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는 거진 다 읽었는데... 국내작가 것은 보지 못했음. 볼 수가 없었음. 대만의 와룡생, 홍콩의 김용이 양대산맥. 고룡도 있음. 6-70년대 일간신문 소설이 연재되기도 했는데 무협소설이 그때부터 인기를 끌었음. 와룡생의 비호인가? 80년대부터 김용의 무협소설이 소개되어 유행했음. 와룡생이 워낙 유명하다 보니 한국의 아류작들이 만화방을 휩쓸었음. 대부분 섹스 어쩌고 저쩌고 해서 한두권 보고 나면 볼 수가 없었음. 와룡생이나 김용은 그런 것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