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해철.. 멋지고 감동스러운 양동근 조문  

안불러줘도 축하해주고 싶으면 가고... 위문하고 싶으면 가는거야... 멋쟁이...

장례식장에서 웃고있지만 전혀 경솔하다거나 가볍다는 생각이 안드네…. 오히려 웃음뒤에 느껴지는 씁쓸함이 보여서 더 진심으로 다가오는듯

양동근은 찐이야 진짜로 사람 자체가 예술가임

눈물한방울 안흘려도 정말 진솔하다고 느껴진다 ㅠ

상갓집에서 웃으면서 얘기하는데도 이상하지가 않고 멋지네

이분은 인터뷰를 하든.. 랩을 하든.. 연기를 하든.. 진짜 진심이구나 넘 멋진사람

흔히하는말로 경사는 초대받으면가고 조사는 소식들으면가라는말. 양동근씨 멋집니다.

그쵸 가시는 길 한번 보고싶어서 왔죠 조문인사는 누구든 같은 마음일꺼에요

역시 자기주관 뚜렷한 사람은 말에서 다 티가난다 개멋지다

아.. 이 인터뷰에 눈물이 난다ㅜㅜ 양동근의 마음이 느껴져서..

양동근 인성 감동적이다 정말

육개장 한그릇 얻어먹고 간다는 말이 이렇게 멋있는 말이었나.졸라 멋있네..

미소를 띄며 찬찬히 내놓는 말이지만 언뜻언뜻 그 말에 눈물이 묻어나는게 보이네여

생각이깊은걸까 말을 잘하는걸까 말에서 깊이가느껴진다

일면식 없지만 마지막길 배웅해주고 싶어서 간거같군요 멋집니다... 말씀하는게 멋진 시 한수 같아요

이게 ㄹㅇ 상남자지 졸라 멋있다

양동근 말한마디 한마디에 그의 인성이 느껴집니다~

생전에 못뵈서 동생이 육계장 한 그릇 얻어 먹고 간다.. 참.. 멋지네

양동근의 인품, 사람 됨됨이가 느껴지는 인터뷰네요 👍

항상 담담하고 진실성있고 사람됨됨이가 좋은 동근이형 앞으로도 행복하면 좋겠어

형님... 살아계실때 못얻었어먹었으니.. 가실때 한그릇 얻어먹고 갑니다..... 진짜 멋지다.

있는 그대로 감정을 진솔하게 말하는 것도 능력임 특히 예술가가 갖춰야 할 능력 진심이 전달되게 말하는 양동근 노래할 때나 연기할 때도 그렇지 저 사람은

장례식 인터뷰치곤 유쾌하지만 양동근님 눈빛을 보면 슬픔이 느껴진다

깊다 갑작스런 인터뷰라 정돈되지 않은 어투가 오히려 이사람이 얼마나 깊은사람인지를 알 수 있게해준다

진짜 잘 컸다. 보통 아역 출신들 특히 남자 아이들은 성인이 되서 안 좋게 은퇴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바른 어른으로 커서 삼촌뻘인 내가 다 뿌듯하네.

눈에 슬픔이 느껴져요ㅜ 애써 울지않으려고 웃으면서 인터뷰 하신듯ㅜ 양동근님 정말 사람 좋네요

이분 연기는 내면에서 나오는 듯👍👍

둘이 인연이 잇엇다면 진짜 통햇을듯

사람이 낭만이 있다 저렇게 살아야됨 소신있고 멋있게 야마있게

무덤덤해 보이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에 슬픔과 진정성이 묻어있네요. 멋진 분 같습니다

맞아요 해철님 후배들 밥 엄청 잘 사줬었죠 ㅜㅜ 양동근 뭔가 멋있다.

정말 세상 처음듣는 듣한 인터뷰다.. 먼 과거에 어르신들이 의리와 낭만으로 살았던 시대같다

해철이도 멋있었지만 동근이도 멋있다. 삼가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실제로 아는사이는 아니지만 가시는길 한번 보고싶어서 왔다는게 인상깊네요.

무덤덤하게 말하는것 성실하게 답해주는것 등등 너무 멋진 사람같다

존나 멋있다 진짜....

아니...건들거리는거 같은데도 왜이리 진심이 느껴지고 멋진거지??

말솜씨가 보통이 아니네.

너무솔직하고 따뜻한사람.. 정말멋있다

오늘 퇴근길에 신해철 노래 들으면서 왔는데 알고리즘인지 이게 뜨네요 저도 저기 갔었습니다.. 와이프에게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갑자기 떠났는데 마지막 길을 보지 않으면 평생 아쉬울것 같다고 했더니 2시간 넘게 운전해야 하는 길을 가자고 하더라구요 오늘도 노래 들으면서 그 때 가서 마지막 인사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난 양동근이 정상수를 선택 했을때 인간적인 사람인걸 알고나서 더 좋아졌다!

양동근 가슴이 따듯한 사람이지..연기도 맛깔나고 대단한 사람.

말을 담담하고 위로되게끔 하네요 이게 사람 자체가 멋있을때 나오는 행동같네요

와 진짜 이 장면안에서 여러 복합적인 감정들이 다 보인다 ..

괴짜라고 생각할 필요도없지 우리도 얼굴한번 못본 마왕 이지만 우리 인생에 큰영향을 끼친 아티스트잖아 저렇게 가보는게 고맙고 당당하고 멋진거야

형님이 주는 육개장 먹으러 왔다는게 너무 멋있는 멘트인거 같음

인생도 연기처럼 살아버리는 멋진놈

왜 멋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겁나 멋있다 사람 자체가

똑똑한척 은근히 포장하며 가스라이팅 하는 연애인보다 양동근씨의 말한마디 행동 전 개인적으로 공감합니다 친분없는데 가시는길한번 보러왔다는게 신해철씨 찐팬아닌가 싶네요

나는 신해철님을 좋아하고 동경하는데도 표현한번 못했는데ㆍㆍ오랫동안 울컥울컥했고 지금도 가끔씩 그립네요.

양동근님 인성대단하시다 이,사람 간지 멋지시네요

마지막쯤에 울음참으면서 애써 쓴웃음하는게 마음아프네..

조심스러워하시면서 말씀하시는 모든 멘트들이 정말 진심이 느껴집니다.. 눈물이나네요..

자유롭고 정의로운 영혼들 그래서 나도 리스팩한다~

아무런 가식 없이 담백하게 내 감정을 그대로 전달할 줄 아는 어른..

끼리끼리 만나는거임. 좋은 사람들

양동근은 그냥 소울남임... 그냥 멋진사람

저때 싸가지없다고 기사났던거 기억나는데 인터뷰에서 저렇게 말하면 뭐하할지 뻔히아는 연예인이 저렇게 말한거 이제보니 대단함

진짜양동근 아

신해철도 좋고 양동근도 좋고

진심느껴지고 가슴따뜻한남자네요!

양동근은 삶 자체가 예술이지....

양동근님 방송에서 보면 이 장면이 생각나더라구요 해철님 팬으로서 너무나 고맙고 인상적이었던ㅠ 오징어게임 기대할께요

이러한 후배를 둔 신해철 형은 정말 잘 살았던것 같습니다.

얘들아...우리는 그런게있었다... 낭만 의리..정의로운...머그런거

와...... 신기하다.. 어떻게 웃고있는데 우는거 같지...... 진실된 사람의 진심은 전달 된다는 말은 진짜인가..

왠지 울컥..하네요

육개장 한그릇 얻어 먹고 갑니다 허허허 멋진 생각이네

내가 좋아하는 선배 결혼할때 초대 못받았는데도 일부러 갔더니 엄청 좋아하시던데. 신해철님도 좋아했을듯.

신해철님 이 정말 그립네요..... 양동근 씨 조문 소감이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 해철이 형님 왜 이리 빨리간거여 ㅜㅜ

진짜 졸라 멋있다…. 모르는 사람이 경조사 챙기러오면 왜왔지? 라는 시선이 있을 법 한데 저런 이유라면 너무 감사하죠..

슬프지만 너무 멋지다! 감동적이네요~ 살면서 부딪치지도 않았지만 이렇게 가시는길에 보고 싶었단 말에 신해철이란 한사람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모든 사람들에게 느껴진다~

아 멋진 양동근이야 신해철도 그립구ㅜㅜ 아름다운 청년들

티비 나오는 사람 중 원탑 티어 예술가

이사람은 연기를 하든 음악을 하든 그냥 인터뷰를 하든 그 뭔가 알 수 없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 천성 예술을 하기 위태 태어난 사람 같음.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참 먹먹하고, 양동근님 말씀에 감동했습니다. 마왕께서 부디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동근이형 진짜 사람 진국이다!!

하 .. 양동근이란 사람

법을바꿔야한다 의료사고 내도 몇년뒤에 다시 의사생활을 할수있다니 의사면허가 정지?? 어이가없네 근데 저게 의료사고가 맞니? 사고라는 개념이 아니다 저사건!! 저뒤에 또 몇명더죽었다고 기사본거같은데 아직의사짓을 하게 두고있다니 심각하다

진짜 개멋있다

사람에 천성 자체가 좋은분이라는걸 다시금 알게된 모습입니다

진심이 느껴집니다

장례식장에선 항상 울거나 무표정하게 있는 것 보단 생전 고인과의 좋은 추억들을 생각하면서 옅은 미소를 띄며 두런두런 얘기 나누는 것도 하나의 고인에 대한 예의라는 생각이 드네요

똥꼬바지 시절부터 한3번 뵀었는데 항상 손인사 해주심ㅋㅋ 동네형같아

진짜 속된말로 ㅈㄴ 멋있다..

양동근은 애초부터 매사 솔직하게 행동한 사람임. 가식도 일절없고 그래서 연예계에서 오래 살아가는거같음.

진짜 이런 형님같은 분이 내 주위에 있다면 그저 감사하고 든든할듯... 연기력도 랩도 정말 훌륭하시지만 됨됨이 자체가 진국이신듯

동근이 멋진 상남자구나

ㅠㅠ사람이 이렇게 멋있을수가 있나

정말 양동근 사람냄새 납니다.

양동근님 얘기가 멋지네 ᆢ 육계장 한그릇 ᆢ 얻어 먹고 갑니다 ᆢ 너무 멋찌지만 마음아픈ㆍ 애잔한 누구나 알수 있는 마음인데 ᆢ 그 마음이 먹먹해지는

진짜 졸라 멋있네 진짜 뭔가 그 한국인에서 나올수없는 간지가있음

못그랬으니까부터 눈물넘기는..

양동근 ...둏다 ❤

가시는길 한번 보고 싶어서 왔다.. 다 똑같은거지.. 참 가슴에 와닿네

어머머 ㅠㅠㅠ 감동이다. 그 어려서부터 연기 노래 랩 인생. 깊은 사람인건 알았지만.

양동근님 아...진짜 멋진분이네요...

우와.. 개지리네 ㄷㄷ

제대후 첫 생일날 광안리 가라오케에서 무작정 술한병 들고 찾아갔었는데 생일이라 흔쾌히 같이 노래를 불러주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20 년이 되어가는 기억이네요.. 보고 싶네요.

울지 않는데 아련한 마음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