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7년 인생 살아오면서 느낀 건데요 저렇게 독특한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이미지가 결정되는 것 같아요! 영상에서 이시언 님처럼 와 상남자네~ 대단하다 이런 식으로 리액션 해주면 기안84님은 주변 사람들 인식이 특이하지만 상남자 이런 긍정적인 이미지가 생기고, 어휴 왜 저래, 쟤 또 저런다.. 이런 식으로 리액션을 하면 주변 사람들은 “한심한 놈, 관종” 이렇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기더라고요 제 말은 평소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라는 거예요.. 부정적이게 걔는 관종이야 이상해 이런 식으로 말하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또 상대방이 상처를 받으면 스스로 작아지겠죠.?ㅠㅠ 부정적으로 상대방을 표현하는 사람들 때문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없애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또 그런 말들을 들어도 자신의 매력을 없애야겠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제대하고 월셋방 살때 중고가게에서 산 냉장고 흰색인데 누래져서 아이보리색 되어도 계속 씀 나중 새아파트 사서 이사갈때도 들고감. 냉장기능 떨어져 음식이 자꾸 상해서 3년전에 버리고 양문형으로 바꿈 ㅋ 냉장고 15년 쓴듯. 이제 새탁기인데 그것도 중고로산 15년 넘은 통돌이 세탁기 ㅋㅋ
솔직히 나혼자산다 영상들 보면 실제로 카메라가 없을 때에는 그렇게 할 것같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몇개 있었는데 기안84님을 보면 정말 솔직하고 리얼하게 방송한다는 것을 느꼈네요 남의 눈치안보고 자기가 하던대로 하는 매력 그게 기안84님이 대박나신 이유인것 같습니다ㅋㅋ 너무 웃기게 잘 보고 갑니다~!
기안84님은 정말 나혼자산다라는 이름 그자체를 가진 인물이십니다 .. 다들 보여주기 꺼려하는 모습조차 꾸밈없이 표현하시고 보는 시청자로하여금 많은 공감과 감동을 주는 휴면 예술 다큐 그자체입니다. 패션왕 시절부터 꾸준히 작품 접해왔었는데 정말 승승장구하셔서 기쁘고 더 크게 될것이라 응원합니다 화이팅!!
@@user-jw5yl1np3b 저러다가 홍콩 여행가서 고삐풀린 게 ㅈ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야쿠자가 입을 법한 스카쟌도 사고 티셔츠 3장 사서 얼간이들 선물로 주고ㅋㅋㅋ 진짜 롤렉스살 재력이 되는 사람이 홍콩가서 짭롤렉스 차고 시계 촵촵 자랑하면서 밥먹고 시계차고 수영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임ㅋㅋㅋㅋ
잘살고 있는게 아니라 사람형태인게 대단함. 난 기안님 웹툰 초딩때부터 보다가 지금은 21살인데 웹툰 작가 삶이 너무 반복적인 삶에다가 패션왕, 복학왕 등 연재를 아주 오래동안 하는데 자연스레 삶에서 겉치레나 형식은 사라지는게 당연함. 난 항상 응원 중임. 누군가에게는 힘이 되는 만화를 열심히 그려주시니까.. 제발 급식들은 당장에 눈에 닥친 공부도 못하는 주제에 기안님 까지마라 쓰읍! 매일 마다 자는 시간말고 걷는걸 10년동안 하는거나 마찬가지다
근데 이영상 초반부터 보면 전현무 한혜진 있던 초반이랑 박나래 주변인으로 형성된 후반이랑 그룹의 케미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수있음. 초반에는 전현무나 이시언같은 사람은 기안이 좀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여도 공감하면서 낄낄대며 웃어주고 한혜진도 약간 웃으면서 측은하게 감싸주고 박나래는 경악하면서 놀라는 케미였는데 전현무 한혜진이 빠지면서 같이 공감하며 웃는거랑 좀 측은하게 감싸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어지고 박나래와 비슷한 경악하면서 놀라는 사람들이 주가됬음. 그러면서 점점 주변에서 기안을 이상한사람 처럼 몰아가는것도 심해진거고. 한마디로 전에는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가 나름 조화를 이루며 웃긴 케미였는데 박나래가 이끌기 시작하면서 전현무 한혜진의 자리를 채워주는 사람이 아닌 그냥 박나래 비슷한사람들이 계속와서 너무 과해지고 보기 더부룩해진 느낌이 생긴것같음
저기에서 제일 평범함에 가까운건 맞는데 그렇다고 독특하지 않은 건 아닌데... 정리 잘 안하고 뭐 빨래 밀려서 하고 그런건 저도 비슷한데 꽤 황당한 에피소드가 많아요. 분명 범상한 사람은 아님.. 차 타고 가다가 세수하겠다고 창문 열어서 두 손에 빗물 받아다 얼굴에 바르고 퐁퐁으로 세수하고 배를 햇볕에 두면 배가 광합성해서 더 맛있어진다고 한다던지... 저도 꽤나 나태하고 대충대충 살고 그다지 영리하게 살지도 않지만... 분명 저보다 희민씨가 몇 수는 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