수메르도 새 신이 나타난 건 아님 이러면 사실상 이 때까지 새 신이 태어난 적이 없다는 건데 리월에서 누구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언제 다음 대의 바위신이 나타날지 모른다라고 했었던 것에 비해 종려는 명백히 신이 없는 나라 리월이라고 명시를 한 점을 생각해보면 티바트에서 새로운 신이 태어나지 않는게 아닐까요 그러면 나타랑 폰타인은 어떻게 다음 대의 신이 나타난 건가요?
@@user-or3cn3mj7h 타르탈리아가 얼음여왕이 강한전사이기에 따른다는 묘사가 있었는데 이런거 보면 라이덴이나 종려급은 아니더라도 그 밑급은 되는거 같음 게다가 이젠 신의 심장을 모으고 있고 집정관들의 권능까지 수집하는중이라 나중에 최종 대면때는 그들보다 강해질거 같기도 함 최종목표가 천리와의 전쟁이니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공석이 한자리가 더 있었으면 스토리 진행하면서 어디서든 한번이라도 언급이 됐어야 하고, 공석이 아니라면 최소한 이름은 나왔어야함 그리고 피에로가 우인단 총괄직인건 맞지만 타르탈리아 언급으로 최초의 집행관이었다 말하는데 집행관을 겸하면서 총괄직도 같이 하는것도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총괄이니까 무조건 집행관이 아니다 라고 볼수도 없음 이명에 대해서도 카피타노가 대장인데 4위가 말이되냐 하는것도 그냥 순위랑 이명은 아무 상관없음 박사 도토레가 2위, 소녀 콜롬비나가 3위인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임 타탈이나 국붕이가 카피타노에 대해 언급하는 더할나위 없이 강하다, 절대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다 하는것도 4위라고 할지라도 충분히 최상위권 강자 반열이라 내릴 수 있는 평가이기도 하고 물론 오피셜로 명확히 나온게 없으니 절대 아니다라고 완전히 부정하진 않음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해도 정보가 점점 더 풀리다 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사실 닉네임만으로는 그게 찌라시의 근거가 안 되는 거는 맞음. 당장 [귀공자]가 [소녀]보다 서열 차이가 얼마나 나는 지를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럼. 헌데 대사 순서도 그렇고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증거들이 많아서 카피타노가 1위일 가능성이 높은 거 같음. 애초에 저 찌라시를 뿌린 애들 중에 팀 차이나는 아예 내부자라....
공식에서 "총괄"이라고 굳이 명시한 걸 보면 집행관으로 분류되지 않는다고 보는 게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작중에서도 계획을 세우고 우인단의 행보를 결정, 명령을 내리는 역할로 계속 나타나지 임무를 직접 수행하고 명령을 "집행"하는 인물로는 비춰지지 않으니까요. 아마 초창기 설정에서는 피에로라는 캐릭터를 최초의 우인이자 우인단 집행관 1위로 구상했다가 켄리아의 현자라는 설정을 구체화시키면서 캐릭터의 역할을 확고히 하기 위해 집행관에 속하지 않도록 설정변경이 이뤄진 게 아닐까 싶네요. 초기에는 단순히 얼음여왕의 명령을 수행하는 집행자로 설계된 캐릭터였다면 이제는 얼음여왕과 같은 목적을 공유하여 이해관계에 따라 함께 일을 꾸미는 캐릭터로 가닥이 다시 잡힌 거겠죠. 파워밸런스 문제도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미호요가 상위 집행관은 신에 견줄 수 있다고 묘사하려는 듯한데 피에로가 이 중에서도 가장 강하다면 지력, 무력, 통솔력 모두를 최고 수준으로 갖췄으면서 과거 켄리아에서는 왕에게 인정받지 못해 나라의 멸망을 막지 못했다는 다소 모순적인 설정의 캐릭터가 되니까요. 켄리아가 신들에게 위협을 준 건 심연을 건드리면서부터인데 여기서 일개 현자였던 피에로의 단신무력이 이미 신에 버금가는 수준이었다는 건 아무래도 이상하니까요. 그렇다고 최초의 우인을 1위가 아닌 자리에 올리는 것도 모양새 빠지니 아예 집행관이라는 직급에서 제외시키면 기존에 언급했던 인원수에서 설정충돌은 조금 생기더라도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가 훨씬 매끄럽겠죠.
행자는 이미 우인단 내에서 위험인물로 찍혀서 어려울 것 같음. 물론 누가 뒤를 봐줘서 신분세탁하면 가능할지도? 우인단에선 신병을 교육할 때 "금발 여행자와 작은 비행인간은 임무 수행 중인 대원을 가차없이 살해한다" 라고 가르침 물론 행자한테 해병수육된 우인단이 한둘이 아니라서 이게 전혀 틀린 말이 아니지만.... 아니면 폰타인, 나타, 스네즈나야 중에서 우인단에 변혁을 가져오려는 인물이 등장하고 행자와 우인단의 관계가 청산된다면 전원은 아니더라도 일부 집행관과 대원이 행자의 지원군이 될 수도 있음.
1위~3위는 탑의 위치고 4위부터 9위는 주요 인사들 (외교,금융,정치 등) 10위~11위는 걍 이제 막 등용된 초짜 같은 그런건가? 근데 카피가 1위면 1위가 나타로 같다는건데 나타를 정벌하러 간건가? 그런데 거긴 전쟁의신 이 있는곳인데? 아아악!! 폰타인 내놔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