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생각보다 많은것을 좌지우지 합니다... 어렸을 적 친구들에 비해 기가쎄고 활발했었는데 어쩔 수 없는 집안의 경재력의 한계로 주변인한테 투영되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무엇보다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ㅎㅎ 대쉬해온 여자애들도 있었는데 음... 양심이 허락안하더라구요... 결정적인 사건은 고딩때 같은반애들 다 있을때 담임이 '넌 국가지원 햇반 안받냐?' 물으셨을때 친구들의 쳐다보는 시선을 절대 잊지 못하죠...ㅎㅎ 찬영이형 영상보며 오늘도 절치부심 합니다. 무슨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중산층에는 올라갈겁니다 꼭!
이 영상을 보면서 너무 공감이 되고 , 가난에 대한 생각과 그것으로 인해 시작되는 발상과 좌절, 이모든걸 이겨내고 해낸 모든일들이 아마 가장 값진 일인지 아닐까, 물질적인 것보다도, 정찬영씨가 이 모든 상황을 이겨내고 해냈다는 것, 저는 정찬영씨를 유튜브에서 시청하면서 부터 제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조금씩 달라지는걸 많이 느끼네요, 정말 대단하시고 감사합니다 , 저는 미국 이민자 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아마존 비지니스를 하고 있는 김정환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만나보고 싶네요, 이런 지식과 용기를 나누는게 쉽지않지만 정찬영씨는 참 좋은 에너지를 가졌네요, 감사합니다.
정찬영 대표님. 오늘 하루도 언제나처럼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번 많은 다짐을 하는 영상이예요. 100일도 안된 아이가 와이프와 함께 처갓댁에서 산후조리할때, 대표님이랑 제트스키타고 한강에서 노을지는걸 보며 갬성에 빠진것도 어느덧 1년6개월이나 지났네요. 시간 참 빨라요..ㅎㅎ 오늘 덕분에 과거를 돌아볼수 있었고, 미래를 다시한번 다잡을수 있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그때보다 상황은 더 나아졌지만, 책임질것도 더 많아지고. 시도하고 도전한것들도 많지만 그럴수록 더욱 부족하고 해야할 일들이 늘어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역시 초등때 가난해서 밥도 겨우먹고 도시락도 못사갈 형편이엇지만 어린마음에 애들이 쟤는 집이 가난해서 도시락도 못사온다 소리를 안들을려고 맨밥을 해서(초딩2학년부터 밥할줄아는여자아이) 아이들이 점심시간에 먹고남은걸 얻어서 배를 채웟답니다 ~ 하지만 가난하게 태어낫다고 절대 비관한적도 없거니와 가난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자립하고 홀로서기라는 돈으로 환산할수없는 어마어마한 자산을 얻엇고 살아오면서 겪엇던 교과서에도없는 직접경험을 많이 겪고나니 이젠 사는게 그리 힘이 들지가 않네요 ~ 가난이라는 모진풍파를 어릴때 맞고나니 웬만한건 겁이 안나네요~ 그래서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나왓나봅니다~ 이제 어느정도 기반잡고 중년이 되고보니 사람은 고생 해보고 넘어지면서 스스로 일어나 상처도 치유하며 그렇게 강한사람으로 다듬어지는것 같네요 ~~~ 끝으로 부모님은 가난햇어도 건강한몸과 정신을 가지고 태어나게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0:09~ 0:23 인트로 영상 왜이렇게 좋은건지... 특히 0:23 건물에서 멀어지는 이부분...🥺 예전에 창현님 영상에 나왔을때 구독했다가 요즘 다시보는데 인트로 영상이 너무 좋아요... 뭐랄까 막 마냥 부럽다기 보다는 이런 삶을 사시는게 약간 존경스럽기도 하고 그냥 정말 너무 멋지신 삶을 사시는것 같아서 괜히 인트로 영상에서 삶에 대한 자극을 많이 받는것 같아요 진짜 왠지 모르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쩔 수 없이 그 한정된 상황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되는데 진짜 중요한건 고착화가 되지 않도록 꿈이든 뭐든 이유를 만들어 발버둥치면서 기회를 잡을 만한 낚시대를 만들어 계속해서 찌를 던져야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당연하게도 고착화가 안되면 늘 고통에 연속이고 늘 불편합니다. 연애 이야기하면 이런말이 꼭 나오잖아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물림을 막기위해 나하나를 확실하게 희생하자. 라는 마인드도 물론 좋지만 혹여나 맘약한 분들은 안좋은 생각을 하실 수 있기에 ' 이 대어를 잡아서 우리 가족과 함께 몸보신 제대로 했음 좋겠다 '로 시작하고 물고기를 잡아가면서 목표나 좌우명을 충분히 바꿀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건 신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된다는 믿음, 할 수 있다는 믿음, 난 아직 여유있다는 믿음 저도 그렇고 이 댓글을 읽어주시는 당신도 그렇고 노력과 기다림 속에서 초점을 잃지 않고 찌를 계속해서 보는 집중력을 발휘해서 꼭 성공합시당~
저는 지금도 격어봐서 압니다 단돈2천원에 서성거리며 고민하던 그시절을요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가난과 고통은 꼭 대물림이 아니더라도 어느새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30대후반 고졸 출신 건설현장 인부 이게 저에 지금에 현실이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따뜻한 밥을 먹을수 있는 곳이 있고 조금이나마 기부라도 할수있는 지금에 삶에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지긋지긋한 가난 저도 끊고싶네요 어렸을때는 가정형편이 어려웠어도 행복했고 돈걱정을 별로 안했습니다. 월세에 살았고 쥐도 나오고 바퀴벌레도 엄청 나오고 그러다가 현재는 아파트에 살고있지만 관리비도 몇달 밀렸고 너무 우울하고 힘드네요 제나이 25살 아직 젊고 꽃 다운 나이인데 자존감도 바닥을 넘어 지하를 넘어 지구의 멘틀급으로 자존감도 낮은편이고 밖을 나가기 무섭습니다. 저는 깨어나있는 시간보다 잠을 자서 꿈속이 더 재밌는것같아여. 왜이렇게 살고있는지 스트레스및 우울 안좋은 생각을 먹는걸로 풀어서 살도 다시 엄쳥 쪄버렸구요 ㅠㅠ 부모님께 하면 안돼는 말을 했습니다. 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했다. 부터 극단적인 이야기도 했구요 이제 정신 차리고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야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2019년 9월17일 울릉도 공군 무사히 전역했습니다. 군생활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도 받고 힘들었던적도 있었지만 몇년동안 대인관계를 끊은 저에게는 좋은 추억이였습니다. 기본군사훈련단+특기학교+자대에서도 군복입고 돌다니면 자신감도 생기고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근데 다시 입대전보다. 더 울해졌네요... 다시 폐인처럼 살고있네여 만날 사람도 없고 돈도 없고 친구도 없고 모솔이고 군생활 하면서 이병~병장때 까지 모은 700만원 라식을 하거나 교정을 하고싶었지만 부모님이 급하고 힘들어셔서 돈을 다드렸네요 저도 쓰고싶었지만 ㅠㅠ 저도 꼭 외식업으로 자수성가 해서 부모님께 효해드리고 어려운분들 차별없이 대가없이 도와드리고싶네요 저소득층,고아원,장애인,노인분들,우울하신분들,위안부 피해 할머니,6.25참전 용사분들의 자손분들,독립운동가 자손분들,해외어려운분들,길고양이,길강아지까지
노잼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한번의 재미와 자극보다 이런 잔잔한 감동영상이 제 마음의 씨앗이 되어 꿈을향해 잘자라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많은 학생과 청년에게 교육 봉사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영감을 찬영씨 영상에서 받기도 해요:) 결국 선순환이죠ㅎㅎ 적자인데 자기만족과 또 누군가에게 좋은영향이 되길 마음으로 올려주시는 모습이 제 삶의 가치관과 비슷한 면이 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가르치는 아가들..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수업을 이어가지 못하는거 보면 많이 속상하더라구요... 책임지지 못할 일은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많은 사람들이 화려함만 찾지 않고 이런 따뜻한 영상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표님 화이팅하세요 😉
정찬영님 작년 홍대에서 미팅할때 추위를 뚫고 나가서 오가나셀크림도 받아온 포르쉐에서 일한다던 그 여자아이인데 기억하실지요? 사업 하기전 여러가지 물어보고싶은데 오피스에 가시면 시간이 되실지 무턱대고 가기엔 예의가 아닌것 같아 혹시나 하고 글 남겨놔요. 알라딘 통해 책 구매하고 더 많이 벌어 베풀고 같이 살기전에 지금 현재에서 나누자란 생각에 제가 가능한 선에서 동네 아이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고 있어요... 여러가지 사건이 많았던 요즘 올해는 평안하시길 바래요!
내가 이 형은 사업하는거 그리고 플렉스 하는거 존중하는게 사실 요즘 막 병원 피부과 뭐 할거없이 돈 자랑하고 물려받은 재산 그런걸로 영위하고 공투 공매 등등 부정한 방법으로 돈 번사람즐 많은데 그걸로 돈 자랑 뭐 사업자랑 ㅋㅋㅋㅋㅋㅋㅋㅋ솔까 같은 입장에서 ㅋㅋㅋㅋㅋ저런 사람들이 돈자랑 하는거 보면서 자기들 지갑에서 돈 엄청 빠지는거 모르나... 특히 의료계쪽은 기술이다 뭐다하지만 원가랑 다 갑질 알고나면 그런 소리 절대 못할텐데... 그걸 빨아대는 사람들이 안타까웠음 ㅋㅋㅋ그래서 그정도니까 빨아대는것 일수도 있다하는데 근데 사실 요식업은...다름.... 운도 운이지만 경영철학과 꾸준한 자기관리 및 관리없으면 하루아침에 망할수있는 곳인데 저렇게 키웠다는건 대단하다는것임.... 그래서 이형이 플렉스하고 사는거 솔직히 보기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릴때 부터 대학생때도 이런 경우 있었죠. 친구들 밥 먹는데 돈이 없어 못먹고 그냥 쿨 한척 하면 벌써 먹고 온것 처럼. 제가 20살 후반까지도 힘들었는데 20살 중반때 아는 형내서 밥을 어더 먹는데 다른 사람들도 있는대 머리를 때리는 거예요. 넌 처먹지만 말고 니네 집도 초대해 라고. 근대 옆에 있는 형이 “예네집에 3주전에 가서 밥 먹었잔아” 라고 해줬어요. 아무튼 나중에 박에 나가서 너무 서러워서 몃시간 울었습니다.
수장님 저또한 어릴 때 돈이 없어서 또는 운동회날 남들은 김밥 싸오고 저는 사오고 옷이 없어 덜 마른 옷을 입고 등교하고 남들과 다른 이런 모습은 슬프지만 다른 분들이 못했던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의 영상을 항상 떠올리고 싶은데 마지막 7분 27초쯤에 나오는 노래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해요. 뭔가를 해서 단박에 성공을 하긴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어렵지만, 지금은 여러모로 도전하고 시도해볼 거리들이 많아졌으니까요. 여러번 실패해도 성공할때까지 계속 도전하면, 반드시 한번은 성공하게 되잖아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해볼 수만 있다면, 옛날에 비해 개천에서 용나기 쉬워진 세상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