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 아기마음(무기력) 인정하기 1) 마음인정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태아의) 아픈 마음이 바로 납니다. " (느끼며 멘트 반복) 2) 하느님께 마음 내맡기기 "이 마음을 하느님께 맡깁니다. 저를 지켜주심을 믿고 저는 살아갑니다." 6:35 이 아픔을 느끼면서 을 하고 을 하고 하면 아픔에너지가 쭉 내려간다 저는 이 마음이 왜 진짜 나 같을까요. 늘 이 마음인거 같아요. 내가 아기 같고 갓 태어나 바닥에 누워 버둥거리는 이미지도 자꾸 보입니다. 부모님이 내 마음을 이해안해주면 또 갓난아이가 세상 떠나라가 우는 그런 슬픔이 느껴집니다. 왜 늘 이런 느낌일까요? 내면아이 관련 마음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오히려 자꾸 연상이 되는건지.. 혼란스러워요
@@shouting_hyera 댓글 읽는데 눈물이 핑 도네요ㅠ 요ㅈ며칠간 선생님 강의 수십개 들으면서 저를 좀 더 알아가고 있는데요. 깨우친 바도 많고 또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 알것 같기도 한데.. 근데 오늘아침 일어나면서 또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요. 깨우친 바대로 하며 실행하려니 생각만으로도 완전 넉다운되어 지치고 못하겠다는 마음만 올라옵니다. (저는 엄청 애쓰는 에고였어요;;) 제 안에에 에너지가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누굴만난다거나 그런 힘든일은 엄두도 못내겠어요 멍하니 있다가 이걸 클릭했는데 그새 댓글 달아주셨었네요. 댓글 유념하며 계속 정진해보겠습니다. 애써서 노력하는거가 아니고 그냥 마음 인정해주는거랑 기도하는건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선생님 영상 보는것도 할 수 있구요. 조상 관련 아픔이 큰거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조상 관련 영상도 찾아볼께요 힘들었는데 따뜻한 댓글보니 위안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마음치유 마음공부를 꽤 긴시간 해왔으나 인생후반기의 나이 문턱까지왔으나 지옥같은 고통 불안등의 마음은 한결 나아졌으나 최근 3년반 연이어 심한 무기력 무럭감에 빠져 동물같은 생활을했으나 이젠 계속 뭐가뭔지모르겠고 누가 날 좀 도와주길 간절히바라는 마음만이 커지고 이젠 나모르겠다 막연하기만한지 이유도 모르겠고 일을 해야만하는 상황인데도 몆년째 빈둥빈둥 먹고 놀기만하며 부정적 감정도 숨기려합니다 칠십대 몸이 요즘 아파 힘들어하는 엄마가 놀고있는 제 밥 챙겨주는 날은 너무나 행복하고 기쁘고 아직도 엄마 감정 살피며살고있네요 결혼도 두렵고 세상만사 모든게 사실 많이 두려워 거진 안하고 회피하고살아 나이만 먹고 생애벌 인생 과업을 거의 하지않고 살아온 제가 안쓰럽기도하지만 여전히 아직도 전 이제 내가 뭘 더 해야하나? 방향을 모르겠고 누가 절 도와줬으면 참 좋겠다 그러면 나 완전히 탄력받아 새로운 사람으로 재탄생 될것같은데 라는 마음도 들고합니다 이영상 보고 너무 와닫고 내면의 울림이 있어 시키는대로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신뢰감 넘치는 이 채널 찾아들어오게 도와주신 그 누군가 그분께 밤사드립니다
의지로 노력과 애써서 이때까지 산 사람들 마음수행을 해서 무의식이 열리면 모든 부정적 감정도 인정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마음이 올라와서 막 싸운다 모든 것을 아는 의식이 기존의 것을 다 지우고 아기의 태아의식이 깨어나 버린다 태아, 악마, 신, 강아지, 뱀 모든 것이 있을 수 있다 빨리 커서 어른이 되겠다는 애 어른이 되겠다고 아기 마음을 다 버린 사람들 지식을 많이 쓰고 부모님을 알려주고 도와주고 싶다 아기마음을 너무 많이 버려서 점점 커지면 아무것도 모르겠고 이해만 받고 싶고 도움 받고 싶고 의존성이 올라온다 그 마음을 느끼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기마음이 나입니다 하고 인정해 본다 진짜 아기 같으면 잘 느끼고 있지만, 아닌 것 같은데 시도때도 올라오면 아직도 인정이 안된 것이다 그 마음을 느끼고 수치주지 말고 아파하면서 일 연단 운동을 한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수하고 열등하고 아픈 마음을 인정합니다. 나는 이해받고 싶은 의존성의 아픈 마음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기의 마음이 바로 나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기의 마음이 바로 나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없는 아프고 열등하고 수치스런 마음입니다. 늘 올라오는 열등한 마음과 수치스런 마음, 가난한 남자, 우월한 남자, 못생긴 남자, 잘생긴 남자, 부자, 고상한 남자, 찌질한 남자 등 모든 생각과 감정, 오감이 바로 나입니다. 나는 모든 마음을 인정하지 못한 아픈 마음입니다. 나는 무엇인가?
혜라님강의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기마음이 인정받으면 현실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저도 아무것도 할수 없는 아기마음을 느껴서 엄청 두려움에 떨었던 20대때의 기억이 있는데요... 제가 그마음을 수치주고 있음을 방금 알게 되었어요 청산하고 싶어요~
엄마와 부딪히며 일하는데 같이요 너무 그냥 엄마가 싫고 미워서 죽이고 싶어요 이마음 누르고 살아서 스트레스 받고 나한테 화내고 나를 비난하고 내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 하니까 손에 두드러기 올라오고..열감에 따끔거리고 근지럽고 대상포진처럼 올라오ㅓ요 요 몇일 무기력에 빠져서 지금 스트레스 너무 받아오 살여주세오 ㅠㅠㅠㅠㅠ 이 영상이 제게 희망이에요
아무것도 할 수없는것이 나의 마음이라면 무기력증 우울증 아닐까요.? 현재 아침 일어날때면 머리속에 나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라는 말에 억지로 일어 납니다. 그리고 계획된 그일을 합니다. 현재 30평대 촌집 리모델링 중 입니다. 병원에 퇴원하고 올해 3년제, 중간에 알바하고 그렇게 진행중 입니다. 마음공부 랍시고 10년 정도 눈팅만 하고 6년제 불교대학 가는데 이게 무기력증인지, 우울증인지, 원래의나인지 궁금 합니다. 과거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머리속 뇌새김 1년정도 그렇구나하고 살아보니 이대로 숨이 멈추었음 하는 마음이 듭니다. 3ㅡ5년동안 현재의 나이며 지인들이 동남아 가자는데 그냥 집에서 쉬고싶어 입니다 나이가 들어선지 현재 50대 중반 답글 가능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