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형제가 환생한 이유가 살인당해서만이 아닌 본인들이 죽임을 당하면서 고향에 두 아들만을 기다리다 돌아가신 홀어머니 때문에 복수하려 환생한거라고 어릴 때 전해들었어요. 책이였는지 영상이였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는데 이렇게 몰입감 넘치는 영상을 보니 다른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진짜 첨 들어본 전설이에요..가슴아프면서도 가장 통쾌한 복수가 아닐런지요. 남의 재물을 탐내 살인을 한 자신들의 추악한 과거 범죄로 인해 자식 아니 과거에 자신들이 죽인 형제의 환생이니 더더욱 말할 수 없는 충격을 받았겠지요.. 어떤 심정일지 상상도 할수 없네요.. 눈도 못감고 졸지에 죽었을 보부상 형제의 억울함이 조금이나마 풀리고 저승에서 편히 잠들기를 바랬습니다.. 죄값은 어떤 식으로든 본인이 자백하고 회개하기전까지 누구든지 누가 되었던 꼭꼭꼭 받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위에 아이나 무등 탄 아이나 담벼락 아이 어른 할거 없이 삽화 그림도 재미있고 오늘 전설은 너무너무 재미있네요..손에 땀을 쥐는 복수극에 궁금증 폭발하였어요.. 피디님 오늘도 젊은 오빠 헤어스타일에 꽃무늬셔츠와 땡땡이무늬 점퍼의 콜라보가 멋짐 뿜뿜입니다.이대로만 쭈욱 가시게요..ㅋㅋ
어릴 때 전설의 고향으로 이내용으로 가지고 드라마 본적이 있내요. 그땐 아들과 딸로 태어나 아들은 장원급제와 딸은 세도가의 며느리로 시집 가는걸로 설정 되었고 이 둘이 갑자기 급사를 만나 죽는 걸 나옵니다. 그땐 정말 충격인게 드라마에 빙의되어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는지. 살해 당한 주막집 부부도 불쌍하고 영문도 모르게 급사 맞은 남매도 안 되었고 벌이 당연해 보이는 가해 부부도 벌이 마땅하지만 그걸 그때 줘야지 나중에 배가 시켜주니 너무 가한 처사인 것 같고. 아무튼 하늘이 하는 일이지만 차카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게 30년이 넘어지만 지금도 기억이 생생한 몇 안되는 전설입니다. 그때 드라마 상 가해부부는 정신이상이 되어 거지 몰골로 세상을 떠도는 걸 끝을 맺었습니다. 전부 나쁜짓 하지 말고 차카게 삽시다. 인간의 벌은 준만큼 받지만 하늘의 벌은 몇 갑절 튀겨서 줍니다. 그래서 무서운가 봅니다.
어렸을때 봤던 전설의 고향에서 모든진실을 알게된 강화유수가 김진사 부부를 시신들을 파묻은곳으로 데려가 시신들을 꺼냈는데, 시신들이 마치 죽은지 얼마안되는 사람처럼 전혀 부패가 일어나지 않아 강화유수가 얼마나 원망했으면 아직도 썪지 않았느냐고 호통을치고 그와중에 부인은 시신들을 끌어안으며 내가 너희 어미라면서 통곡하면서 끝나는걸 보고 엄청나게 충격 받았던게 떠오르네요.....
그쪽집안의 비극은 전생의 업과는 상관없고 돈하고 얽힌 문제임 미국의 달러패권을 쥐고 싸우는 가문끼리의 싸움이 얽혀 있어 그리된것 미국의 달러를 발행하는 연방은행의 주인자리를 놔두고 싸우고 있어서 그리된것 미국이 독립하고 나서 이연방행의 주인자리의 싸움은 아직도 계속 되고 있는탓에 케네디가의 비극은 끊길수가 없어요
다시봐도 소름 돋아요.. 큰아들..아버지 기쁘세요? 둘째..어머니도 기쁘세요? 목소리 연기 진짜 올킬입니다. 세상을 다 가진듯한 그 절정의 순간에 한날 한시에 두아들을 잃은 가장 비극적인 악몽으로 될줄이야.. 염라대왕을 원망하고 따지러 가려는 부부는 진심 자신들의 그 끔찍한 죄과를 조금도 생각해보지 못했을까 안타깝네요. 모두가 생전에 다받았으면 좋겠으나 그렇다고 다 받는건 아니지만 인과응보의 업보려니... 가장 처절한 복수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내용에 공감합니다. 젊은 시절, 전설의 고향에서 이 스토리를 보았을 때는, 다르게 생각했었답니다. 당시 교육환경이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현대 서양 과학적 분석의 가치만을 높이던 시기여서, 이 사람 또한 나름대로 [합리적 분석]의 테두리 안에서 이 내용을 해석했었지요~ 이제 큰 성공을 앞둔 자녀의 갑작스런 죽음이라는 충격적인 사건 앞에서, 염라대왕의 설명 정도라야 마음에 위로가 될테니, 옛 사람들은 저런 이야기를 지어낸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저 또한 자식 하나를 여의고 나서야....... 그리고 수십년 특정종교에 깊이 몰두하여 일요일마다 참여하고. 깊이 공부해보고, 헌신했던 시절들을 보내고 난 후, 일련의 다른 공부들을 하면서 다른 각성들이 제 머리속에, 그리고 마음속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젊은 날에 듣지 않으려 하고, 눈도 돌리지 않았던 내용들에 담긴 진실들, 그리고 다른 종교라고 믿어왔던 가치들의 본질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위 영상과 같은 내용들에 많이 공감하게 되는군요. 나이 칠십을 바라보면서 알게 된 진실들, 아니 진리들. 성공하는 사람들의 조건들, 그리고 성공 가도에서 낙마하고 파산하고, 중풍을 얻어 한 순간에 무대에서 내려온 실세자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저로서는 참으로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지금도 보고 있고,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흥망성쇠를 지켜보았습니다. 자신만의 성공을 위해서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경쟁자를 음해하고 끌어내리고, 자신의 합격을 위해서 타인을 속이고 사기치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무너짐을 지켜보게 되는군요.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20대 젊은이들 중에서 눈과 귀가 열린 소수의 몇 사람들이 안목을 얻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혹 그 기회를 놓쳐서 이미 30~40대에 이른 사람들 중에서라도, 사물의 이치, 진리를 향한 길에 들어서게 되기를 기도하며!
세상에 비밀이들이 가득해도 그 비밀같은 것은... 결코 영원히 지켜지는 것이 아니야!! 설령 어떤 추악한 비밀들을 끝끝내 기어코 숨기려고 한다면... 신들은... 그 모든 것들을 전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숨기려고 용을 쓴다해도 신들은 우리가 숨기고자 하는 그 추악한 비밀들을 전부 다 맞춰버릴 걸!! 예를들어 무당은... 물론 자기자신도 인간일지는 모르겠지만... 그 무당은 인간의 몸으로 신을보고 신을 느끼고 신의 말까지 들을 수가 있고 신과의 대화도 물론 가능하다는거야!! 우리는 그런 사람을 보고 무당이라고 말을하는거고 무당은... 인간과 신의 관계를 맺어주는... 중간계 역할을하는 사람을 우리는 그들을 바로 무당이라고 얘기를 하잖아... 그런데... 그런 무당들은 매우 아주 드물어... 운이 웬만치 좋아서 만약에 또 그런 무당을 찾았다고 해도... 그의 입속에서 어떤말이 튀어나올지 그 누구도 전혀 예상을 하지 못한다는거지...
@@damoa3037 송도영 성우님께서 제가 살아온 세월보다 훨씬 더많은 세월동안 성우활동을 하신 원로중에 원로성우분이신거 저도 아주 잘 압니다.^ 아무튼 제가 하고싶은 말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낼수있으며, 목소리만으로 이렇게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것이 가능한게 바로 성우이며, 그렇기에 성우가 대단... 아니 위대하다는것을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