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올린 '왜 가난한가' 쇼츠를 많은 분들이 봐주셨고 공감의 댓글도 많이 달아주셨어요. 하지만 열심히 살았지만 가난에서 벗어나지 분들의 입장에서는 이해받지 못하고 비난당하는 느낌에 섭섭한 마음이 담긴 댓글들도 많았습니다. 혜라 엄마와 이런 댓글들 함께 읽고 말씀 들어 보았습니다.
결국 타고난 운명대로 사는 것 같아요...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해도 멀쩡히 돈만 잘 버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봤어요~~ 열등하고 나약한 모습을 인정하지 않아도 재산만 잘 쌓던 걸요? 가난한 사람들에게 방법을 알려주시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혜라님 말씀의 예외가 이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아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너무 옳으신 말씀입니다 세상엔 잠도 안자고 갈고리를 찍듯이 집착해서 열심히 착하게 돈을 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런데 온힘을 다해 열심히 살았는데 왜 나에게 몹쓸병이 생겨 하면서 너무 억울해 하시는분이 계시는데 이 역시 업보라고 봅니다 게으르고 노력 안하시는분도 있지만은 여유를 가지고 노력해서 지혜롭게 사는게 중요하지 않나 생각하네요 하기야 삶이란 본인에게 주어진 선택이니까 본인이 현명하게 선택해야 겠지요
1) 가난한 열등이의 아픔을 느껴라 아픔을 순순히 받아들여라 에고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아픔을 아무것도 할수없는 그 아픔을 느껴라. 미움쓰지 말고!! 아픔이 죽을때 가난에서 벗어난다 에고가 가난을 극복하려 노력하고 애쓰는 동안에는 가난을 벗어나지 못한다. (노력하고 애쓰는 파동은 뺏는 파동이라서 되지가 않음) 2) 가난한 상황을 운명을 받아들여라 가난함을 받아들여라 아무리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그 에고의 한계를 받아들여라.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그러한 나의 운명을 받아들여라 내 운명을 받아들일때 그때 가난을 벗어나게 된다 => 한줄요약) 아픔을 느끼고, 운명을 받아들인다 감사합니다 혜라님!
저는 이기적인 사람한텐 그런 마음이 느껴지더라고요 나 먹고살아야돼 남한테 뺐어야 내가 살수있어 남 배려하는것도 살만하니까 하는거야 나같이 살기힘든 사람은 내 앞길부터 생각해야돼 이런?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인것같아요 생존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한 마음으로 느껴지는데 그게 마음이 없는것이라 느껴질수 있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혜라 엄마 ㅡ 어제 이 영상보면서 드디어 내가 뭘 해야 하는지 알았습니다.그전에도 물론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몰랐나봐요. 노력하고 애쓰며 돈 좀 더 벌겠다고 나다니지 않고, 아픈 마음 오늘부터 더 느끼며, 제에게 맡겨진 일에 충실히 하며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ㅡ지금, 글쓰면서 계속눈물나고, 발은 징징거리고, 입에서 짐승소리가 나네요. 죄송합니다, 여전히 아픈 마음 외면하고 밖으로만 나다니고, 돈 되는 일 찾은데만 혈안되었던 저를 참회하며 아픈 우리 조상님들의 마음 부지런히 느끼겠습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ㅜ
누군가에겐 맞는 말이지만 누군가에겐 비수가 될 거 같습니다. 나이도 자신 분이 왜 세상을 반편이로만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는 소양을 쌓았다 스스로 자부하나요? 전형적인 놀부에 꼰대네요. 남을 비난 하시려면 본인이 비난 받을 각오도 하셔야죠? 그 정도 각오도 없이 어설피 변명이나 해댈거면 나대지 마세요.
편하게 살려고 해서 가난하다라...아줌마 가난한데 어떻게 편하게 사나요...? ㅋㅋㅋㅋ 말은 쉽지 잘사는 사람은 다 존나 노력해서 자수성가로 부자된거죠? 가난한 사람은 다 노력도 안해서 가난한거고? 부정적이야서 가난하다고? 부자인 사람이 긍정적이기가 더 편하지 삶이 여유가 있으니까 말이지...노력햇다고 다부자되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