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면 되는거지 굳이 왜나누냐 이런거 왜뜨냐 한마디씩 거들고 가는거 진찌 웃기다ㅋㅋ 이런 계급도 예전부터 인터넷에 떠돌았고 명품 가방이던 차던 시계던 브랜드 계급도 나누는건 항상 유구했는데요? 명품 계급도 나눈다고 사람도 급으로 나눌거라는 확대해석은 본인들이 그래서 드는 생각 아닌지ㅋㅋ
어떤 미국 10대 소녀가 아빠가 사주신 찰스앤키스 가방을 “아버지가 명품 가방을 사주셔서 기쁘다” 고 올렸는데 얼마나 많은 조롱을 받았는지.... 그런데도 그 아이는 “우리는 형편이 좋지못하지만 나를 위해 아빠가 해줄수있는 선에서 기장 좋은 기방을 사주셨고 어떤 가방보다 명품인 가방이라고 생각한다” 고 급나누기 좋아하는 입 명품전문가들을 고상하게 뚜까패줌. 10대 소녀도 깊게 이해하고 있는 삶의 진리를 모르는 어른의 삶은 얼마나 허울뿐이고 부질없는지 ㅎ..
이 글에 200% 확실히 공감합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항상 루이뷔통 몇개 제외하곤 거의 샤넬만 샀었는데, 이번에 첨으로 유명하다는 레이디 디올 한번 사볼까? 해서 지난주에 디올 샀다가 며칠 고민한 끝에 결국 다시 가서 return하고 올시즌 다시 컴백한 샤넬 코코핸들을 샀는데, 결국....역시나......더군요!
따라오지말라고 급도 나누고 가격도 올리는데 개나소나 따라가려다보니 명품회사만 배불림 개나 소처럼 보이지 않으려고 더 높은급 올려다보고 그걸 원래소비할수 있는사람들은 더 멀리 올라가고 그러면 또 개나 소처럼 보이기싫어 또 따라가고 . . . 아무리 생각해도 월급 300 ,400받으면서 500짜리 가방이 말이되나요. 원래 500짜리 가방은 월수입 2~3천은 되는사람들이 소비하는게 맞죠.
그리고 명품 진품을 입어도 누가보면 가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뿐더러 가품을 입어도 진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음 얼마전 지인인데 차는 벤츠s클 끌고 다니는데 옷은 다 가품 근데! 주변사람들은 진짠줄 알고 있다는ㅋ 어느 사람이 입으면 진짜 같고 우와 이런데 어떤 사람이 명품 입어도 뭔가 없어보임 이게 현실임 차라리 중메이커를 입거나 아니면 가성비 좋고 이쁘고 내옷에 맞는걸 입거나 둘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진짜 명품은 다 사치임 벤츠 차도 마찬 가지임 삼각별만 봐도 브렌드 값이고 한국 사람들은 벤츠하면 우와 이러더라구요 특히 시골쪽은 더 심함 ㅎ
@@음냐음냐-p4k 역사가 오래되고 가격이 높게 측정되었다고 우리가 톱 레벨이라 인정해야하는건 아니죠 에르메스나 샤넬 소비자가 모두 인정하고 매출이 증명해야죠 제가 나름 패션계에서 일했고 런던 살고 있는데요 델보는 한국 연예인 마케팅으로 한국에서 40대 이상 일부에 인지도가 올랐을뿐 해외에선 델보 모르는 사람 대부분입니다 물론 명품이나 패션에 관심이 많다면야
@@911rsr 단순히 매출만이 아닌 그것 또한 증명 되야 샤넬 에르메스급이라는겁니다 그럼 같은 1800년대에 런칭한 로에베,버버리는는요? 저도 궁금해서 유튜브에 찾아봤는데 피라미드 계보에 뜬금 델보를 올린 럭스 컬렉티브란 사람 영상을 보니 델보 광고받은듯 영상을 올렸더라구요 제가 델보 듣보답이라 말한게 과할수는 있겠지만 제가 영향력 있는 사람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제 개인 견해일뿐입니다 그리고 로로피아나는 홍보없이도 오래전 부터 찐 럭셔리로 소비되고 있는 진정한 브랜드이고 리치몬드사에 흡수되고 나서 최상의 브랜드 전략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델보와는 결이 다른 듯합니다
저런거 신경 쓰면서 사는 것보다 그냥 자기 취향에 맞는 거 사서 쓰면 됨... 난 2010년대 중고딩일 때부터 좋아하던 비비안웨스트우드+아디다스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10년 넘게 애용 중ㅋㅋ 일단 쇼핑한다! 하면 아디다스랑 비비안부터 보는 듯 나랑 분위기가 잘 맞아서 좋아
미국인데, 여긴 샤넬매장 밖에 줄 서도 많이 서봤자 열명내외 정도 밖에 안서있어서 금방 들어갈 수 있어요. 오래전부터 항상 루이뷔통 몇개 제외하곤 거의 샤넬만 샀었는데, 첨으로 유명한 레이디 디올 한번 사볼까 해서 지난주에 디올 샀다가 며칠 고민한 끝에 결국 다시 가서 return하고 올시즌 다시 컴백한 샤넬 코코핸들을 샀는데, 결국....역시나......더군요!