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박한 춘보의 하늘이 내린 복은 아무도 뺏어가지 못하고 천운까지 따르네요. 춘보란 이름이 좋은가 봅니다..예전 옥섬이를 짝사랑한 춘보도 그렇고 마지막 해피엔딩 말년 복 터지니 말입니다..ㅎㅎ 역사책에서 대원군에 대한 평가가 박한 편이었는데 따지고 보면 참 대단한 기인이고 인물이라 흥미롭게 잘봤어요.. 피디님 오늘도 재미있는 전설야담 직접 대미를 전달하시는 건강한 모습 뵈니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 또 재미있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이건 사기입니다.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송도영 성우님 연세가 꽤나 많으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분이 어떻게 음성이 꼭 소녀와도 같은지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아 앞에서 사기라고 표현 했습니다. 전문 성우셨으니 연기력은 이해가 가지만 목소리는 달리 표현하지 못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재밌게 시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