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 주말농장을 시작하게 되어서 비닐하우스도 짓고 하천에서 펌프로 물도 끌어오고 노지에 물도 주고... 그러면서 필요한것은 직접 만들어보고... 하는게 제일 큰 관심사 입니다. 무엇이 필요할까? 하는 마음으로 황부장님 게시물들을 거의 다 정독하였습니다. 지난 게시물들은 구매를 하려고 하니 재고가 없어 구매불가한 제품이 있네요... 그래서 구매로 이어지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건축과를 나오고 건설업에 10여년 이상 종사를 하여... 하우스를 비계작업으로 해보려고 하는데 마침 깔깔이가 있네요 ㅎ 이렇게 길게 글을 적은 이유는.... 나눔이벤트 참여하였다고..... ㅎㅎ 저는 부산사람이고 어쩌다 알게 되었지만 억양이나 뉘앙스가 참 마음에 들어서 장시간 보아도 부담없이 잘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를 뽑아 달라는거는 절대 아니구요. 위에 설명 드린 제 상황에 맞는 공구가 더 있으면 많이 추천해달라고 적었습니다. 그럼에도... 깔깔이는 궁금하긴하네요. 건강하세요.
웹툰 보듯이 자꾸 챙겨보고 찾아보게 되네요 남성들이 좋아하는 유머도 좋지만 공구 하나하나에 관련 스토리를 짜서 설명해 주시는 부분도 좋고 말씀하실때 특정 단어(그래서, 그리고, 이제 등등)를 수십번 반복하는 신경쓰이는 말투나 습관?? 같은게 없어서 듣기에도 편해요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