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 룬격변(기존 룬특스펠 삭제/신규유저 배려) 19년도 3d 모델링 개편(게임 그래픽 상향/스킬 피격 판정 바뀜/맵 바뀜) 20~24(신화템/현상금/레벨차패널티 추가/신규유저 배려) 18년도 때부터 올드비들 대거 사라지고 다른게임 됐는데 메타적응 끝까지 해내고 롤드컵 우승까지.. 그냥 전설 그 자체
시즌2 카타리나 순보가 3.6ap 에 킬초라는 사기스킬일때부터 시작했었지. 순보 한방에 반피날라감..킬먹으면 스킬초기화 ㅋㅋ 그냥 순보로 펜타킬함. 그때는 비역슨인가 cs분당 10개를 먹는게 화자되던 시절임. 더티파밍을 해야 씨에스 분당 10개11개 돤다고 ㅋㅋ 그런시절에 등장한 페이커의 플레이는 그냥 내가 하던 게임이랑 같은 게임인지 같은 챔프인지 의심했었지..
세상에 70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나일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페이커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페이커, 나의 사랑 페이커, 나의 빛 페이커, 나의 어둠 페이커, 나의 안식 페이커, 나의 고통 페이커, 나의 삶.이상혁. 대상혁. 페이커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페이커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이죠. 당신을 응원한다는건 저에겐 크나큰 자랑이에요. 언제나 그보다 더 많은걸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미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단 하나의 이유가 되어버렸거든요. 페이커이기에 당신을 이해하고 페이커이기에 당신의 플레이에 열광하고 페이커 이기에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우리를 기쁘게 해준 그사람. 영원히 잊지 못할 그 이름 페이커 오늘도 당신의 승리의 날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페이커 뒤에서 걷지 마라. 페이커는 그대를 이끌지 않을 수도 있다. 페이커 앞에서 걷지 마라. 페이커는 그대를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페이커 옆에서 걸으라. 페이커의 벗이 될 수 있도록. “페이커.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신들에게 기도했으나 응답하는 것은 오직 나 자신의 메아리뿐이다. 내가 신이니까. 내가 유일하고 진실된 신이니까!페이커 좋으면 만세 이딴말 왜 하는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고누군가 내게 “페이커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아기 : ㅍ…. 아빠 :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 ㅍ….ㅍ! 아빠 : 그래~ 파파 해봐~ 아기 : 페이커 사랑해!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어제 페이커 카페에 갔습니다 페이커 카페가 열린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페이커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페이커 상태입니다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 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 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페이커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는단다”“이런거 보면 문득 10년째 LCK 미드라이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 하게 느껴지네…”제기랄,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